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는 학점이 제일 중요한줄알고 12학년때 말아먹은거 복구하느라 다른거 건들지도 못했는데
졸업하고보니 그거보다 외부활동이랑 자격증이 무조건 중요하대서 늦게나마 활동 찾아보고 자격증 공부하는데
활동은 또 대학생으로 제한걸린게 대다수라 하지도 못하고...
복수전공쪽으로 취업하려는거라 아는사람같은거도 없어서 정보얻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이쪽은 거의 공장을... 가야되는데...
자차가 없어서 주변에 인프라 좀 있는업체로 찾으니까 지원서넣을데조차 마땅치가 않아
어떻게 그런데를 면접을 가도 자차없음/장롱면허에서 50점은 깎이고 들어가더라
흑흑시1발 이제라도 진로를 틀어야되나....
난 걍 기존 경력 전공 자격 다 버리고 개뜬금없는 곳 들어감... 자꾸 끌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되더라고...
근데 그 다른거를 찾아보려고해도 한 일년간 이쪽만 찾아보다보니까 뭘 해야할지 어떤조건을 봐야하는지도 모르겠더라....
난 집에서 가깝고 워라밸 보장되는 곳 찾아서 들어갔음... 물론 급여는 쥐꼬리만하지만
나도 그런식으로 좀 봐야겠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