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깐풍기라매!!! 깐풍'기'(鷄, 닭)라매!!! 이건 깐풍'두부'잖아 알못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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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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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갑을에퍼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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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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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인줄 알고 버섯탕수육을 먹은 초등학생같은거임
가능성 1)이놈아 너 나한테 배워서 제자되자! 2)ㅅㅂ이게 요리냐 야 나와
공익:하오
빡치셔서 기억이 돌아오셨나 ㅋㅋㅋㅋㅋㅋ
두...두부 안먹어 이 강아지야...
깐부
???: 깐풍기라고 속일거면 두부 대신 푸주정도는 쓰라고 이 애송이야 ㅠㅠ
탕수육인줄 알고 버섯탕수육을 먹은 초등학생같은거임
공익:하오
두...두부 안먹어 이 강아지야...
가능성 1)이놈아 너 나한테 배워서 제자되자! 2)ㅅㅂ이게 요리냐 야 나와
하지만 열었죠.
222
??? : ㅆㅂ아!!!!
깐부
빡치셔서 기억이 돌아오셨나 ㅋㅋㅋㅋㅋㅋ
가끔 과거로 돌아가긴 함.
그러게 그냥 깐풍 두부라고 부르면 될것 같은데
???: 깐풍기라고 속일거면 두부 대신 푸주정도는 쓰라고 이 애송이야 ㅠㅠ
아무리 봐도 욕이나 훈수 하려고 하신거 같은데.....
노인요양원 7년 경력을 걸고 말한다. 들썩거리며 외치듯 말하는거면, 욕하는거다.
설명을 하자면 기분 좋은건 둠칫둠칫 정도지만 빡치면 내 사지만 멀쩡했으면 다 엎었어! 란 기세로 움직이신다.
들뜬거 아니라 욕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중화요리에서 '기'는 닭고기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