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생 아이가 다리를 다쳤는데
수술을 4번이나 했고 한달만에 휠체어를 타고 학교에 등교함
근데 교실에 들어섰는데 애들이 인사하거나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책상만 보고 있음
선생님이 시험 중이라고 말은 해줬는데
뭔가 뻘춤하고
멋쩍어서 혼자 웃기도 함 ㅋㅋ
사실 이건 선생님과 반 아이들이 친구를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거였음
준비한 케익을 들고 교실로 향햐는데
불이 꺼지고 케익이 들어오는 걸 보니까 울음이 터짐
넘 귀염ㅋㅋㅋ
청소년 관련해서 워낙 흉흉한 소식만 접하다가
이런 따뜻한 영상 보니까 뭉클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네
영상은 출처에 있는데
선생님도 참 대단하시고
아이들도 정말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 같아서 저절로 미소 짓게 된다 ㄹㅇㅋㅋ
오
진짜 저런거보면 넘 힐링되 ㅠㅠ
어떻게 저렇게 다들 착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