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이랑 술먹다 고딩때 얘기나와서 누가더 빡센 선생님 밑에있었나 배틀열림
나는 체육샘이 체육시간되면 스타트로 250미터트랙
4바퀴뛰게했다함.
선배a는 그게뭐냐 대가리박기정도는 해야지
그때 탈모오는줄알았다.
그러자 선배 b는 그건 낫지 깍지끼고 엎드려뻗친상태서
하키채로맞아봣냐 데미지 쩐다.
이럼
그때 듣고있던 우리중 가장 명문고출신형이 한마디함.
"난 고등학교때 생물선생님이 창조론자였어"
그래서 우리모두 와.. 한마디함.
놀랍게도 실화
생물을 배웠는데 진화론을 안믿어..?
그거시 실제로..
에반데
하......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엄마가 이상한데 끌고가서 어디 교회?(사이비)에 가서 창조론 진화론 이거로 강의 시작하다가 화석 보려주면서 사실 모든 동물들은 창조로 탄생했다 이렇게 끝나는거보고 ㅈ나 ㅂㅅ같았는데 안그래도 안산에서 인천까지 가면서 왕복 3시간 걸리면서 갔다오는 요금만 5000원이 넘어가고 주말에 계속 끌려다니 듯 다녀서 아빠 쥐꼬리만큼 월급받는다고 말하시면서 나 붙잡고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거 ㅈ같았다 ㅈ같던 기억이라 내 추억이 ㅈ같은거로 가득하니 눈물이 다나네
뭐 그 카이스트 조차도... 에휴...
IT 회사 임원인데 창조론 믿는 사람도 있음.....
생물을 배웠는데 진화론을 안믿어..?
그거시 실제로..
깜뀰
IT 회사 임원인데 창조론 믿는 사람도 있음.....
에반데
뭐 그 카이스트 조차도... 에휴...
하......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엄마가 이상한데 끌고가서 어디 교회?(사이비)에 가서 창조론 진화론 이거로 강의 시작하다가 화석 보려주면서 사실 모든 동물들은 창조로 탄생했다 이렇게 끝나는거보고 ㅈ나 ㅂㅅ같았는데 안그래도 안산에서 인천까지 가면서 왕복 3시간 걸리면서 갔다오는 요금만 5000원이 넘어가고 주말에 계속 끌려다니 듯 다녀서 아빠 쥐꼬리만큼 월급받는다고 말하시면서 나 붙잡고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거 ㅈ같았다 ㅈ같던 기억이라 내 추억이 ㅈ같은거로 가득하니 눈물이 다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