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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빵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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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예산이 있다면 가능은 하다 의 의미 저 대답이 나왔을때는 시간과 예산을 명확하게 해서 다시 질문하면 "불가능하죠" 라고 나옴
가능은 하죠. 그만한 시간과 예산을 주고 니가 간섭하지 않는다면 말이야.
도쿄부터 오사카까지 72시간 내에 걸어갈 수 있나요? 일반인 : 불가능 기술자 : 불가능
사람이 벽을 뚫을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무한한 자원과 사람이 있다면 가능한것 처럼
과학자에겐 0%란 없다
영업: 그래요? 된다는 말이죠?
안하는게 낫다는 효율의 관점이고 되냐 안되냐는 트루 펄스의 영역이니까 불가능한건 아니다라고 대답하는게 기술자의 사고방식.
시간과 예산이 있다면 가능은 하다 의 의미 저 대답이 나왔을때는 시간과 예산을 명확하게 해서 다시 질문하면 "불가능하죠" 라고 나옴
아무로・레이
도쿄부터 오사카까지 72시간 내에 걸어갈 수 있나요? 일반인 : 불가능 기술자 : 불가능
시간과 예산이 있어도 안하는게 낫지만 되냐 안되냐만 따지면 될수도 있긴하다
악어이빨룰렛
안하는게 낫다는 효율의 관점이고 되냐 안되냐는 트루 펄스의 영역이니까 불가능한건 아니다라고 대답하는게 기술자의 사고방식.
임원 : 까라면 까
불가능 하진 않음 = 7km/h를 72시간 유지 할 수 있으면 가능은 함
근데 속력이 대충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시속 7km면 어느정도 속력인거임?
사실 저런 상황에서 충분한 시간과 예산이 보장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사람이 한시간에 보통 4키로를 걷는다하고 육군 행군 속도가 시속 6키로 기준인걸로 기억
경보, 빠른걸음 속도.
100미터 앞에 정류장에 내가 타야할 버스 막 도착하고 있어서 그거 잡으려고 존나 뛰는 정도
'신호등'
가능은 하죠. 그만한 시간과 예산을 주고 니가 간섭하지 않는다면 말이야.
과학자에겐 0%란 없다
코로로코
사람이 벽을 뚫을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무한한 자원과 사람이 있다면 가능한것 처럼
저랑 사..
기술자 : 불가능
?그냥 오함마로 부수고 지나가면?
가능은 하죠...(확률이 없진 않음)
불가능하지 않다(나는 못하겠다)
저희에게 시간과 예산을 왕창 주신다면
가아끔 걸어가는 사람도 나오긴 하기 때문 근데 그걸 나한테 시키진 않았으면 하는
진짜 별에 별 수단으로 되긴함 지구온난화를 막는 방법으로 태양의 빛을 가린다던가, 떠다니는 탄소를 포집해서 지하에 매장한다던가 하는 방법이 많긴한데.. 가성비가 안나와서 문제지
나도 좀 저런 마인드인데..
영업: 그래요? 된다는 말이죠?
거래처 사장한테 저희 개발자가 가능하답니다! 라고 질러놓고 와버리기
이제 개발 기간 250년 주면 만들어서 납품가능
근데 그걸 2.5년만에 만들어야됨^^ 2.5년동안 회사에서 먹고싸거해야됨.
야, 설마 그걸 하겠냐? 그게 되겠냐? 하고 대비를 안하면 그걸 하는 미친 놈이 진짜로 튀어나온다.
아니, 거기서 그런 조작을 하면 버그가 튀어나온다고? 와... 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가일 학다리 같은건 대체 누가 어떻게 발견해낸건지
가능은 하지... 가능은
타임머신은 이론상 가능은하다
과거로 가는건 이론상 부가
이거슨 트루입니다. 내가 대학생떄 교수님한테 문명5 발매일이라 자체휴강하겠다고 얘기하고 한주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3주더라. 교수님이 그만 학교 나오라고 문자줘서 학교갔었음.
그렇담 애초에 기술자가 불가능하다고 잘라냈으면 됐을 문제가 아닌가
이과 특유의 정의가 분명한 화법이지
두괄식 화법으로 뒤에 이게 어떤 조건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길고 자세한 설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00가 불가능하냐 -> (어쨋든 이론적으로 가능은하니까) 가능은 하다
이건 관리자의 필수소양이지 현장 기술자들의 필수소양이 아님
가능한걸 어떻게 불가능하다고 그래? 한 50조의 돈과 200년의 시간을 준다면 대개는 가능해짐
그게 항상 영업이 끼여 있어서 그렇게 할수가 없음 ㅋㅋㅋ
압도적인 시간과 예산을 들여서 비효율적으로라도 그걸 하고싶은 사람이면 어쩌려고? 그때 가서 또 돈과 시간만 퍼부으면 가능한 거니, 애초에 기술자가 가능하다고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게?
