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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오타쿠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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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아도 가만 안 둔다는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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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역대 최저 입장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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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몰캐쉬가 컨셉질에서 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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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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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죄자 두명 교도소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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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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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그림 야겜이 판매금지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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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이 홍보한 게임기의 판매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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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근육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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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레전드 글들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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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존재하는 내공을 올려주는 영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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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섭종 공지 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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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지 1년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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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겠지만 저 글내용처럼 진짜 우리나라는 나이로 입사를 컷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음. 당연히 저렇게 면전에서 나이나 성별로 업무 배제하면 사내폭력으로 금융치료랑 퇴사치료도 가능하니 요즘은 저렇게 대놓고는 안하지.. 몰래몰래 치사하게는 해도..
주작일까? 나도 나이먹고 처음하는 일 하면서 개같은 꼴 많이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무례한 놈들이 많음. 코난의 그 말이 떠오르더라고. 무례하게 굴어도 대가리 꺠질 일이 없이 안전하니까 더욱 무례해진다고
외국이라고 다른거 같음? 나이많은 신입이 환영받는데는 없음
저정도까지 악의적인거면 주작에 가까운데
멱살 잡은건 좀 위험한데
일 못하는거 나이 많은거 잘못이라 쳐도 면전에다 그따구로 비꼬는건 부처도 가만히 안있겠는데
합의금으로 한달치월급 뜯길위험
멱살 잡은건 좀 위험한데
ksrg
합의금으로 한달치월급 뜯길위험
근데 저런식으로 대놓고 모욕적인 발언 했으면 보통 수사기관이나 재판 이런데서 참작을 어느정도 하기는 함...
저정도 회사내 폭력이 형사 처벌까지 가면 처벌 받을 넘 천지지. 작은건 일단 회사내에서 처리하는게 보통이긴 함.
주작이겠지만 저 글내용처럼 진짜 우리나라는 나이로 입사를 컷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음. 당연히 저렇게 면전에서 나이나 성별로 업무 배제하면 사내폭력으로 금융치료랑 퇴사치료도 가능하니 요즘은 저렇게 대놓고는 안하지.. 몰래몰래 치사하게는 해도..
좉소는 법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서 한다. 하는쪽도 모르고 당하는쪽도 모르고 대환장파티
대한제국황제폐하!
외국이라고 다른거 같음? 나이많은 신입이 환영받는데는 없음
일단 나이 많으면 안좋아함 이는 뭐 외국이라 크게 안달라
어딘지 모르겠지만, 외국계들 실제 보면 나이많은 사람도 수두룩하고 이력서에도 나이는 안 적는데.. 가끔 개인 구분하려고 출생년도 적는건 있는데, 딱히 그게 서류합격의 키는 아니었던것 같고.. 되려 내 경력이 더 중요했던것 같음. 나이 몇살 더 먹었더라도 뽑힌거 보면..
안타깝지만 나이 많으면 전세계 어디든 힘들거야 내가 20대 후반에 일본와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나이 얘기 엄청 들었고 실제로 취업 전업 힘들었어
님이 말하는건 경력이고 글은 무경력 이에요 당연히 경력은 나이 덜보죠
40대 무경력자를 나이 안보고 뽑아주는곳이 세상천지에 어딨음?
외국인데도 그런곳이 있나보지.. 그래도 최소 전자, 반도체, 시스템 쪽은 경력만 괜찮고 연봉만 포기하면 쌉가능함. 내가 주변사람들 추천해서 여럿 꽂아봄. 경력이 많으면 연봉산정때문에 힘들어하더라고.. 그럴땐 이직에 따른 연봉인상률을 조금 낮춰도 된다고 얘기해주면 뽑아줌. 어지간히 맘에 안들어도.. 특히 요즘 같은땐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
이상한 문화가 아니라 인류보편적인거입
글 못 읽는 사람싸고 대화 안 함.
ㅇㅇ 맞음. 무경력이면 나이가 적든 많든 입사하기 힘든데가 외국계, 외국회사임.
경력만 출중하면 나이가 40대라도 들어갈 수야 있지. 그런데 본문의 글쓴이는 개인 장사만 하다 40대에 처음으로 회사 들어간 무경력자인데 그걸 뽑아준 회사가 더 신기한 것 같은데
댓글이 여럿 달리다 보니 좀 섞였음. 무경력이면 국내든 외국이든 힘든거 맞음. 대신 외국은 경력 (혹은 현지 학위소지자)의 경우 나이랑 상관없이 입사 가능함. 이건 경험해보고 하는 얘기이고.. 우리나라는 입사부터 경력과 상관없이 나이로 컷하는 문화가 있음. 그래서 경력자들 30세 컷, 40세 컷, 50세 컷 이렇게 갈수 있는 회사들 리스트가 있을정도..
