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맘마 만화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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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상상하기 힘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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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자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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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삼국 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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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무조건 따로 먹겠다는 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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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죽어나가는 씹덕의 스마트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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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운석을 바라보는 티라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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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이들 아무도 몰랐던 오늘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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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또 억까 당하는 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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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닭집 회장님 발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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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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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커피머신을 사줘 기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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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운전중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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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거기가 어디야!!!!
존나 잘풀렸네
행운, 건강, 재력 가진거면 다가졌네 ㄷㄷ
뭐지 대체 로또 1등은 되야 잘 풀리는 건가
뭐해 복채 더블로 안바치고!
사고날뻔한 기차 탈뻔한거 막은거정도가 아닐까
시발 거기가 어디야!!!!
존나 잘풀렸네
행운, 건강, 재력 가진거면 다가졌네 ㄷㄷ
겁나 용한데...?
뭐지 대체 로또 1등은 되야 잘 풀리는 건가
막걸리가좋아
사고날뻔한 기차 탈뻔한거 막은거정도가 아닐까
사주에서도 그정도면 조상님이 강림하사 빨리 감사의 천도제 100번 지르기 하세욧 하며 난리침
뭐해 복채 더블로 안바치고!
뭐야 사주 어디서봣어요
재물 건강 승진까지...........
대체로 사주를 보면 좋고 나쁜 시기를 파악할 수 있음. 그래서 지나간 일을 대입하면 잘 맞아 떨어진다고 느껴짐. 근데 미래 일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서 애매해짐. 좋은 일이라고 해도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모르는 법이니까.
다 가졌는디
용하잖아!!!
?
5만원을 한번도 아니고 몇번??
근데 진짜라 해도 사주라는걸 보는 의미가 있음? 운명을 미리 보는건데 대비 하건 못하건 똑같은거 아닌가?
그게 회피법이 존나 웃김 ㅋㅋ
모르고 맞는거랑 알고 맞는거랑은 다른거 아닐까요? ㅎㅎㅎ
아 점 자주보심? 그럼 질문이 있는데 진짜라고 치고 미래를 점지하는 행위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불확실한 운명을 확실하게 결정짓는 행위일 수 있는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심?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점치는 사람들은 그런 것도 감수하고 보는건가 그럼 리스크가 더 큰 도박치는 느낌이네
반대쪽을 모르니 큰 의미가 없을거 같음. 극단적으로 물놀이 가면 죽는다 라는 점괘를 들었을 경우 점괘대로 물놀이를 안가면 물놀이를 갔을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알수가 없으니 운명이 변한건지 어떤건지 알수가 없고 점괘를 무시하고 물놀이를 가면 죽으면 점괘대로고 다치면 점괘대로인데 주의해서 덜 다친거고 무사하면 점괘를 듣고 주의해서 그랬거니... 함.
친구 중에 예지몽꾸는 애 있는데 자기 주변사람들의 희노애락, 생사 등이 그 사람 시점으로 생생하게 보인다더라 가령 a가 어떤 여자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 나중에 커서 a의 결혼식장에 가서 보니까 정말로 꿈에서 봤던 그 여자랑 결혼하게 되었다거나 b가 도시에서 자동차 타는 꿈을 꾸었는데 나중에 보니 b가 어디 사장님의 운전기사가 되어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얼추 다 맞추니까 신기했음 본인 말로는 우리한테 말하지 못할만큼 무서운 꿈도 몇 번 꾸었고, 게다가 본인 미래는 한 번도 꿈에서 본 적 없어서 아쉬웠다고 하더라
할아버지가 지역에서 유명한 사주사셨는데 정말 매일 손님이 오더라 왔던 사람 또오고 잘풀렸다며 접대도 받고 이름지으러 오는 사람, 묘자리 보러오는 사람 나랑 형이 쓰는 방에 서재마련하시고 보셔서 사주보시는 모습을 늘 봤는데 신기하긴 했음 가족꺼는 이름지어줄때 빼곤 절대 안봐주셨지 실제로 옛지인중에 땅봐준걸로 대박난분이 계서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찾아와서 인사하시고 선물주고 가시곤 했지
우리 엄마가 원래 교회에서 유치부 교사도 하고 엄마의 사촌 친척 몇분이 목사님이기도 한데 나 낳고 점 봤다가 일찍 죽는다 했던가 안좋다 했던가 그래서 종교도 불교로 바꾸고, 요즘엔 잘없는데 큰산이나 계곡에 가면 페인트로 이름 칠하고 돌에 팔았다 물에 팔았다 하는 미신 있잖아 그것도 하셨거등 그래서 그런가 내가 유난히 사고가 많았는데 큰사고는 없고 별로 다친적이 없긴함 -. 불어난 다리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 가기(초딩) -. 얼음위에서 놀다 깨져서 강에 빠지기(초딩) -. 자전거 타다가 다리에서 떨어지기(초딩) -. 말벌에 머리통 ㅁㅁ 나기 2회 (초딩, 군대) -. 자전거 타다가 벽에 박기(중딩) -. 자전거 타다가 경운기에 박기(중딩) -. 자전거 타다가 트럭에 치이기(성인) -. 자전거 타다가 택시에 치이기(성인) -. 개한테 물리기 2회(초딩) -. 설산 계단에서 미끄러 지기(성인) 등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연고 이상 바르정도의 크게 다친적은 없음
이야.. 이 정도면 어머니가 억까당하는 아들 살리셨는데?
자전거만 안탔어도 괜찮았겠는데...??
내용 보면 억까당하는 게 아니라 다칠 짓만 골라하는 초딩이었던 것 같은데...
어머니한테 늘 감사하며 살고 있어
하지만 요즘도 자전거를 타고 있지
신: 와 이걸 사네?
두현이형 그만 다 가져! 유미 누나도 가지고 승진도 하고 돈도 줍고 내 운빨 그만 가져가!
아이고 아재요 거기 점집 주소 좀 주시게 ㅠㅠ
거기가 어딥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