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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라 꼬라지 대충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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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망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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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나네 색으로 하도 지랄해대서 화장실가서 거기색도 보여주니 터치 안했다고
우리 형도 갈색이긴 한데 엄청 연한 갈색이라 탈색한 거 처럼 보여서 ㅈㄹ하는 선생들 많았음. 원래 머리라는 거 알고나서는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오라던 선생도 있었음.
알던 형도 이랬는데 갓 입대 했을때 해명 전까지 선임들 한테 욕 좀 먹었다함
어릴적 동네 꼬마중에 머리카락 색 진짜 연한 사람이 있었는데
조상님 중에 회회인(위구르인)이 있는걸까요?
후르츠바스켓 이란 만화가 있었는대 말이죠,,
?? : 거기까지 염색을.. 진심이구나..
아오자키 토우코
상처입은 ㅈ...(이미 죽은 유게이 입니다)
어릴적 동네 꼬마중에 머리카락 색 진짜 연한 사람이 있었는데
자연 은색도 있더라
조상님 중에 회회인(위구르인)이 있는걸까요?
저런 멜라닌 색소가 옅은 유전자가 열성이긴 한데, 자연 발생적으로 고위도 지방이면 저런 적발, 금발이 태어난다고. 흔히 생각하면 금발이면 서양, 특히 북유럽 백인 떠올리는데, 중앙아시아의 동양인 처럼 생긴 유목민이 금발에 푸른눈 가지고 태어난다고. 우리나라도 북한쪽에는 푸른눈 가진 한국인 꽤나 있었다더라.
실제로 적백내전 이후 백군파 사람들이 만주와 북한 지역에 많이 정착했다고 하죠.
머리색이 다른 유전보다 돌연변이가 흔한편이고 유전과 별개로 검은색에서 색소 침착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거라 후천적 요인으로 부모랑 색이 다른 경우 많음 다만 검은색 머리가 대부분인 한국에서 자연갈색이니 약팔아봤자 거진 염색이나 스트레스성 탈색
아니, 혼혈 이전에 그냥 자연 발생적으로 저런 색이 나온다는 얘기. 그리고 금발 벽안은 열성이라 우리나라처럼 검은눈 검은머리랑 혼인하면 다 갈색 아니면 흑발임.
저건 위구르 정도가 아니라 켈트족 수준인데.. ㄷㄷ
알던 형도 이랬는데 갓 입대 했을때 해명 전까지 선임들 한테 욕 좀 먹었다함
그거 생각나네 색으로 하도 지랄해대서 화장실가서 거기색도 보여주니 터치 안했다고
콩은까야제맛
?? : 거기까지 염색을.. 진심이구나..
???: 독하다 독해..
후르츠 바스켓에 소
후르츠바스켓 이란 만화가 있었는대 말이죠,,
피부도 일단 엄청 하얗네
색 진짜 이쁘다
우리 형도 갈색이긴 한데 엄청 연한 갈색이라 탈색한 거 처럼 보여서 ㅈㄹ하는 선생들 많았음. 원래 머리라는 거 알고나서는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오라던 선생도 있었음.
아 관리비는 내주고 그런말을 하는거였겠지?
그럴리가 .. 나 고딩때도 여자애가 그래서 하도 ㅈㄹ했는데 다행이 그애는 피부색도 하얘서 적당히 넘어감
아오 선생 개꼰대네
ㅇㅇ ㄹㅇ임 ㅄ같은 선생 새끼 많았음 염색 못하게 하는 핑계중 하나가 머리카락 수명 ㅄ된다고 못하게 하는건데 그걸 검은색으로 염색시키게 하는거는 뭔 경우야? ㅋㅋㅋ
나도 교문에서 뒤통수 많이 맞았다
염색하고 오라는 건 도대체 무슨 논리지
역으로 염색하고 오라는건 뭔 개그냐 ㅋㅋㅋ
맘에드는 남자있으면 석판으로 후려칠려나?
아아. 석판깨기, 문학소녀의 기본소양이지.
