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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헌 따져보면 시기 그닥 차이 안나서 중국이 종주국은 아닐거임. 치즈만드는 풍습있던 북방계쪽이겠지.
종주국일까? 콩원산지가 만주인데?
콩의 가공식품이 두부인 데스요..
중국 두부와의 차이점이... 물을 다른 걸 쓰는 거였다고 하던가..
두부는 물이 절반인데. 화강암반수로 맨든 두부라서 맛있음 . 교토가 두부로 유명한 이유도 교토역시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지역
종주국일까? 콩원산지가 만주인데?
콩의 가공식품이 두부인 데스요..
모든 증거는 "홍위병" 해버렸다
사실 문헌 따져보면 시기 그닥 차이 안나서 중국이 종주국은 아닐거임. 치즈만드는 풍습있던 북방계쪽이겠지.
일단 학계에서도 기본적으로 두부는 중국에서 온건 맞으니,
학계에서 의구심은 제시하지만, 확실하게 북방계에서 두부를 먹었다는 증거가 없으니,
두부 자체가 치즈를 흉내내서 만들었단 설을 생각하면 오히려 치즈 만드는데 비교적 부담없는 유목민들이 물도 많이 먹는 두부를 굳이 만들 이유가
중국이 콩국이나 두부를 먹었던건 몇백년 이상 되었을거임. 유목민족이 지배하던 시절에 들어온거 아닐까?
그렇게 따지면, 음식의 기원은 끝도 없긴함 감자튀김도 벨기에냐 프랑스냐 박터지게 싸우는 판이라, 표면적으로 보자..
중국 두부와의 차이점이... 물을 다른 걸 쓰는 거였다고 하던가..
지금 우리가 먹는 두부랑 저떄 두부 만드는방식이라던가 이런게 틀려서 맛도 완전 틀리다라고 하는 썰도있던대 진짜 궁금함 그 맛있는거 죄다 먹을수있었던 명나라황제가 반한맛은 대체 뭐였을까
두부집에서 갓 만든 두부 먹어보면 약간 체험 가능
두부는 물이 절반인데. 화강암반수로 맨든 두부라서 맛있음 . 교토가 두부로 유명한 이유도 교토역시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지역
기본형만 먹어서 그런지 이젠 포두부 면두부 이런게 좋음 ㅋㅋㅋ
저때 우리나라 두부는 지금 우리 먹는 두부랑 다름 지금 두부는 저때에 비해 엄청 묽어짐 물 차이도 딱히 아닌게 명나라에 간 두부 장인들 두부 조선식으로 잘만 만들었음 지금에 비하면 훨씬 콩맛이 응축된 스타일이었다고 함 실제로 문헌에 나와있는 돌로 누르는 방식으로 두부 만들어 보면 그렇게 엄청 응축된 맛이 진한 두부가 됨. 이건 그냥 추측인데, 일본 두부가 묽은 스타일인데 오히려 일제시대 등 세월이 지나면서 일본 스타일 부드러운 두부가 역수입되오고 기존에 비해 말랑말랑한 식감(+ 더 많은 생산량)이 호응받아 자리잡은게 아닌가 싶음
전통시장이나 마트 가면 파는 두부도 일제 방식이려나? 가끔 공장제 말고 갓 만든 두부 파는 곳들 있잖아
일제 방식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왜냐면 모든 두부는 기본 원리가 같아서 다 비슷하게 만들기때매.. 콩을 갈아서-> 두유를 만들고 (콩에서 영양성분인 두유가 빠진 부산물이 비지) -> 두유를 간수로 굳혀서-> 압착해서 제조 과정의 디테일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것 같음. 시장은 아무래도 대량생산 두부에 비해 맛이 좀 진하더라. 그게 좀더 농축되면 과거 우리나라 두부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함 조선시대에는 심지어 딱딱하게 만들어서 보존식처럼 먹었다는 기록도 있으니.. 단지 시장 두부도 시판용 두부 기계로 만들기 때매..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굳이 따지면 시판에 더 가까울듯.
그리고 전설의 니엄싼
두부 주셈
수제 두부 먹으면 좀 더 고소한 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