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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ㄴ....
남자는 여자친구를 여자는 남자친구를 먹으면 되는군 ㅋㅋ
아무거나라고 말하고 그럼 여기가자하자마자 바로 한숨나오는거 보면 머리 존나게 아파진다 ㅋㅋㅋ
부대찌개 먹으러 가자 싫어? 그럼 니는 따로 아무거나 먹고 2시에 보자
특: 의외로 만국공통이다
2시간 뒤 그래서 뭐 먹었어? 부대찌개
ㅆㅂㄴ....
다메 다메
다메요 다메나노요
4G
그거 잘못먹으면 탈나
4G?
노빠꾸 ㄷㄷ
삼김
우리 헤어져
어덜트라면 먹으러 가자는거잔아....
그냥 음식 암거나 포장해서 대실해서 먹자 이거구나....
아무거나라고 말하고 그럼 여기가자하자마자 바로 한숨나오는거 보면 머리 존나게 아파진다 ㅋㅋㅋ
특: 의외로 만국공통이다
" 그렇게 내 마음을 몰라?????"
부대찌개 먹으러 가자 싫어? 그럼 니는 따로 아무거나 먹고 2시에 보자
쬬임
2시간 뒤 그래서 뭐 먹었어? 부대찌개
2시간 뒤엔 솔로부대로 복귀한다
국밥이 최고임. 시원한 국밥 한그릇 때리면 커어! 하면서 다 좋아하고 안좋아하면 국밥 뚝배기로 때리면 됨
https://youtu.be/Pyr4HUpT1tg?si=HpelrR5TyYr-unm9
그리고 사실 아무거나 자체는 죄가 없다. 그 뒤에 불만을 표하는 게 문제지.
아무 쓸모 없는 노래구만.. 괜히 들었네
아무거나충 한입만충 상종하지 말아야 함
순대국먹어
*연애해본 적 없는 사람들의 대답입니다
그럼 정답이무ㅜㄴ데요 연애해본님아.. 제발 경험공유좀
킷사마!!!!
ㅇㄱㄹㅇ 괜시리 뭐 7대 난제마냥 어려운줄 아는데 ㅇㅅㅇ... 그냥 환하게 웃으면서 "그럼 제육먹자! 나오늘 엄청 땡긴다~" 라고 하면 됨. 상대표정 살피면서 제육어때? 이런식으로 다시 질문 던지면 저런 대답 돌아오는거. 그냥 나 좋은거 확 질러주면, 여친도 다음부턴 지 땡기는거 지르더라.
위에 정답을 올려 주셨네요
ㅇㅋ 이제 여친만 만들면듀ㅣ겟군
만약 너♡라고 하면...?
아무거나 = 선택권 없다 아닥하고 따라오렴
보통 저런경우 인스타키고 지역 해시태그 검색해서 보여주면 알아서 찾음
남자는 여자친구를 여자는 남자친구를 먹으면 되는군 ㅋㅋ
한 커플이 쌍방식인을 하다 사망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비서 키스씬이었던가
여자 다리 들어 올리는거 보니...
이러면! ..더 배고파져여..(근데 나도 성욕이 식욕을 이겨서 할말없음..ㅠ)
이거 맞다고 봅니다. 애매할 땐 서로 ㅁㅁ 나면 여자친구가 먼저 뭘 먹자고 찍어서 얘기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쩌는 키스씬이네
역시 답은 애만들기야
와... 키스야 야동이야?
리허설인데 너무 야해서 방송버전에선 순하게 바꾼듯
이거 ㅋㅋ
오
오 뭐임????
스무고개 넘기. 캐주얼하고 기름지지 않고 국물없고. 떡볶이 말곤 생각이 안 나는데.
ㅋㅋㅋㅋ 꼬으면 연애하지마~
떡볶이 마라탕 중에 하나 물리면 중간은 가것지
아무거나 먹자 해버리면 생각안하고 앞으로는 나는 이거다 해버릴게 필요하지
진짜 여자남자 떠나서 저런거 초장에 개지랄 떨어서 잡아놔야됨. 그래도 안되면 헤어져야지. 성인이나 되어서도 자기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 못한다는건 사회화가 덜 됐다는 증거임. 그러니 난 민트쵸코 먹을래
난 좋다고 생각해
근데 보통의 경우 알파남이거나 이미 몇번 연애좀 해봐서 저런거에 내성이 있거나 대책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보통의 남자는 상대적 을입장이거나 연애초짜라서 여친이 저러면 쩔쩔매다가 초장부터 잡히게 되는게 많더라고
하와이안 피자에 섞어서
안섞으면 딱 좋은데 그걸 섞어먹네 미친
그래서 난 아예 연하든 연상이든 철판 깔고 내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만 다니긴 했음. 내가 못 먹는거(해물, 날 것 등등) 먹자고 하면 대놓고 질색 하고.(사실 음식 가리는게 심해서...)
