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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념통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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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맞은지 얼마 안 됐을 시점이라 딱히 여유롭지는 않았음. 보통 좋은 분위기는 '당장의 여유' 보다는 '희망찬 미래' 가 보일 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당장 살기 좋지는 않아도 점점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을 때.
여유가 아니라 어려운 시절 갓 벗어나고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던 때라고 해야겠지
실제로 저때는 살기 괜찮아지던때였음. 예상보다 빨리 IMF가 극복되기도 했고 저때부터 웰빙 같이 돈을 좀 더주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것애 관심이 높아지던 시점임.
거기다가 sns같은 것 없고, 일베등이 없고, 생각이 지금보다 좀 자유롭기는 했을듯. 지금은 뭐 하나 실수하면 마녀사냥 당하기 쉽상이라 대신 그것 때문에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많긴 했지
그러니까 갓 IMF를 빠져나와서 사람들이 자살하고, 서울역 앞에 노숙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 때가 여유로웠다라 ...
당장 지금이 이 때보다 살기는 훨씬 좋은데도 사회적 분위기는 좋다고만은 못하는 게 이유가 있지
imf는 1999년에 벗어났고 저때는 성자률 5% 가까울 때일껄?
뽀뽀
오히려 좋아
작성자 M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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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9357829
IMF 맞은지 얼마 안 됐을 시점이라 딱히 여유롭지는 않았음. 보통 좋은 분위기는 '당장의 여유' 보다는 '희망찬 미래' 가 보일 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당장 살기 좋지는 않아도 점점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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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9357829
그러니까 갓 IMF를 빠져나와서 사람들이 자살하고, 서울역 앞에 노숙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 때가 여유로웠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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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9357829
여유가 아니라 어려운 시절 갓 벗어나고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던 때라고 해야겠지
아미
당장 지금이 이 때보다 살기는 훨씬 좋은데도 사회적 분위기는 좋다고만은 못하는 게 이유가 있지
아미
imf는 1999년에 벗어났고 저때는 성자률 5% 가까울 때일껄?
이오시프 쓰탈린
거기다가 sns같은 것 없고, 일베등이 없고, 생각이 지금보다 좀 자유롭기는 했을듯. 지금은 뭐 하나 실수하면 마녀사냥 당하기 쉽상이라 대신 그것 때문에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많긴 했지
아미
실제로 저때는 살기 괜찮아지던때였음. 예상보다 빨리 IMF가 극복되기도 했고 저때부터 웰빙 같이 돈을 좀 더주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것애 관심이 높아지던 시점임.
02년만 되도 IMF때 집안 통째로 날아간 수준 아니고 그럭저럭 버틴집이면 형편 꽤 괜찮을때라고 생각함. 우리집이 먹고 살만해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유행어를 보면 시대를 알수있다 웰빙 이 유행하던 시기 88만원 세대 핼조선 플렉스 무지출 챌린지 이런식으로
저때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 방영했었나?
혜자 도시락 같은 편의점 도시락 인기가 높아지는 때가 진짜 ㅈ같은 시대임. 먹는 것조차도 걱정해야허는 때란 거거든.
ㅇㅇ 저때 막 올라가기 시작하던 시점.. 나이 좀 되는 사람들한테 딴거 더 말할 거 없고, 2003년이 웰빙 열풍의 시작이였다고 말하면 이해할 거임.. 그때부터 진짜로 살만 해졌다고 사람들이 확실히 느끼던 시기라, 2002년도 충분히 괜찮은 시기지.
하지만 깨져도 폼이 중요한 사람이 많아졌지
학교친구가 저기 나와서 헬멧 꼭 쓰겠다고하고 나왔는데 며칠있다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음ㅋ 헬멧은 안썼고...ㅠ
와 이거 쿵쿵따 하기 전에 하던 코너였었나?
비비 닮았다 ㅋㅋ
나 저때 군대에서 봤나 기억이 가물하내. 00년 8월 군번인데. 제대 10월에 했으니 자대에서 월드컵 봤었나.
https://youtu.be/eZ4mha_HkAA?si=e6YmQOfhAQtkUc3P&t=337
근데 얼마나 안하고 다녔으면 프로젝트 이름이 애들아 헬멧쓰자...
저당시가 교양예능 그런게 많았지
택트 ㅋㅋㅋㅋ
저사람은 imf의 생존자다.
생존자가 아니라 생존자들 아래에서 보호받던 아이들이었지. 난 그래서 아버지 무서워하지만 존경하고 존중함 항상.
댓글에 여유 어쩌고 있는데, 저당시 우리집 생활비가 거의 0에 수렴할정도였음. 참기름 넣고 해주는 김치볶음밥도 일주일 먹으면 질림.
근데 정말 지금 생각하면 2000년대 때는 거의 다 헬멧 안 쓰긴 했지 캠페인 같은 걸로 막 머리 다쳐서 식물인간 된 사람들 나오고 tv에서 막 보여주고 그랬을 정도니까
울집은 저때 존나 여유롭게 잘 살았는데 큰집으로 이사도 가고 아빠가 제트스키랑 보트 사서 바다로 맨날 놀러 다니고.. 강원랜드도 놀러가고.. 월컵때면 슬슬 회복세로 들어갈때지
저 헬멧도 그냥 쓰긴 썼어요 수준이지 사고나면 그닥 도움 안되는 생색용 정도라 스쿠터를 타던 뭘 타던 오토바이를 자전거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음 다치면 크게 다치는데
친구로지내잔마지막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 수은 없니~
y2k 고재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