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얘네들이 웃고 떠들면서 놀수있는 그 "블루아카이브" 라는 정체성중 하나가 빠져나간거라 타격이 ㅈㄴ큼
말딸을 얘를 들어보면 말딸같은 게임이 애니화됐을때 뭐가중요함? 물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서사가 가장중요하지만 어쨋든 말딸들이 달리는게 제일중요하잖슴
말딸은 스토리가 빈약해도 그 말딸이 달리는 씬이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연출했기때문에 인기가있었고 웹애니 하나끼고 3기까지 제작됨
근데블루아카는? 블루아카는 캐릭터들이 "총"을 들었고 "총"나오는 게임은 무조건 그"총"을 사용한 전투씬이 나올수밖에없음
그렇다고 얘네가 스토리와 서사가없냐? 라고말하면 물론있음 근데 그 서사는 총으로시작된 전투와 갈등으로부터나오며 그전투씬이 극에달했을때 모든 서사가 시작되고 또 끝이됨
근데 그 제일중요한게 안되니 일상이고 뭐고가 없는거임 블루아카는 전투가일상이고 다툼이 일상인데 그걸 개발로 만들어버리니 걍재미없는걸 넘어서 망했다라는 소리가나오는거임
밀키트 요리도 못하다니
쟤들 명방도 같음 거기는 총 뿐만아니라 마법 격투 총기 죄다 조저버림 돈 더 처박은 명방애니 액션 꼬라지 보면 회사 자체가 액션씬 만들면 안되는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