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아픈데 많은 곳에서 자주봤어...
프로시
추천 10
조회 1111
날짜 23:00
|
황금달
추천 9
조회 306
날짜 23:00
|
파괴된 사나이
추천 11
조회 474
날짜 23:00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7
조회 249
날짜 22:59
|
리네트_비숍
추천 43
조회 3808
날짜 22:58
|
SYLVAIN
추천 15
조회 1295
날짜 22:55
|
Gf staff
추천 15
조회 1329
날짜 22:55
|
춘전개조되면닉바꿈
추천 77
조회 7008
날짜 22:53
|
냄들알리오
추천 17
조회 1221
날짜 22:53
|
루리웹-8218530081
추천 76
조회 8145
날짜 22:52
|
평온한마음
추천 18
조회 2297
날짜 22:52
|
웃긴것만 올림
추천 66
조회 8711
날짜 22:52
|
Fluffy♥
추천 56
조회 6445
날짜 22:50
|
푸른 도화선
추천 12
조회 1155
날짜 22:50
|
ㅍ.ㅍ
추천 136
조회 7325
날짜 22:49
|
프로시
추천 39
조회 5083
날짜 22:48
|
소소한향신료
추천 15
조회 607
날짜 22:48
|
HappyMac
추천 92
조회 8085
날짜 22:48
|
hyun_ha
추천 39
조회 1333
날짜 22:47
|
데스티니드로우
추천 78
조회 6200
날짜 22:47
|
반복전투122회완료
추천 131
조회 10527
날짜 22:46
|
이글스의요리사
추천 26
조회 2324
날짜 22:46
|
나혼자싼다
추천 45
조회 10227
날짜 22:45
|
사료원하는댕댕이
추천 125
조회 15127
날짜 22:41
|
프로시
추천 103
조회 8831
날짜 22:40
|
시스프리 메이커
추천 42
조회 8884
날짜 22:39
|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추천 81
조회 14120
날짜 22:39
|
Nuka-World
추천 50
조회 8765
날짜 22:39
|
로빤좌......... 그립지는 않습니다.
남이 남한테 다는 악플은 보기 불쾌하다? 선에서 지나가는데 그게 나한테 향하면 온갖 생각이 꼬리를 물더라 웹툰이든 웹소설이든 연재하는 작가들 진짜 대단..
갠적으로 작가랑 독자가 소통이 필요한가? 싶음
긍정적 피드백을 받는 작품도 있긴 있지만... 사실 댓글이란건 독자들끼리 감성을 주고받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작가가 읽어서 좋을 부분이 없다는건 좀 공감함
쌍방향 소통이 장점이란건 변함이 없는데 문제는 그거야. 출판업계는 대부분 자비로 낸 책 아니면 전문적인 편집자가 붙음. 그렇기 때문에 독자랑은 소통을 못해도 전문가라는 3자와 소통함으로써 글의 질을 높이는건데. 웹소설은 정말 떠가지고 편집자 붙은게 아니면 대부분 독자 댓글 받으면서 혼자 정식연재 하는건데. 그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독자랑 소통하는건 분명 큰 장점임. 단점은 이제 불특정 다수가 소통을 원한다는점. 또 전문가도 아닌데 독자라는놈이 자기가 우월한 ‘편집자’라는 착각으로 작가에게 일방적인 요구를 하는점. 웹소설에 전반적인 모든 문제는 여기서옴. 독자가 독자라는 지위를 잊어버리고 자기를 편집자라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들 ㅇㅇ
노벨피아는 작가가 독자 차단하면 댓글 블라인드 되더라 아예 안뜸
작가가 어떤 반전과 전개를 준비했는지 모르는데 회마다 다는 댓글은 단순 응원글말고 작가가 볼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독자는 장면별 감상만 하는거고 대다수 말없는 독자는 그냥 작가글 스타일 좋아하니 따라갈 뿐이니
로빤좌......... 그립지는 않습니다.
남이 남한테 다는 악플은 보기 불쾌하다? 선에서 지나가는데 그게 나한테 향하면 온갖 생각이 꼬리를 물더라 웹툰이든 웹소설이든 연재하는 작가들 진짜 대단..
저런 심연에 너무 시달린 나머지 흑화한걸까…
노벨피아는 작가가 독자 차단하면 댓글 블라인드 되더라 아예 안뜸
갠적으로 작가랑 독자가 소통이 필요한가? 싶음
웹소설이 그 재미가 있긴함 출판물은 걍 나오는거 보는거라 방도가 없는데 일일연재하는거 댓글로 작가랑 소통하면서 작가가 반응 안좋다 싶으면 전개 틀어서 잘되는 경우도 있고 작가가 밀려고 한거 아닌데 반응이 좋아서 원안 폐기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난 보기만 하는쪽이다보니 작가랑 독자의 소통까진 모르겠는데 읽다보면 다른사람은 이걸 어떻게 느끼나 궁금해지는 경우는 꽤 있더라고 잘썼을때도 그렇고 별로일때도 나만 그렇게 느끼나?싶을때가 있고
민달팽이
긍정적 피드백을 받는 작품도 있긴 있지만... 사실 댓글이란건 독자들끼리 감성을 주고받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작가가 읽어서 좋을 부분이 없다는건 좀 공감함
민달팽이
쌍방향 소통이 장점이란건 변함이 없는데 문제는 그거야. 출판업계는 대부분 자비로 낸 책 아니면 전문적인 편집자가 붙음. 그렇기 때문에 독자랑은 소통을 못해도 전문가라는 3자와 소통함으로써 글의 질을 높이는건데. 웹소설은 정말 떠가지고 편집자 붙은게 아니면 대부분 독자 댓글 받으면서 혼자 정식연재 하는건데. 그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독자랑 소통하는건 분명 큰 장점임. 단점은 이제 불특정 다수가 소통을 원한다는점. 또 전문가도 아닌데 독자라는놈이 자기가 우월한 ‘편집자’라는 착각으로 작가에게 일방적인 요구를 하는점. 웹소설에 전반적인 모든 문제는 여기서옴. 독자가 독자라는 지위를 잊어버리고 자기를 편집자라고 착각하는 정신병자들 ㅇㅇ
민달팽이
작가가 어떤 반전과 전개를 준비했는지 모르는데 회마다 다는 댓글은 단순 응원글말고 작가가 볼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어차피 독자는 장면별 감상만 하는거고 대다수 말없는 독자는 그냥 작가글 스타일 좋아하니 따라갈 뿐이니
하지만 완결 이후 반응은 피드백 하는게 좋다고 봄 많은 웹소설이 피드백 없음 빛길엔딩이 나니까
근데 여초쪽이랑 남초쪽이랑 말투 다른거 진짜 확 느껴지긴하네...중요시하는것도 많이 다르고
사실 유료 연재하는 경우엔 거기까지 따라와서 악플 다는 경우 거의 없고, 그래서 최신화만 댓글에만 집중하면 저런 거 볼일이 많이 사라짐. 근데 가끔 거기까지 따라와서 정떡/혐오 떡밥 달리는 새끼들이 가끔 있어서 이런 건 차단이 답임. 진짜 무서운 건 댓글 자체가 안달리는 거지만.
절망편2 작품에 오타가 잦아서 수정해달라고 요청 작가도 ㅈㅅㅈㅅ 수정하겠음 답댓 그리고 열린 개싸움 불판 ??? 댓글 수백개 달리면서 감히 니가 우리 불쌍한 작가님을 떄려?!!? 자다 오니깐 뭔 서로 니가 맞니 내가 맞니 ㅈㄹ났음 작가도 시벌 이개 뭔 개같은 상황인가 싶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