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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울 엄마는 진짜 화법에 문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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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어....심한소리 하고싶은데 현실 모친 이시라니.... 여기까지...

환타포도맛 | (IP보기클릭)223.39.***.*** | 24.05.03 00:14
환타포도맛

ㅋㅋㅋㅋ 사랑하긴하는데 나도 진짜 화병걸릴 것 같음.

◜࿁◝ 행복해요 | (IP보기클릭)123.111.***.*** | 24.05.03 00:15
◜࿁◝ 행복해요

인연 끊을 각오 하고 미러링 당해봐야 그나마 좀 고처짐

환타포도맛 | (IP보기클릭)223.39.***.*** | 24.05.03 00:16
환타포도맛

이야기해도, “너랑 니 누나가 자꾸 내 기를 죽여서 남들한테 말을 못하겠어!“ 하더라ㅋㅋㅋ 그냥 본인은 평생 이러니 내가 적응하래. 미치겠는건, 우리한테만 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본인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이런 화법이라, 이모네나 친척들하고도 좀 사이가 틀어졌는데 본인은 정말로 남들한테 잘해줘도 남들이 본인을 배신한, 인복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 행복해요 | (IP보기클릭)123.111.***.*** | 24.05.03 00:19

애들이 사회인 되도록 못 고쳤으면 못고치는거지. 감내하기 힘들면 교류를 줄이는 수 밖에.

달고 부드러운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00:14

안미안해하시는거같앵

별을 쏜다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00:14
별을 쏜다

걍 본인은 저런 화법에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이해 자체를 못하니 일단 사과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걍 나랑 누나가 예민해서 그런다고만 여기는 것 같음ㅋㅋㅋ 근데 이야기 해보면 본인은 진짜 그런 의도가 없긴 해

◜࿁◝ 행복해요 | (IP보기클릭)123.111.***.*** | 24.05.03 00:16

경험상 얘기 해도 바뀌진 않더라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거나, 그렇게 살아왔고 그게 나인데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모르겠다 라는 느낌 맘 같아선 상담 받아보는 게 최선책 같은데..

생크림빵 | (IP보기클릭)180.71.***.*** | 24.05.03 01: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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