그리고 원글내용은 나도 이상하게 생각해서 주작이라고 했던것임. 자영업경력인데 판매나 구매도 아니고 품질에서 뽑아주는것도 신기하고.. 나이많다고 저렇게 면전에서 시비는것도 첨ㅂ고..
일본도 나이컷이 심한가보네.. 중국, 대만도 나이컷 심한데 그래도 해외 경력자의 경우 나이=경력 으로 생각해서 연차부터 연봉도 좀 더 쳐서 주더라.. 미국은 철저하게 실력하고 경력만 보고 뽑고.. 전공평가를 구술로 해야 하는데, 거의 대학원 입학시험 수준이었음..
다른나라도 없는거 아니고 회사입장에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긴하지만 연공서열이 중요시되는 사회문화상 한국이 좀 심한편일거임... 아마 유교문화에 속한 나라들 전반적으로 비슷할 듯. 연공서열이 중요시 되는 문화권에서 어린 상사와 나이많은 부하직원이라는게 되게 껄끄러운거라 애초에 채용하는 입장에서 규모가 커질수록 비슷한 급이면 어린쪽을 선호 할 수 밖에 없음. 군대에서도 나이많은 후임 불편했잖아. 근데 무조건 계급이 위니까 분위기가 찍어 누르는거고 사실 대학 재수하거나 휴학하거나 하는 사정으로 졸업 2~3년 늦은 사람들도 신입 신규 채용에서 제법 불공정한 싸움을 하게 되어있음.
글쎄 사내폭력, 괴롭힘 신고해도 그거 조사하는 주체가 사용자라. 좋소에서 제대로 조치가 될지 모르겠다.
근데 우리나라만 그러는거 아님 어느나라나 나이는 최우선 사항중에 참고사항임 물론 학벌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잘못듣는건지 모르겠는데 외국은 무슨 학벌이랑 나이는 하나도 안보는것 처럼 이야기 하더라
위에도 썼지만, 나이보단 경력위주로 뽑아서 했던 얘기임. 전자, 반도체, 시스템 쪽인데 말대로 나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경력위주로 보더라. 지금 있는 회사도 정년은 있지만 나이는 고려안하고 경력만으로 뽑았고.. 물론 이런 상황이 경력되는 사람이 부족한것도 있는건 맞음. 근데 외국회사입장에서 국내 학벌은 의미 없지않나? 현지 학위는 쳐주는건 맞는데, 학위에 대한 추가 수당이 없어서 그런지 학위가 안 중요하더라고..
한국도 이젠 경력위주로 뽑아요
그건 아니라고 확실히 얘기할수 있음. 당연히 회사는 그런 상황을 공식으로 내세울순 없지만, 헤드헌터들 한테서나 심지어 인사부서 사람들에게서 비공식으로 직접 들은 얘기임. 나이 40이 컷 기준인데 회사 따라 가감이 있고, 개인적으로 보기엔 직급이 부장컷인 회사가 좀 심하게 적용하더라.. 선임-책임-수석 이 코스 말야.. 요즘은 진급스트레스 없앤다고 (승진적체) 직급을 없앤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수석 부장제도가 있는게 유머라면 유머지..
경력직 아님 답 없음 특히 무경력 신입은.. 그러니 쿠팡이나 택배 일당직으로 몰리는거고
이상한 문화 아닌데 니보다 나이 많은 후임 일 존나 못하는 폐급이며 저정도는 아니고 위선에 얘기해서 퇴사하게 종용할거
조쏘는 치외법권임 이번에 갈굼당하다 돌아가신분도 있음
ㅈ소가 진짜 헬이구나... 나도 알긴했는데, 갈굼으로 ㅈ살까지..