불가능한건 아니니 불가능하다고 말할순 없고... 가능하냐 물어봤을때 조건이 어떤데요 하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는건 안되나..?기술자 아니라서 모름
시간과 자금의 문제로 불가능하지 기술적 문제로 불가능한게 아니니까 가능하다고 말하지
보통은 저런걸 물어볼때 역으로 질문하면 되냐 안되냐만 대답해달라 하면서 다시 물어봄
그럼 어케말해야 하지 조건에 따라서 가능은 하지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라고 해야하나
그러다보니 대답이 불가능하진않다, 힘들다, 어렵다 뭐 이런식으로 하게됨
저렇게 대답하면 "시간과 예산을 대책없이 꼴아박으면 될수도 있는데 진짜 하고 싶냐?" 라는 뜻입니다.
이과 특유의 기다 아니다 표현법
뭐야 491km밖에 안되네 <ㅡ 가끔 이러면서 열흘치 물과 식량만 가지고 걸어서 가는놈들이 있어서 문제
불가능하진 않다 = (돈과 시간만 있으면) 가능하다 인데 돈과 시간이 역시 제일 중요한 문제라..
대체로 불가능한 시간과 예산에 해당 업무를 요구하기에 결론은 불가능이다
0이 아니면 다 true거든요
대부분 기술자한테 물어볼때 "쉽게 되지?" 가 저변에 깔려있어서 더 저렇게 답하게 됨
(미사일에 매달아서 같이 발사하면) 불가능하진 않죠.
돈과 인력을 때려박으면, 50년 전이라도 달에 갈 수 있음. 근데 우리가 달에 갈 수 있나요?
다른제한이 없으니
근데 저것도 사실 함부로 쓰면 안되는 말이긴 한데 나중에 클라이언트에서 그때 된다며하면서 깨질수 있어서
구분하는건 중요하지 옛날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이 지금은 현실이고 미래에는 새로운 기술들이 또 나올텐데 물론 그걸 지금 해달라고 하면 답이 업읍니다.
안되다고 안하는 이유는 보통 안되면 그것도 증명해야해
여건에 따라ㅇㅇ
그래도 이런 질문을 해야하는 이유는 머리를 굴리다보면 진짜로 가능한 경우가 나오긴 나오기 때문. 물론 대신 부작용이 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들고싶은 예는 삼성페이.
한화가 10년 연속 우승 할수있을까요?
이게 참 오묘한게 안된다고 하면 다른데서 이미 구현된게 있는데 왜 안되냐고함 그러면 거기선 얼마주고 만들었는지 알아보고 오라고 함 ㅋㅋㅋ 못해도 수십명이 한 1년 잡고 개발해야할꺼 예산은 한 5명 6개월정도 예산잡아놓고 왜안되냐고 하면 안되는거지 ㅎ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가 나중에 가능하다는게 밝혀지면 내 책임이 되기때문에 진짜로 불가능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불가능에 가까운 가능이라면 왜 가능하지만 하지 말아야하는지 이유까지 꼼꼼히 적어서 보내야하는게 회사생활의 기본
가능은한데 로 보통 말 안끝내지않나
사실대로 말했는데 왜 다르게 이해하는거야
다른 파트는 걍 딱잘라 불가능이라고 말하는데 기술자들은 무슨 배짱인지 여지를 남겨둠 ㅋㅋ
배짱이 아니라 물어본데로 답변 해주는거임 인류는 달에 갈 수 있나요? : 가능하다 내가 달에 갈 수 있나요? : 불가능하다 이런 차이임
보통 건조하게 가능합니다 하고 치우는 개발자도 거의 없는데 클라이언트는 무슨 배짱인지 개발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조건을 달아도 된다고? ㅇㅋ 하고 급발진함
진짜 프로젝트 영업 추진때문에 질문하는거면 시간 투입인원 예산. 이정도도 정하지 않고 묻는거면 배짱이고 뭐고 묻는쪽이 ㅂㅅ이니까
나중에 태클 들어옴. 니가 안된다며? 긍데 이러저러하면 되긴 되는거 아냐? 하고 그 이러저러가 얼마니 어려운진 감안 안되고 일단 되긴 한다는데 안된다고 말한게 문제로 꼽힘.
딱 잘라서 그냥 안된다고 하면 윗사람들이나 고객들이 싫어함...일단 어려운데요.. 하고 불가능한 이유를 그럴듯하게 나얼해서 네고해야됨
기술자랑 일 많이 해본 사람은 미리 시간 정해서 들고옴
에도시대엔 걸어갔어야했음
신체능력, 날씨, 지반상황에 따른 변수들이 있으니 안된다고 딱 자르진 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