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순위제 이벤트였던 총선곡 D조 재화 이벤트
11월말에 개최되었던 이 이벤트의 참여자수는 13.1만명
이후 12월 30일에 운영 축소 공지가 떴음
이후 2024년이 된 후 처음으로 치러진 순위제 이벤트는 1월말 ~2월초 이벤이었던
코하루/라이라 그루브
이 때 참여자수는 12.2만으로 운영 축소 여파에 비한다면 나름 선방한 수치
까놓고 다른 외부요인들 다 제껴두고 12만명을 두고 망겜 결사대라고 하면 기만한단 소리도 나올듯
그리고 그 다음 이벤트가 3월말에 있었던 버튜버 콜라보 재화 이벤트
이 때 액티브가 18.8만명으로 거의 50% 가량 증가했었음
이 수치는 대략 2022년 1분기쯤의 액티브와 비슷함
그리고 오늘 끝난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의 액티브는 12.2만명
버튜버 콜라보 이전에 개최되었던 그루브와 동일한 수치
정확하게 버튜버 콜라보 이벤트로 일시적으로 증가했던만큼 다시 회귀함 ㅋㅋ
물론 재화 이벤트와 그루브/아이프로 이벤트의 방식 차이가 있어서
그루브나 아이프로 이벤트는 일반 라이브는 이벤PT가 안벌리는 시스템이긴 하지만
아이프로는 버튼 딸깍 한 번만 해도 일단 이벤트 참여로 잡히긴 하니까 오히려 그루브보단 참여자수가 잘 잡힌다고 봐야할듯
아이프로도 라이브로 pt 올라가지 않았었나요...? 일퀘 클리어용으로 라이브 돌리면 pt창 뜨면서 차는게 보였던 것 같아서요. 아무튼 뭐... 이걸로 튜버 콜라보 유입 효과는 전혀 없었음이 확실하게 드러났군요..
아이프로가 라이브로 PT가 올라갔었으면 실질적으론 약간 떨어졌다고 보긴 해야겠네 애초에 콜라보 기간 중에도 신데극장 문닫던거 생각하면 대놓고 유입 필요없다고 선언한거나 마찬가지라 ㅋㅋ
솔직히 유입 노리기엔 게임이 너무 오래되고 고였어
나도 저 12만명 중에 하나지만 이 12만은 진짜 이 겜 문닫는 그 순간까지 붙잡고 있을 말마따나 결사대들일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