햄버거 각
헤어져
아 시원하다
저러다 데이트폭력이잖아 시발ㅋㅋㅋㅋㅋ
이무거나 라고 말했으면 아무거나 골랐을때 닥치고 오케이 해야된다.
싫은 이유라도 말해주면 상위임 ㅋㅋㅋ 내 마음 몰라주네 이러면서 한숨만 푹푹쉬면 진짜 빡치는 거고
진짜 아무거나가 뭔질 보여줘야 다음에 저런 소리 안 함 ㅋㅋㅋ
처음엔 상대 부담가지지말라 생각하고 난 아무거나 잘먹어 했는데 나중에 크고보니 정확히 딱 지정을 하는게 오히려 상대가 부담을 안가지더라
떡볶이 마라탕 크림파스타 하나 중에 대충 하나 먹이고 아이스크림 물려놓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존나 싫음 진짜
각자 먹고 다시 몇 시까지 다시 만나자
보통 아무거나 이러는 애들은 1.내가 뭘 먹고싶은데 니가 날 뭐가 먹고싶은지 맞춰서 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라 2,뭔가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내가 뭘 먹고싶은지 모름 고로 뭔가 산뜻하면서 맛있고 가벼우면서 맛좋은 음식을 나에게 바쳐라 이거중 하나임
차라리 2번이면 낫지 스무고개하듯이라도 찾아갈수잇으니 1번은 시2발ㅋㅋㅋㅋ
3. 돈 내는 사람이 정해주는대로 먹자~ 하는경우도?
배만 채우면 된다고!!
나는 아무거나 하면 진짜 아무거나 먹는데 친구들은 ptsd 와가지고 나한테 뭐라함... 진짜 아무거나 먹는다 해서 무슨 ㅈㄴ매운 라면 먹고 나온적도 있음
도전정신이 투철하구나
친구들이 그래도 본인들 한말에 책임을 지네요 좋은친구네요
예전에 여친이 제주도에서 저지랄해서 개빡쳐서 겁나 털어버렸음
그래서 어떻게 됨?
혼내고나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고기 구으러 감
제주도는 역시 돼지
저거 그래서 원본이 따로있을 것 같은데 뭐임?
이 ㅆㅂ년이 연애가 스무고개냐? 그리 성질 부리고프면 집구석에 쳐박혀 쥐포나 뜯어먹어라 이런 말을 하는 남자들이 늘어나야 함
여행 계획짤때 하고싶은거 있냐고 하니까 아무거나 자긴다 상관없다하고서 여행 도착하고 일정대로하니 전부마음에 안들어함 펜션도 별로고 머도 별로고 중간에 빡쳐서 차키주고서 니가고싶은데 먹고싶은데 가라고 난 여기서 쉴태니까 마음대로해 하니까 엉엉울고 또 울면서 나만 개쓰레기만들고 여자를 울렸다느니 머니 그냥 그만하자함 그러니까 또 겁나게 매달림 아호 지겨움 연애 내가 빡대가리지
칼자루 쥐어주는거 같지만 실상은 대답 여하에 따라서 칼에 베일지 말지를 저울질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빤 나 만날 때 준비도 안하고 와?
결정을 못하면 네이버 돌림판 고다.
저런 사람들한테는 선택지를 미리 한 10개정도 준비해놨다가 하나씩 던져 가면서 맞춰 주면 좋아함 저놈의 정답을 맞춰야 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안되고 내가 평소에 먹고 싶었던 리스트를 미리 만들어놓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됨. 가끔 한 10개 불러줘도 다 마음에 안든다고 할때가 있는데 양심이 있으면 그때쯤에 자기가 먹고 싶은걸 떠올림.
같이 메뉴를 고민하는 순간이 즐거운거야 맞지?
함바가 다
그래 그럼 너 먹고 싶은거 먹고 저기 카페에서 보자 ㅎㅎㅎㅎ 그게 싫으면 같이 정하던가
저렇게 갑질하는 사람이면 헤어지는게 낫다
오마카세류 메뉴가 있는 식당에 가서 시키면 된다 아무거나라며?
뷔페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