헐.... 나이컷 업종 리스트 검색으로도 알 수 있을 정도야? 찾아보고 싶어서
취업뽀개기 카페같은데도 있고, 그런것 보다 지인들끼리 내부 사정 아는것들만 모아서 얘기해보면 바로 답 나오더라고.. 내가 지원할 팀에 팀장이 젊은 해외박사라서 일부러 거른 다는 얘기부터, 대기업 인사팀에서 실적으로 잡아놓고 몇살 박사학위만 뽑기로 한거라던가 심지어 몇명 뽑을지도 다 나오는데.. 이게 유머인게 나름대로 경력이 쌓이고 연봉도 나름 높은 티어 찍으니깐 어차피 해도 안될 곳은 일부러 지원을 안함. 헤즈헌터들한테도 옛날엔 인맥쌓는다 생각하고 내 이력서를 다 뿌렸는데 이젠 될거 아님 아예 지원 못하게 함. 인사부서에서도 후보자 리스트 만들고 동일포지션에 계속 지원하면 일부러 제일먼저 빼버리거든.. 쿨타가 제일 중요함.
일단 대기업에 책임직급 이하로 지원할거먼 마흔은 넘으면 안됨. 부장은 마흔 조금 넘어도 되는데 어지간하면 30대 박사로 뽑으려고 하고..
나는 거의 모르던 정보라 정말 고마워!!! 요즘 고민이 많아서.. 쿨타는 쿨 타이밍이야?
ㅇㅇ 어디 지원할때 막 넣으면 안되고 떨어지면 좀 시간을 두고 지원해야함. 인사부서 제대로 운영되는데는 떨어진 사람 이력서도 등급메겨서 관리하고 있거든.. 내가 이직지원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그중 하나가 ㅈ나게 만만하게 보던 회사인데 떨구길래 약간 화풀이성으로 계속 지원했거든.. 사실 내가 그러고 싶진 않았어도 헤드헌터들이 계속 연락이 온것도 있고.. 진짜 한 2년때 그러는중에 헤드 통해서 연락오더라.. 자꾸 지원해도 안 뽑으니깐 지원하지 말라고 ㅋㅋㅋ 원래 떨어진 사람한테는 연락안하는게 관례인데 오죽했음..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면 쪽지로 보내줘 아는대로 알려줄께
저정도까지 악의적인거면 주작에 가까운데
퇴사하라고 일부러 도발했다면 가능한 얘기임.
난 실제로 봤어서 주작이라고는 못하겠는데.. 옆 부서가 기계정비직이었는데 50댄가 60대 한분 입사 하셨는데 존나 꼽주고 뒷담 하더라고 그분 일주일 뒤에 그만두심..
뒷얘기는 나도 많이 겪은거라 있는건 아는데 저렇게 대놓고 나쁜 일만 나열하는건 ㅋㅋㅋ
일 못하는거 나이 많은거 잘못이라 쳐도 면전에다 그따구로 비꼬는건 부처도 가만히 안있겠는데
나이 들고 시작할 데가 자영업 밖에 없는 씁쓸한 현실임
주작일까? 나도 나이먹고 처음하는 일 하면서 개같은 꼴 많이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무례한 놈들이 많음. 코난의 그 말이 떠오르더라고. 무례하게 굴어도 대가리 꺠질 일이 없이 안전하니까 더욱 무례해진다고
나이 어린 신입한테 온갖 모멸감 주는 사례가 흔하다는걸 생각해보면 신입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 태도가 달라질거라는 생각은 안들어...
저도 저거보다 더한 경우 많이 겪어봐서 무조건 구라 같지는 않네요 위에서 묵인하면 밑에서는 뭐든지 합니다.. 진짜로 사람 직접 죽이는거 아니면 뭐든지 자기가 직접 죽이는거 아닌면 뭐든지하죠
40대 되면 진짜 직장 유지 못하면 최소한의 월급이라도 받기 위해 어디든 가는데 거짓말 보태면 저런 태도가 태반임
그런대 저거 비슷한 상황이 있긴 있음.. 성격은 착한데.. 외모가 진짜 찐따같이 생긴 형 있었는데.. 젊은 신입들한테 밉보이고 그랬음.
저건 한쪽만 이야기듣고 욕해주긴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랴, 또는 진짜 그럴만한 놈들이였다 이런 경우가 많으니 욕해주긴 애매해도 결국엔 자기가 갈길이 중소기업밖에 없으면 좋소니 뭐니 욕은 안하는게 좋음
ㄹㅇ ㅋㅋ
난 의외로 주작 아닐거 같음. 저것보다 심한 경우도 봄
군대나 경찰 같은 조직에서는 후배가 추월하게 된 경우에 악착같이 붙어있는 선배 꼽주는 경우 흔하지.
