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나 폰세카마냥 아예 전력차 심하게 나거나 이길 각 안 보이는 경기들 대놓고 던지는 타입들. 실리적으로 승점은 쌓는데 클럽을 정체시켜버리고 못 나아가게 만듬. 멘탈리티 자체를 그 수준 그대로 머무르게 만들어가지고.
던진다!
난 텐두광이 더 싫던데... EPL을 에레디비시처럼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이 양반도 처음 올때 꽤 부정적으로 봤었음. 한 시즌 하는거보고 괜찮나 싶긴 했었는데.
그거때문인지 이번 시즌에 산초건으로 타오를때 몬가몬가 하다가 결국 산초가 맞는걸로 넘어가는거 같더만..
뭐 산초도 솔샤르때부터 꾸준히 병1신같이 했으니 텐하흐가 옳다 생각하진 않으. 그와 별개로 너무 빨리 타협해버림, 텐 하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