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건너에서 아리스가 겜창부의 게임밈에 교육되어 겜창매니아로 오염된 사례를 들면서
백지같이 순수한 머릿속이니 음몽(일본산 붕탁) 같은 밈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하는 개념이 정립되게 됨
2. 그러다가 스레의 어느 작자 미상의 작가가 불후의 음몽작 아리스 음몽만화를 탄생시킴.
저 만화를 기폭제로 해서 물건너에선 스레를 비롯 온갖 곳에서 아리스 음몽네타가 퍼지기 시작하고
3. 거기다가 막타를 가한게 겜창부 미니게임 공개와 더불어 아리스의 ❗ 표정.
작중에서 아리스는 빨간 느낌표❗를 띄우는데 이게 음몽의 풍평피해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있어서
아리스=음몽민이라는 이미지에 막타를 가해버리게 됨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음몽을 즐기는 기존 음몽 매니아들도 역으로 블루아카로 역수입되서 음몽을 즐기는 시대가 열리게 된다
지금에 와서는 도저히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음몽왕녀가 되어 버림
서양권에선 모모이가 개초딩인종차별게이머 인식이더라
겜발부 이미지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