심정을 알겠지만 폭행죄로 고소 당할거 같다...
근데 진짜로 신입때 자존감 떨어트리는 말 안했으면 좋겠다 공장일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딴건몰라도 자존감 패드립은 참을수없는거같다 그거 2개는 버티고 참다가 우울증같은 마음의 병나서 너무 힘들더라 그럴떄는 퇴사박을 각오로 같이 지랄하던가 신고해야함
저 30대 두명이 나쁜건 맞는데, 내가 저 상황되면 어지럽겠다.. 상급자가 40대 쌩신입 받으면 한숨 나온긴해..
주작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이유:좇소는 진짜 상상 이상으로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소도 끼리끼리라 뭐
40살이라서 더는 갈곳도 없으니 갈궈도 되겠네? 라는 미친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옛날에 방진복 입고 일하는곳에 40대 형이 하나 있었음 ㅇㅇ 어느 날부터 울바로 앞공정 사람들이 일 그딴식으로 하면 우리도 우리 할일만 한다면서 나한테 화내더라 ㅋ 알고보니 우리공정 40대 형이 졸라 거들먹거리면서 일처리 하고 있었음 ㅅㅂ
후임이 선임보다 나이많으면 선임이 후임 대하기 조금 불편해하니까 좀 꺼릴 수는 있는데 저건 걍 ㅅㅂ롬이네
나이랑 경력으로 면전에 대고 무례한 사람 많음 사회생활 하다보면 많이는 아니여도 심심찮게 보거나 만날수 있음
똑같은 노동자끼리 뭔..
나는 저거 주작이라해도 저거만큼 아니 저거보다 더한 사람같이 않은 ㅅ끼들 ㅈㄹ 많이 봄
지방대학 차별하는건 작성자도 마찬가지네..
나이먹으면 뒤지라는건가
그래서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별 인간 같지도 않은 짓을 하고 버티는 거죠
내가 다니는 회사가 어느정도인지는 남에게 다니라고 권유할수있냐 없냐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난 로또의 기적을 믿고있어!!!!
나이 더들면 어려워해. 그래서 소통안되는 부분도 많고. 그건 그거대로 힘듬.
글쎄....내가 30대 중반에 공장 들어갔을때 나보다 2살 위인 반장놈이 그 나이 처먹고 왜 들어왔어 ? 이렇게 내 면상에 대놓고 말하던데 ?
너같은 ㅅㅂ롬이 있을 줄 몰라서요 라고 말해주고 싶다 진짜 뭐같네
면전에서는 안 그럴거 같죠? .............ㅅㅂ 직접 당해보면 상식이란게 과연 있는가 싶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빡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글이로군...
근데 반대급부도 많아서 나이 많은 아랫 직원은 꺼려지는게 팩트임.. 내 경우도 그래..지금 우리 팀에 나보다 몇년이나 늦게 입사했고 직책도 아래지만 나이는 나보다 많은 계약직분이 있는데 평소엔 서로 존칭 쓰고 일 그냥저냥 하는데 회식할때 술마시면 반말하면서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일 외적인 사회생활이나 이런 종류의 이야길 하면서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데 솔직히 불편함. 이런 자리에서는 ㄹㅇ 상사같은 느낌이라 ㅡㅡ...
그건 좀 아닌 거 같음. 그냥 그 자리에서도 대충 존칭 차리면서 적당히 거리두는 게 상호를 위해서 편한거임. 술이 잘못했네
나이 많으면 경력자들도 꺼려하긴 하더라. 이젠 프로젝트들이 내 나이대 바로 1살위는 커트하는 데도 생겼더라고.
그래서 메모를 해야죠 가르쳐 준 걸 머리로 다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메모만 해도 저런 소리 안 들을텐데
심연은 존재함.. 우리가 비록 못봤을지라도... 운좋은거임... 하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건 그냥 개소리죠. 40대라고하셨으니 그냥 노가다에 오셨으면 좋겠네요. 40대시면 아직 한창이십니다.
