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하던 형사들마저 혹할정도로 달변가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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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점수 엄청 높았다며 ㅎㄷ
눈썹화장만 손보면 지금기준에도 반반한편인듯
의외로 범죄자들도 이목구비 단정하고 언행도 깔끔한 케이스들은 차고 넘침
유명했지
사페테스트는 따로 안했고 높을거라 추정중일걸? 저때는 그런 테스트가 없었다고 들었음
내가 교도소에서 직접 본 인간들의 모습은 걍 길가다 본 모든 사람이 다 있음 범죄자라고 모습이 크게 다를게 없음 머릿속이 다른거지
엄인숙이라던가 그냥 당시 사고 이름이 성만 공개되서 엄여인 사건이라 유명했음
유명했지
사패점수 엄청 높았다며 ㅎㄷ
펩시콜라
사페테스트는 따로 안했고 높을거라 추정중일걸? 저때는 그런 테스트가 없었다고 들었음
사패 테스트는 안했지만 프로파일러 말로는 40점 만점에 40점이었을 거라는 추측은 했음
자매품: 엄지(공포의 외인구단 ver.)
엄지를 아냐구요? 내가 본 ㅁㅁ 중에 최고예요
이음이 엄여인이야??
음덕음덕
엄인숙이라던가 그냥 당시 사고 이름이 성만 공개되서 엄여인 사건이라 유명했음
엄 + 여인
헐...굉장히 후덕하고 나비안경쓰고 번떡이는 그런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Æsir
의외로 범죄자들도 이목구비 단정하고 언행도 깔끔한 케이스들은 차고 넘침
Æsir
내가 교도소에서 직접 본 인간들의 모습은 걍 길가다 본 모든 사람이 다 있음 범죄자라고 모습이 크게 다를게 없음 머릿속이 다른거지
엄여인이란 방송용 닉네임이 그런 느낌인데 원래 당시도 미인이라 남자들에 호감가는 스타일이라는 평이었던
안그러면 의심을 하고 경계를 하거든 ㅋㅋㅋ
얼굴만 봐서는 한효주 느낌 아주 살알짝 나는 것 같음...
와 생각났다ㄷㄷ
미인이라 남자들이 호감가질 외모?라더니 20년전 기준이면 그런 느낌인가..
루리웹-123123123123
눈썹화장만 손보면 지금기준에도 반반한편인듯
저 때 화장법 감안하면 미인인건 맞는거 같음
되려 너무 화려하게 생기지 않아서 의심을 안했을 수도 있음
저 정도면 일상생활에서 보기 힘든 굉장한 미인이지. 앵간한 여자는 저리 숏컷 비스무리하게 하면 여자 비스무리한걸로 변하는데? 눈 크고 이목구비 단정하고 2000년대 초중반 화장기법의 한계+사진 기법 없음 등등을 생각하면 흠..진짜 형사들이 미모에 혹하네 뭐네 하는 설이 거짓은 아니네.
너네 한효주 알지? 한효주가 내 2년 고등학교 선배이신데 막 얼짱이네 뭐네 엄청 유명했을 줄 알지? 전혀 안그랬어. 그냥 학급에서 한두명은 있을 돋보이는 단아한 미인1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고 오히려 후에 뜨고 어어어? 그 한효주가?? 이랬던 선배들이 상당했음. 화장기법이 그만큼 차이가 크다.
사실 미인이 아니란 얘기가 아니라 저 시대에 저런 스타일이 먹혔지.. 이런 느낌으로 한 얘기인데, 내가 글을 좀 잘 못 쓴 듯..
그동안 연쇄살인범들은 많았는데 이처럼 혈연을 죽이거나 이용한 사례는 많지않다고함
차라리 그냥 죽인것도 아니고 송곳으로 눈찔러서 실명시키고 다녔다는게 뭔가 더 소름돋아서 기억나던 사건이네
보험금 수령 하려고 실명시켰던거로 기억.
인상도 괜찮네 ㄷㄷ
이런 아지메는 유영철이랑 살게해야되는데 ㅋㅋㅋㅋ
저사람도 끓은기름 얼굴에 부어야지
20년전 화장법 감안해도 단아하게 예쁜 얼굴인거 맞고, 키도 170넘고 재력가 딸 행세를 하고 다녔다고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잘했다 함. 다들 속을만하지
ㅋㅋ 여기엔 관상 보시는분들 한분도 안계시네
사이코패스 실험 결과 거의 만점 나왔고 조두순 강호순 보다 높음 보험금 피해자 중에 남편,엄마,오빠,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