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일단 일곱개의 대죄의 후속작이 욕은 안먹는 이유가 1세대들을 대우해줘서이고 이번에도 1세대 팬들의 반발을 사지 않고 적의 강함을 연출하는 전개를 보여줬는데.
바로 2세대 내에서 유망주인 캐릭터를 적당한 전투력 측정기로 사용하는 방법이 안전한 적의 강함을 연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이유가 적의 강함을 보여줄려고 1세대 강자들을 희생양으로 삼으면 1세대 팬들의 반발이 심할테고 그래서 보루토가 불호 갈렸던 윈인인데.
위 상황을 보루토로 비유하자면 카제카게 후보인 신키를 적 간부에게 희생시키는 장면이라 적어도 1세대 팬들의 반발을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지나치게 정직한 캐릭터들과 복선이 좀 약하다는게 아쉽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