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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공지능이 자기 의사를 갖고 소설 쓰는 시점에서
인류는 사이버펑크 2077 과는 비교도 안되게 좇된건데
AI가 언어를 장악해 버린 이상 '내 업무는 사람들의 난해한 말을 이해해야 하니 못 덤벼들겠지'라는 쉴드가 싹 전멸함.
[수인] 디즈니 너의 전성기는 언제였지???
[보드게임] 2020.7.2(목) 평일 모임(269번째) 후기 in 위치스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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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렌] 전에 아렌짱이 사펑풍 LED 마스크에 관심있던거 같아서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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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언어를 장악해 버린 이상 '내 업무는 사람들의 난해한 말을 이해해야 하니 못 덤벼들겠지'라는 쉴드가 싹 전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