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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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금지아님 6월부터 금지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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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한 미사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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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땜에 직장에서 나오지 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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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 싱글벙글 일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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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규제 소식을 들은 따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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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나라 ,혁명의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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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이 국민을 ㅈ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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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짜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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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KC 인증 민영화 진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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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ㅈ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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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직구막고 이세끼들이 할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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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당할 상황은 생각 안함
관계를 끊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다고 사회생활은...
보통 자기가 쳐내지는쪽이라고 생각 안하니까 저럼 나의 무리에서 거슬리면 쫓아내고 싶단 생각 뿐임
애초에 저것도 말이나 쉽지. 인간이 살면서 바로 인연을 탁탁 끊을 수 있는 사람은, 그냥 인생 개막장인 사람 밖에 없음.
끊으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상사 끊으려고 하는데 2년 만에 들어온 신입겸 후임
말은 참 쉽지. 당장 이 댓글도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수 있음.
오 이거 맞는 말인듯
자기가 당할 상황은 생각 안함
관계를 끊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다고 사회생활은...
쾌감9배
끊으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상사 끊으려고 하는데 2년 만에 들어온 신입겸 후임
저건 그냥 트윗 일 뿐이니까..
보통 자기가 쳐내지는쪽이라고 생각 안하니까 저럼 나의 무리에서 거슬리면 쫓아내고 싶단 생각 뿐임
로제커엽타
오 이거 맞는 말인듯
그리고 무리에서 쳐내진 쪽은 회복하지 못하지
자기방어만을 우선시 해서 그러는 듯 물론 관계에 너무 얽혀서 사는 것은 좋지 못하지만 글두 자꾸 가리다 보면 고립될 가능성이...
주제파악 못하고 설치다 쫓겨나서 회복 못하는 경우도 있어 나처럼
어떤 행동을 해서 그런일을 겪으셨나요
묻지마
이런 행동을 하니까
일단 트위터 유저는 걸러
사람은 실수를 한다 그것도 자주
문제는 사람마다 그걸 받아주는 정도가 죄다 다르다. 또다른 문제는 악의가 없이도 얼마든지 사람 빡치게 만든다는거.
애초에 저것도 말이나 쉽지. 인간이 살면서 바로 인연을 탁탁 끊을 수 있는 사람은, 그냥 인생 개막장인 사람 밖에 없음.
근데 솔직히 울 나라든 일본이든 굳이 실수 안해도 조금만 튀어도 왕따 당할 수 있잖어
어느 인터넷 커뮤에서나 다 똑같은듯 가족 문제글 올라오면 연끊으라는 댓글 우수수 올라오고 부부 문제글 올라오면 이혼하라는 댓글 우수수 올라오고
ㄹㅇ ㅋㅋ 대충 머 내 얘기 아니니까 인연정리해 이런 말 쉽게하지
내게 유독 불쾌한 사람이 있다면 반대로 내가 그사람에게 불쾌한 사람인지도 돌아봐야...
트위터에서나 맘에 안들면 언팔하고 차단하는거지 인간관계는 그렇게 쉽지 않다구~
누군가를 불쾌하게 안하면 되지않음???
의외로 사람이 불쾌해하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야
허리결림
말은 참 쉽지. 당장 이 댓글도 누군가를 불쾌하게 할 수 있음.
사람이라는게 진짜 상상도 못한 이유로 안 맞는 경우가 있다보니까 무리지.
아 짧게써서 그런데 내가 의도적으로 불쾌하게 하는 사람들을 종종봐서. 내 의도랑 상대방이 불쾌한건 뭐 어쩔수 없지 뭐..
누군가에겐 아무행동 안해도 그냥 존재자체를 불쾌하게 느끼기도함
그게 참 쉽지 않아, 당장 나만해도 명확한 이유 없이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명확히 이유 없이 비호감인 사람이 있는데(심지어 이 비호감인 사람이 나에게 무언가 실례나 잘못도 저지른 적 없음) 내가 모를 타인은 나를 이렇게 존재자체만으로도 불쾌하게 여길 수 있는걸
불쾌함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 뭐 말실수 정도야 넘어간다고 쳐도 내 앞에서 대놓고 모욕주는 사람을 굳이 두번 봐야 할 필요가 있을까
??? : 제가 배제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한 통장에 50억쯤 있고 가정 안 꾸리고 친구 없이 혼자 살거면 저따구로 살아도 됨 ㅇㅇ 그게 아니라면 참고 사는거지
인간관계가 없으니까 바로바로 끊으라는 조언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사실 난 저런말처럼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싫어할만한 이유를 만들어 줘라 란말도 싫음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언젠가 바뀔수도 있는 관계인건데 이유를 만든다면 더이상 돌아올수 없는 관계가 되기에 거꾸로 생각해서 누군가 이유없이 싫다면 좋아할만한 이유를 하나씩 찾아보자
뭐 지켜볼 필요가 있긴하지만 서로 안맞는다고 판단될 때 가장 확실한건 교류를 끊어버리는게 제일 뒷탈도 문제도 없긴 함..
