1. 10시 40분 입장
2. 굿즈는 따로 산 게 없음. 공식굿즈는 애초에 줄이 너무 심각했고 줄을 서서라도 먹을 게 없었다고 느꼈고
동인굿즈도 마찬가지로 잠깐 슥 한바퀴 둘러봤는데 내 애캐 굿즈를 파는 곳은 없었음.
(아스테시아/아스트젠인데....차캐로 에이야랑 뮤뮤 정도 살라면 살 순 있었는데 그냥 안샀음.)
3. 식사 후 공식행사가 3시부터였는데 그 사이에 너무 할 게 없더라. 데이터도 겁나 안 터졌고
4. 공식행사도 성우토크쇼 > 코스어쇼 > 밴드노래 > 선물추첨이었는데 성우토크쇼가 난 관심이 없어서 너무 별로였음
코스어쇼는 멀어서 잘 안보였고
밴드 노래는 유투버들 불러서하던데 가수들은 노래 곧잘 하던데 음향이 별로였음
5. 대충 미니게임이랑 QR코드하고 내부 둘러본게 전부인듯?
사실 3번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그 원인이 결국 2번에서 수반되는 거라.. (관심이 가는 굿즈가 없었음)
뭔가 두번은 안 갈것 같음
게임에 애정이 없다기엔 나름 오픈유저고 몇백 썼는데 음
보통 온리전이나 하여튼 오타쿠 행사 하면 굿즈 사는게 매우 큰 부분인데 그걸 하기가 힘들 었으니...ㅠ
사실 블아갔을때도 마지막 G열로 예약되서 점심 먹고 입장이 가능했어서 동인굿즈 거의 못 샀는데 그래도 즐길만치 즐겼는데 명빵은 너무 할게 없었음 그냥 블아가 늦게입장해서 좀 나았던건가
공식 쪽은 사재기하는 중국인들 많아서 11시부터 6시간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고... 동인 쪽도 줄정리나 관리가 안돼서 어디가 어디 줄인지 알기도 힘들 정도에 취급하는 캐릭 자체가 좀 편향되어 있는 게 크고 참여 부스 수 자체가 36개 정도라 80~100개 정도하는 원신이나 블아 온리전에 비해 규모가 적은것도 있었다고 보임
ㅇㅇ 너무 없긴 하더라 블아 갔을때는 굿즈 한바퀴 도는것만해도 시간 다 갔는데.. 여기는 그냥 쓱 둘러보면 뭐 파는지 눈팅이 다 될 정도였으니.. 그와중에 땡기는게 없어서 하나도 안사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