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휘하 프로토스의 공허의 유산 본편 시점 목표:
아몬 처단 (X)
아몬 랜선 뽑기 (O)
숙주 육신 파괴,
칼라 소멸을 통한 간섭력 차단 두가지 목표로
댈람은 아몬을 축출하고 평화 엔딩을 맞는데
이새끼 본체가 공허 찢고 현실차원으로 나오면 막는다는 명제 자체가 없었다는게 신기.
그리고 실제로 현실에 간섭할 수단이 있었던거지 아몬이 직접 나올수 있는 방법도 없었단것도 신기하고.
울나르 역침공에서 케리건이 이 문제를 부분적으로 지적해서 결국 아몬 본체 따러 역침공 가는게 에필로그지만.
케리건의 지적이 부분적이라는것도,
"아몬 때려죽여도 이번세대에 못넘어옵니다! 우리 다죽고나서면 모를까...." 에 가까웠던 논리라서.
뭔가 존나 대단할것처럼 시리즈 내내 묘사 되어 놓고서는 결국에 딱히 한건 없는 ㅂㅅ새끼 = 아몬
뭔가 존나 대단할것처럼 시리즈 내내 묘사 되어 놓고서는 결국에 딱히 한건 없는 ㅂㅅ새끼 = 아몬
입만 가벼웠어
실제로 아몬이 넘어올 방법이 없었음?
그럴려고 육체 만들려다가 폭사한거 아님???
공허의 유산 시점 아몬은 칼라 장악하고 꼭두각시 육신 배양하는 식으로 현실에서 활동하려고 했지 공허에너지 이빠이 불어넣으니까 완성됐으면 본체 못지않은 재앙적인 힘을 부렸겠지만 이러나저러나 숙주육신이고 에필로그 시점의 그 초거대 오징어 본체가 현실로 넘어오지는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