요즘에는 아이패드로 내려 쳐야죠.
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
아주 좋아요!
내친구도 검붉은 색인데 꼬.추털도 검붉은 색이더라
? 어케봄 ?
친구니까 같이 목욕탕이라도 갔겠지 뭘..
친구니까 같이 와랄랄라라도 했겠지 뭘
중학교 때 후배도 저런 붉은 머리였는데 아래는 저거보단 더 진한 색이었음.
강백호
다 빨갛다 이 말이지...
오
융털도 빨간색
학교다닐때 아예 털 안는 친구도 있었는데..
난 빨간머리가 1-2년에 한가닥정도 나던데
그거 새치 전단계인듯 나두 어렸을때 빨간머리 노란머리 몇가닥 나다가는 그부위에 이제 이흰머리가나더라
내 수염일부가 저색으로 나오는데
서양에서 태어났으면 진져라고 더 고생했을듯 ㄷㄷㄷ
근데 진짜 되게 잘된 염색처럼 느껴짐.
그...혹시
얼굴색도 하얗시네
신기하당
군대에서 저런 사람 한번 본 적 있지 ㅋㅋ 신기했다
초등학교 친구 중에 저 여자분보다 훨씬 빨간 머리의 친구가 있었음 그 친구는 어머니랑 머리색이 같았지
검정머리로 염색하고 오라는 선생보고 .....염색금지라매? 란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지..
나도 저런데ㅋㅋ고추털도 주황색이여 근데 겨털은 회색이고
오
오!
그의 이름은 그레이... 그레이 겨. 이 업계에선 회색겨드랑이로 명성이 자자하지...
내 친구도 저정돈 아니여도 붉은 빛깔 들어간 색 있었음 ㅋㅋ 조상 중 섞인 피가 간혹 발현 되는거겠지
뒷머리 가운데 일부만 갈색인 여자가 고등학교 때 있었지. 이상한 브릿지같은 느낌인데 본인은 천연이라 주장함. 진실은 아무도 모름.
일부만 색다른 사람있음
미호요 류웨이 대표도 그 앞머리만 흰색으로 나는거 자연산이라고 하더라, 비슷한거겠지
군대 동기중에 500원짜리 크기만한 부위만 완전히 흰머리 나던 애 있었음 처음 봤을 땐 다들 빡빡이라 흰머리가 잘 안보여서 땜빵인 줄 알았는데 조금 기니까 확 티나더라고
우리 마누라가 이십대 후반부터 이마바로 가운데만 흰머리가남 한두가닥 새치가 아니라 손가락 세개정도 수준으로 십염색한다고 무지 스트레스 받아함..
피부도 특히 하얀 것 같고 조상 중에 아일랜드인이 있으신가...? ㄷㄷ
조상중에 아일랜드계 있으시나
남자면 더 곤란함...나 군생활때, 저 분처럼 빨간 머리인 애가 들어왔었는데, 첫날부터 간부고 병사고 다 염색 아녀? 하고 수근댔거든...뭐 나야 훈련소+통신학교서 암호 교육 3주 받고 자대 배치 받아온건데, 염색이나 탈색이면 훈련소나 통신학교서 걸려졌겠지, 싶어서 태어날때부터 저랬겠구나 하고 물어보진 않았음. 근데 머리색이 이쁘긴 하더만...나도 빨간색에 미쳐가지고 대학다닐때랑 회사 다니던 20대때 저정도 수준보다 더 빨갛게 염색하고 다니기도 했었던지라...
진짜 이쁘게 염색한 색이네
말레니아 눈나네
선생말이 너 다짜고짜 일찐이니 하고 박은거면 그 선생새끼는 사람 아니다 ㅋㅋㅋㅋ 확인하고 해야지
남 이제 흰머리가 눈에뛰게나는데..
어릴 때부터 머리가 하애지는 것도 저런 건가? 내 친구가 그래서 놀림 좀 받았는데.