이건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 하는것도 있지만... 난 반대 상황으로 내 밑에 나보다 7~8살 많은 사람이 왔는데 어떻게 대해야 하나 생각이 들던데... 1. 사장 지인의 동생 2. 나보다 7~8살 많은 30대 후반 3. 일반 조립이나 일반 사무직 이런것이 아니라 컴퓨터로 작업하는 기술직 4. 관련 경험 전혀 없고 관련 전공도 아닌 인문계로 추정 5. 직급은 나이 있다고 사원이 아니라 나랑 똑같이 맞춤. (월급은 신입 월급) 이런 상황이니 바로 사장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뽑았지? 하는 생각이듬 내가 몇달 후 퇴사 예정이라서 다했이었지 만약에 같이 일했다면 애매했을듯.... 뒷이야기 들어보면 일 열심히하다가 2년 정도 하고 퇴사했다는 함.
노가다도 많이 다녀보고 행사장 설치 철거 이런 몸쓰는 일 위주로 많이 해봐서 사람들 자주 부대껴 봤는데 그냥 내가 먼저 존대 해주고 xxx해주세요 이러면서 다니면 불편할거 하나 없음. 정상적인 사람이면 오더 내릴때 그거 잘 이행하고 서로 존대 하면 불편할게 없음. 근데 거기서 나이 부심 직위부심 부리다가 탈나는거지
괜히 이 나이엔 뭐뭐 해야한다/하고 있어야한다 이런 말이 있는게 아니긴 함.. 부작용을 다들 알면서도 이렇게 될수밖에 없음 현실이
학교다닐 때 보던 양아치들이 갑자기 증발해버린게 아니라 꾹꾹 감추고 있다가 저런데서 만만한 사람 보면 그 기질 다시 나오는거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나보다 나이 많고 상급자라도 오자마자 반말까면 죽빵 치고 싶긴 함
며칠 더 참으면서 녹음부터 했을것 같은데...
사회생활 숙련자시군요... 옆에 계시면 모시고 좀 본받고 싶습니다 ㅠㅠ
아이구 아조씨..ㅠ 좀만 참으시고 증거수집 하셔서 사내괴롭힘으로 노동청에 찌르면 뒤집어질텐데.. 일단 노동청에 상담 받아보시지 그러셧어요.. ㅠㅠ
당장 여기서도 나이 많으면 저런 대접 받는거 어쩔수없다는 놈들 많은거 보면 출산율이고 혼인율이고 ㅈ박는거 이상한게 아닌듯. 20대에 좋은 직장 바늘구멍 못 뚫으면 평생 저런 취급 받으며 살아야 하는 사회에서 결혼이고 출산이고 자발적으로 하는게 이상한거지.
좋중소 경력안되는 별볼일 없는곳 들어가면 100%죠 나이먹고 갈데없어서 바닥깔아줌
이 말이 맞지 이래놓고 출산율은 부동산 문제다 이런 결론 내림ㅋ
오히려 나이많은데 딱히 뭐 없으면 그냥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공채 들이대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 그쪽은 법기준에 맞게 하기때매 나이같은거 보면 안되거든... 나 입사할때도 동기하나가 41살이었고 요즘도 30대후반~40대 초반 신입 들어온다고 하긴 하드라 오히려 칼같이 법 안지켜도되는 좋소에서 나이는 더 따질거야
저런거 의외로 흔하지뭐 그래서 저나이 되면 참 힘든거야 어릴떄는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욕먹으면서 대워도 어른한테 욕먹는건 딱히 자존심 상할것도 아닌데 나이들어서 어린사람들한테 욕먹으면서 일하는건 진짜 멘탈적으로 쉽지 않지
개인 사업 경력이 있으면 그걸 살려서 비슷한 계열의 업종이나 스타트업을 찾아보는게 맞지 아무리 100세 시대지만 새로운 직업 전직을 40대에 하는건 어느나라나 힘든건 마찬가지임 그나마 회사 & 사회생활 경력이나 대졸같은 명함이라도 여러게 있으면 모르겠는데 완전 직종,직군부터 경험이 다른 곳은 .. 솔직히 불가능하다 본다
어떤 사업인지 모르겠는데 40대까지 사업한 경력이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찾는게 맞다고 봄 난
내 주위에 저 글에 나오는 30대 같은 마인드 가진애 있었는데 평소 말하는거 보면 저런식이었는데 지금 연락을 안하지만 같이 알바하러 가는데 나이많은 아저씨한테 저런 식으로 대하던데 이런애들을 보면 성격이 진짜 이상함 걍 쓰레기라고 해야하나
일단 녹음 하고 정황 증거 잡은다음 직장내 따돌림 고발 하면 회사쪽에서 설설기게 되어 있음
아니근데 40대 저형도 말이 심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