끊을 수 있는 상대냐 아니냐가 문제 일 뿐..
내 생활에서 밀접하다던가 아니면 친인척이라던가 하는 관계에서는 저 내용이 적용이 안될거임....아니면 못하거나... 근데 게임이나 커뮤니티, SNS 아니면 당장 유게만 봐도 솔직히 "유저 차단" 기능 유용하게 쓰고 있는 사람 적지 않을걸...?? 난 필요에 따라서는 적극적으로 활용도 해야한다고 생각함.... 저런 말을 하는 이유도 무게감 없이 막말하는 인간들이 적지 않게 생겨났기 때문에 저런 말도 하는게 아닌가 싶고... 달리 말하면 "니가 뇌 비우고 생각없이 말한다면 더 이상 교류를 할 기회가 없을테니 잘 생각하고 말해라"하는 경고 같기도 함.
적을 만들지 마라 기가 쎄서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 부분은 거의 다 본인이 싸가지가 없는거다
싸가지가 없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무식한 것은 못 참겠음
저게 손쉽게 가능한 사람은 이미 모든 걸 얻은 사람이거나 이미 잃을 게 없는 사람이거나
직장생활, 아니 사회생활 하면서 저 짓거리 해봐라 어떻게 되나 ㅋㅋㅋ 혹시 진짜 실행하겠다는 녀석이 있다면 옆에서 팝콘 뜯으면서 찬찬히 관찰해볼 의향 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절이 있는거라고
남손절잘하는사람. 사람잘 자르는회사. 남 모욕잘주는사람. 그거 다 나한테 돌아와
불쾌하게 해도 몇 번 기회를 주는게 맞긴함. 다만 신용은 그 후에 문제
지일 아니니까 쉽게 이야기하는 건데 장단이 있긴 함. 가까운 사이에선 하기 어려운 말을 쉽게 꺼낼 수 있으니까 그런 면에선 긍정적인 면도 있긴하나 어짜피 인터넷에서의 휘발성 강한 만남에서 뭐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하겠음. 이런 커뮤니티에서의 이야기는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거지.
알고 지내면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알게 되잖아 성향 자체가 안 맞으면 끊어야지 억지로 참고 지내는 것도 문제
어쩌다 한 번 실수로 불쾌감 끼쳤다고 단박에 '불쾌한 사람' 딱지가 붙는 경우는 드물지..... 노골적으로 '불쾌한 사람' 취급받는 건 하루이틀에 이뤄지는 게 아니다
뭐 근데 또 그걸 역이용 하는 극단적인 사람이 가끔 실제로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 ...
이게 어려운게 그럴수도 아닐수도있어서 어렵더라
흔히 말하는 ㅈ같은 녀석은 내앞에서 제발 꺼졌으면 같은 생각의 발로네.
뭐더라 온갖 미치광이를 집에서 볼수있어 인터넷이 좋다는 짤 떠오르는데.. 이거떄문에 저 말이 생긴건가 싶기도
현실에서 누군가와 대판 싸우지 않는 이상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관계를 바로 끊는다는건 완전 개소리고 보통은 티 안내고 최대한 거리두는 쪽을 택하지
아무리 뭐같은 상대라 해도 누구랑 작정하고 척진다는건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임 사이다 터트릴땐 나름 시원하고 좋을수도 있는데 이후엔 기나긴 후회와 불안감만 남음
단한번의 실수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수있을거같아? 보통 몇번 실수하는건 다들 넘어가준다. 불쾌할려면 엄청난 짓을 해야되
요즘 그런거 진짜 많던데 xx한 사람은 걸러라, xx한 사람은 싸패다 등등.. 내가 남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란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다 거르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