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에 바이킹인 올비르 "발나카크 " 인나쏜 Ölvir "Barnakarl" Einarsson 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가운데에 발나카크 Barnakarl 가 어린이 애호가 라는 뜻임
무시무시한 바이킹인데도 동네 사람들이 페도새끼 ㅋㅋㅋ 라고 놀려댄 꼴임
올비르가 어린이 애호가 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바이킹의 오랜 전통 놀이인 어린이 던지기 놀이를 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함
여기서 어린이 던지기 놀이란
창 날을 위로 향하게 땅에 잘 꽃은 뒤
어린 아이들을 멀리서 높게 던져서 창에 잘 꽂아 죽이는 놀이임
이게 전통인 이유는 노예를 잡을 때 최우선은 집안 일과 성 노리개가 될 여성 노예이고
2순위는 국토가 노예로 개간해 봤자 뭐 자라지도 않는 땅이라 쓸모가 없어서
그냥 마을에서 뭔가 적당한 중노동을 시킬 때나 잡던 것이 남성 노예였음
때문에 힘이 없는 노인들이나 다 클 때까지 먹이고 재우고
다 챙겨 줘야 하는 어린이들은 노예로 잡지 않고 죽였음
여기서 어린이들은 작고 가벼워서 던지고 놀기 좋았기 때문에 약탈이 다 끝난 뒤
갓난아기부터 작은 아이들을 한 곳에 모아 던져서 창에 꽂아 죽이는 적당한(?) 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전통이 됨
그리고 올비르가 이를 거부하자 "아 새끼ㅋㅋㅋ 패도새끼냐?" 해서 어린이 애호가라고 별명이 붙은 것임
https://www.geni.com/people/Kong-%C3%98lver-Barnekar/6000000006803156915
이게 바로 나혼자 정상인인 세계인가
어떤 ㅁㅊㄴ이야 ㅋㅋㅋ 하고 내려봤더니 어떤 ㅁㅊㄴ들이었네..
이거 후대에 지어낸 이야기야(속삭임)
동북아 말박이들이 유교와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야만성이 줄었듯이 저런 바이킹이나 유럽의 야만족들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야만성이 줄어들었다고 하던데
중세 유럽에서 바이킹이 공포의 존재로 불리는 이유가 있음
이게 바로 나혼자 정상인인 세계인가
어린이 밖이 일수도
전부다 바보인 세상에서 한명만 정상인이면 그 정상인이 바보들한테 바보취급받는다 ㅎㅎ
어떤 ㅁㅊㄴ이야 ㅋㅋㅋ 하고 내려봤더니 어떤 ㅁㅊㄴ들이었네..
물개야 겟타는 3인승인데 어떻게 탑승했니?
사람이 아니라서 인승으로 안쳐
유럽새끼들 아즈텍이랑 하등 다른게 없네
그... 사실 근대에도 사람만 안 잡아먹었지 타 인종은 사람 취급 안했다는 점에서 사실 사람 안 잡아먹는 식인종들이었어요
중국 춘추전국시대 이야기들 들어보면 거기도 마찬가지임 지역 문제가 아니라 그냥 윤리가 정착되기 전 인류가 다 그런거임
미친
이거 후대에 지어낸 이야기야(속삭임)
그래야만한다....
고려장 급 악의적 창작ㄷ
제발.... 바이킹이 아무리 ㅁㅊㄴ들인건 알겠지만 저건 쫌...
https://www.geni.com/people/Kong-%C3%98lver-Barnekar/6000000006803156915 아이슬란드는 가족 가계도를 아주 자세하게 쓰는 조선을 뛰어넘는 기록 덕후로로 유명함 그쪽에서 정보를 제공한대로 쓴 것이 가계도 사이트임
중세 유럽에서 바이킹이 공포의 존재로 불리는 이유가 있음
동북아 말박이들이 유교와 불교를 받아들이면서 야만성이 줄었듯이 저런 바이킹이나 유럽의 야만족들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 야만성이 줄어들었다고 하던데
그랬다가 산업혁명 시기에 본성 못참고 폭발시킨게 제국주의에 아동학대인듯
진짜로 기독교 받아들인 이후로 약탈이 많이 줄어들었음.
