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잠깐 게임하는데
엄마가 문열고 들어오더니 슥 보더라
게임 배경이 멋있네
이러더니 왜 저 가시나는 궁디를 다 내놓고 뻘개벗고 다니냐며
이해 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는 나감
왜그러셨어요 기무라 횬타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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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힌 건 너잖아ㅋㅋㅋㅋ
그게 마음에 울림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머님....
입힌 건 너잖아ㅋㅋㅋㅋ
입을 옷의 선택지가 너무 적은 초반이라구 ㅠ ㅋㅋㅋㅋ
그게 마음에 울림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머님....
그렇지
그렇지
아니..그 왜 하필 그걸 입어서
당시에 기본 똥파리 바지랑 저것 뿐이였어...
똥파리가 어떄서! 난 복장 꽤 모았는데 결국 돌고돌아 클래식으로 돌아옴..
ㅋㅋㅋㅋ 나도 초록색을 좋아하지만 유광은 조금 그래
어머니! 원래 게임은 여캐 빵뎅이 보면서 하는거라구욧!
옳소
아니 그거때문에 게임 사신거잖아요
아니라곤 할 순 없지(?)ㅋㅋㅋㅋㅋ
검열패치를 안 한 네 잘못이다...
저거 한거야...ㅋㅋㅋㅋ
아 되 있구나.. 난 너무 숭해서 한번도 안 입혀봄...
이참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