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주도한 생존주의자라
지하수 잘흐르는 곳에 여분의 모터까지 챙겨서 벙커 지어놓고 전기까지 수급가능한 상태로
최소 3년의 식량과 이후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가진 거 아닌이상
굳이 아둥바둥 살아야 할까
나도 생존주의에 관심있어서 항상 집에 대충 3개월은 먹을 양의 통조림 쌓아놓기도하고
만약 터지면 우리집은 산속이라 인적도 드물고 원래 지하수 써서 괜찮고
계단들 다 부숴서 2층 올라오기 어렵게 만든 다음 3층 옥상에다가 밭 꾸며야지
하는 상상하곤 하지만
현실이라면 난죽택
통조림 생수 보관해두면 좋겠다고 생각은하지만 돈없어서 ㅈㅈ
산속이면 그래도 밭있고하면 어느정도 자급자족안되나
산속에는 밭이 없엉! 개간 안하면 나무와 돌뿐이야!
그래도 최대한 오래 살아보려고 노력은 할듯 쉽지 않겠지만...
살아남으면 하렘꾸밀수 있다고 생각해봐
그 생각에 현타와서 살자 하는 클리셰의 생존주의자도 꽤있지.
군부대를 턴다. 아마 모든 애들이 할거다. 군바리들도
보통 그래서 집가면 대롱대롱한 사람들이 묘사되긴 함 주인공이 보고 이 양반도 못버텼구만 하고 지나가는 그런 역할
그런 ㅈ된 상황속에서 인간이란 종이 아예 살 수 없었으면 진작에 멸종했음 빙하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