괜히 구라파에서 기독교가 한동안 사회질서를 담당한게 아니긴 함 물론 각 지역 토박이들의 고유의 문화나 구전 설화 등이 왜곡되거나 맥이 끊기는 부작용도 있었지만
돈 아낄려고 갱도를 작게 만들고 체구가 작은 여자랑 어린애만 고용해서 생산성 안 나온다고 임금 후려치고 사고나면 아예 생매장해서 뒷처리 비용도 아꼈던 것이 상식이던 18~20세기 초반
반대임. 정주민족이 되면서 약탈할 필요가 없어지고 기존 토착민들 종교인 기독교가 전파된거
우리 나라도 여성은 법적으로 광부 라는 직업을 못하죠.. 이런 이유 때문에..
따지고 보면 토착민 종교도 아님. 로마는 본래 다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니. 기독교를 받아들이자 나라가 약해진건지, 아님 약해지고 있을 때 기독교를 받아들인건지는 논쟁거리지.
이건 진짜 볼 때마다 머리가 띵해져...
굳이 따지자면 우리도 그 동북아 말박이 중 하나였음. '예맥' 남들 얘기가 아님 ㅋ
아니 설국열차가
쇠퇴가 원인이 된게 맞을듯 원래 왕권에 문제가 있을 때 종교를 지배수단으로 쓰는건 지배 계급늬 단골 레파토리인데 그 전 로마는 그런 수단을 쓸 필요가 없었으니. 그래서 메이저 종교들은 다 한번씩 지배계급에 선택되는 정치적 과정을 한번씩 겪은 애들이고
외눈박이 사이에선 정상인이 비정상이다 이건가 ㄷㄷ
저당시에는 로리콘 커트라인 엄청낮네
제발 창작썰이었으면...
뭐야 ㅅㅂ...
으아 개잔인하네 ㅅㅂ...
어크 발할라가 저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면 갓겜 스토리 하나 뽑을 수 있지 않았을까
ㅇㅇ 어린이애호가(강제) 에이보르 임
그냥 애호가 할게요...
이거 일본군이 난징대학살때 하던거 아니였나?
족같은 인간들은 어디나 있나보네 20세기 일본군이 9세기 바이킹이랑 같은 수준인거 보면
아즈텍: 먹는걸로 장난치지 말라고
코르테스: 그러니까 내가 니들을 지옥으로 보내주마.
무섭네 ㄷㄷㄷㄷㄷㄷ
바이킹 답구만....
아니 이게 무슨
수녀원을 약탈했는데 수녀들이 정절을 잃을걸 두려워해서 자기 얼굴들을 훼손하니까 그냥 죽여버렸다는 썰도 있었던가
유교가 생긴 이유.
???: 공자왈 맹자왈 이전엔 뭔 효도고 예절이고도 없던 것도 아닐텐데 그냥 잔소리꾼 헛소리 숭배 아님? ㅋㅋㅋ 팩트: 진짜로 효도고 예절이고 나발이고가 상실되던 시대라 공자가 총대를 맨 수준
뭐 사람고기하면 중국인도 한끝발 하지
야만의 시대여...
진짜 야만족 그 자체네
곧 어린이날이라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ㄷㄷㄷ
이걸 소재로 한 만화가 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073416
그냥 쌉게이 로리콘 할래... 그게 더 명예로운 거 같아...
기독교 개쩌네 저놈들을 결국 사람으로 만들었잖아
농경이 가능한 로마와 프랑스로 내려와서지 기독교때문은 아님 ㅎㅎ
어린이박이(창)
별명의 당사자가 ㅁㅊㄴ이 아니라 별명 지어준놈들이 미친새기들이었네
어.. 음.. 차라리 페도라 불러줘
어린이란 단어도 방정환 선생이 만들었던걸 생각하면 나이 어린 사람을 대우하잔 사상.자체가 얼마 안된걸 알 수 있음 그런데 저 어린이 던지기는 정말 미친게 맞는듯....
그러니까 바이킹의 후손중에서 이름에 발나카크가 안들어간 인간들은 전부 ㅁㅊㄴ들의 후손이라는거지?
어....근데 이 이야기가..... 어쌔신발할라 전인가요?이후인가요?
야만의 시대 너무 무섭다
바이킹 쓰레이긴줄은 알았지만 저정도였을줄은..
존나 이해 안가는게 즈그들도 애였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즈그애미애비가 딴 부족에게 쳐들어가서 애 던져서 죽이는 꼴을 안보고 자랐나? 아니면 그냥 싸패 쏘패들 투성이였던 건가...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지만 동정심과 공감은 인류의 기본 능력이 아니었어?
애당초 다른 민족을 "사람취급 안한다"로 생각하면 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