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리아 왕족이나 귀족들이 선령의 핏줄이 들어갔다는 떡밥이 있던데
폰타인 서적의 페룬엘리 무슨 이야기 말고도
검은태양 왕조(마지막 왕조)의 전임왕조인 붉은달 왕조의 마지막 후예가 아를레키노이더라고.
그런데 아를레키노 보스전에서는 페리처럼 생긴 정령들이 주변 떠돌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도망가서 관중석에서 관람하더라고.
페리가 마신이자 선령인 화신이 만들어낸 창조물인거 생각하면 아를레키노의 날개가 나오는 막강한 힘이나 썩어가는 검은 팔은 선령의 힘이라는거지.
아를레키노를 시작으로 선령떡밥 하나하나 해소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