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는 게 아니라 몸이 못 버틸거 같아서 무서움
5달 가량 쉰 상태라 일을 하긴 해야하는데 무서움
전에 물류센터에서 근무했을 때 조금 무거운 거 들었는데 허리가아파서 주저앉은 적이 있었음
막 텃세도 부린다고 들었는데 흑흑 손까지 느리다고 뭐라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고 막 그런다
무시하는 게 아니라 몸이 못 버틸거 같아서 무서움
5달 가량 쉰 상태라 일을 하긴 해야하는데 무서움
전에 물류센터에서 근무했을 때 조금 무거운 거 들었는데 허리가아파서 주저앉은 적이 있었음
막 텃세도 부린다고 들었는데 흑흑 손까지 느리다고 뭐라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고 막 그런다
일하러 가면 이상한ㅅㄲ 한놈 이상은 무조건 있음
사람 바이 사람이긴 한데 이상한 인간이 꼭 있는 느낌이긴 하지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일하러 가면 이상한ㅅㄲ 한놈 이상은 무조건 있음
난 답답한 놈 포지션이였는데 어흑마이깟
내가 생산직 해본적은 없지만 대부분 신입들 오면 얼마나 있다가 도망가려나 이정도로 생각함 ㅋ
나도 생산직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난 왠지 하루만에 런칠거 같음..
나도 그럼 국비지원 학원 다녔는데 mct 생산라인쪽 면접보는데 비슷한 생각함
짜피 버튼맨이라 부품끼우고 버튼 누르는거 끝임 문제는 오래서있다보니까 한달 버티냐 못버티냐지 뭐
오래서있어서 아픈건 일주일 견디고 나면 할만해짐 감각이 무뎌져서 근데 반복작업 하다보면 ㅈㄴ 지루한데 이걸 잘 견뎌야지 ㅋㅋ
옛날에 하루종일 서있는 알바했었는데 1주일만에 짤린 적 있었는데 아...조졋다
결국 여러곳 다녀봐야함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접고 버틸만하다 싶으면 하는거지
생산직도 케바케가 워낙 심해서... 10년 좀 넘게 했는데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셈 야간근무라 할 것도 없고
쪽지로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