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은 하누누(하누 형제) / 시계소년(시계공) / XXXX 교수(부엉이 선생)
0. 스타피스 컴퍼니는 지속해서 페나코니를 되찾으려고 시도했다.
1. 하누누는 주거지의 피해를 우려해 컴퍼니를 정면에서 요격하려고 했다.
2. 그러나 이는 함정으로, 하누누는 무력화(큰 피해)를 당했다.
3. 컴퍼니의 병력(악어)은 페나코니 주거지를 점거했지만, 교수의 기지로 격퇴되고,
4. 하누누는 극적으로 살아남아 컴퍼니 본선에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5. 하누누는 컴퍼니 장갑을 탈취, 병력에 섞여서 지휘실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성공하지만,
6. 부상당한 몸으로는 병력을 제압할 수 없었다.
7. 하누누는 탄약고의 위치를 확인한 후, 시계소년에게 뒷일을 맡기고
8. 스톤보스(스톤하트로 추정)와 함께 <아주 쿨한 "흥" 소리>
3줄 정리
- 스타피스 컴퍼니와 페나코니(반란군)은 적대적 관계 -
- 하누누는 반란군 지도자(사냥개의 우두머리) -
- 침략에 맞서던 하누누는 컴퍼니 주력함선(전략투자부)와 함께 폭사 -
ps. 부트힐과 캐릭터가 가장 비슷한게 하누누(하누 형제)인 만큼, 관련이 있어보인다.
ps2. 스타피스 컴퍼니에서 현상금이 걸렸다는건 오히려 포상이나 훈장이 아닐까?
ps3. 컴퍼니 모티브가 아무리 봐도 EIC나 만철 같은 식민총독부인데..
우주 우인단놈들이라니까 ㅋㅋㅋ
스텔라론 헌터들 컴퍼니에 현상금 붙었다는 게 의외로 큰 흠이 안되는 것 같아
근데 걔들은 컴퍼니한테만 현상금 붙은건 아니지 않던가
거야 모르지 반란 사주였는지 아니면 정당한 독립전쟁이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