저 정도는 아닌데 나도 밝은 갈색 머리라 학교 다닐때 오해 많이 받음. 저 분처럼 온몸 털이 다 같은 색이라 쌤이랑 화장실 가서 거기털 인증해서 넘어감.(본인 팔 다리, 겨털이 거의 안남)
남자면 강백호
오 신기하다
예쁘다...
흠........ 그럼 혹시.....................
이쁘긴한데 본인은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듯
강백호가 그래서
예전부터 금발은 음모도 노란색인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 해결된것 같군
서양물 보면 금색이던데
이분 눈 색깔도 일반인들 보단 갈색이 더 튀어보이던데 붉은 눈이 아니라 갈색이 좀 진해보임
조상중에 아일랜드쪽 혈통 섞여있는건가 싶기도 그쪽에 붉은 머리색에 엄청 흰피부 가진 사람들 많던데
갈색 머리 친구는 있었는데... 빨간 머리는 신기하네
빨간머리 아아 그것 어재부터 다시시작했던데
엩... 혹시 조상님 중에 아일랜드계가...?
빨간머리 에란초?
... 색 예쁘다 ...
군인시절에 우리부대에 선임도 저렇게 선천적으로 머리색이 오렌지색인 분이있었는데 눈썹 겨털 생식기털까지 다오렌지색이라 너무신기했음;
옛날에 친구가 노란색이었는데.. 이친구는 당연히 학교에서 맨날 걸렸고. 나중에는 선도부에도 다 알려져서 원래 노란머리라고 전달됨. 딱 양아치 염색한거마냥 노란색이었음. 별명도 양키. 어릴때 보약 잘못먹어서 백발도 있었음.. -ㅂ-;
개인적으로 진저 좋아하는데 결혼하고 싶다..
나도 짤만큼은 아니지만, 약하긴 하지만 머리가 자연갈색이라... 중고등학교때 맨날 학생부에서 등교할때마다 잡힘...ㅡㅡ; 하다하다 검은색으로 염색 왜 안하냐고 하길래 얼탱이 없어서.. 질풍노도의 시기의 반항으로 염색약값이나 주고 말하던가... 이랬다가 끌려가서 더 쳐맞음... 나중엔 염색약값달라고 한게 임팩트가 컸던지... 그냥 가도 암말 안하더라..
물론 잘했다는게 아님. 착한 중고등생들은 이러지 마세요!!!
고등학교 친구가 저런 케이스였는데 입학실 다음날 학주에게 말 한마디 못 하고 진짜 뺨이 터지게 쳐 맞았죠. 그 다음날 친구 아버지께서 직접 오셔서 학주에게 싸대기 날리면서 교무실에서 아들 바지 벗기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학주가 진짜 눈물로 사죄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그 후로 털색이 이상해도(?) 학주가 조용히 와서 물어보고 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애를 그렇게 때리는 학주가 ㅁㅊㄴ이지
외가쪽이 머리가 갈색이라 선천적으로 나도 갈색인데 고등학교때 머리갈색이라고 학주한테 쳐맞고 부모님소환당함.. 어릴때 사진보여주고 부모님이 유전이라고 이야기했더니 학주가 유전이구만! 이한마디하고 말았음...개같은것... 40다된 지금도 머리는 갈색이고 딸도 연한갈색임...
난 맨날 돈쓰고 저색으로 염색하는데 부럽 ㅠㅠ
나도 고딩 때 진짜 봄. 동아리 선배가 강백호 같은 빨간머리라서 진심 처음에는 미쳤나 싶었음. 학교도 지방에 공부만 죽어라 시키는데라 두발단속도 미친듯이해서 처음에 딱 보고 저거 괜찮나 싶어서 내가 덜덜 떨었는데 진짜 뿌리부터 다 붉은색. 나도 선천적으로 갈색기가 많아서 중학생 때 뭐만하면 교문에서 붙잡혀서 고생했는데 진짜 그 향은 더 심했을듯.
색 진짜 이쁘네
눈썹은 색깔 다른가?
가계도에 아일랜드인이 있으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