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당하면서도 계속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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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있는 그 시절 방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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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 여미새글있길래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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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7세 변리사 누나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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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원본에 낙서한 50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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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나무위키에 절해야한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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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고백했는데 차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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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 수녀님이 경고받았다는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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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언성을" 검색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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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가 자기코를 밟음.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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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가든 공식 한글화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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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2만원짜리 계란 말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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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면 이빨 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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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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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2024년 최약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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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한다는 모리아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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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킬이 개쩌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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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줬는데도 이 악물고 반항해놓고 "은행 경찰 잘못"이라는건 양심 문제 아니냐ㅋㅋㅋㅋㅋ
전화기 너머 누군지도 모를 인간은 믿지만 눈앞에 공권력은 안믿음 스스로 자초한거지
절대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라는 포지션이 제일 피곤하긴하지
나도 몇번 시도는 당했는데 경찰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끝남 걍 피싱 상대방 말만 믿을거면 믿고 뺏기는게 맞음 본인 선택이지 뭐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선의도 무시하고 본인생각을 선택한거니까
양심도 지능 문제다라고 하는 이유..
ㅎㅎㅎ 교수 한분 울고불고 하는 거 봤는데 저거 당해보기전엔 이해못함 이미 폰에 앱은 깔려있어서 연락되는 공권력은 보이스피싱범이 위장한 검사 뿐
녹취를 해도 저런것들은 ㅈㄹ을 한다 경험담이었다....ㅅㅂ
도와줬는데도 이 악물고 반항해놓고 "은행 경찰 잘못"이라는건 양심 문제 아니냐ㅋㅋㅋㅋㅋ
루리웹-6087329254
양심도 지능 문제다라고 하는 이유..
루리웹-6087329254
ㅎㅎㅎ 교수 한분 울고불고 하는 거 봤는데 저거 당해보기전엔 이해못함 이미 폰에 앱은 깔려있어서 연락되는 공권력은 보이스피싱범이 위장한 검사 뿐
연락하는 거 감시하면서 지폐 일련 번호 적게하고 너도 범죄자다 몰아가면서 그러는데 교수라는 사람이 얼굴이 사색이되어서 며칠을 보내더라
위아래 댓글보니 당해도 싸니 어쩌니하는 거 보니까 그 교수분 등산할 때 자주보이던데 이제 안오시더라고 이해가 감 주위에서 얼마나 등신취급하겠음
아니 난 보이스피싱 당하는건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그건 속은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 속인 사람이 잘못한거지 근데 속은 다음 "속인 사람"을 탓하는것도 아니고, "속은 나 자신"을 탓하는 것도 아닌 "날 도와주지 않은 은행과 경찰(사실은 도와주려고 노력했음)"을 원망하는건 양심 문제 아니냐는거임
아 그건 이해감 ㅇㅇ 맞지
나도 여기 공감함. 왜 실제 실물로 확인도 못한 전화상의 누군가는 철석같이 믿으면서도 정작 자기 눈앞에서 최선을 다해 설득하는 선의의 손길은 의심하고 뿌리친 다음에 그들을 원망하는 건지..
양심 ㄴㄴ 능지 문제
절대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라는 포지션이 제일 피곤하긴하지
저런 사람은 불쌍하지도 않아
녹취를 해도 저런것들은 ㅈㄹ을 한다 경험담이었다....ㅅㅂ
전화기 너머 누군지도 모를 인간은 믿지만 눈앞에 공권력은 안믿음 스스로 자초한거지
큰 틀에서 보면 빌라거지라고 조롱하면서 고점에 비해서 아파트 사고 큰손해 보는 인간들도 저 할미랑 똑같음.
도움 안줬는데 당했으면 몰라서 당했고 공권력의 부실인데 도움 줬는데 쳐 당하고 즙짜며 남탓이라니 3천이 아니라 3억정도 당해봤어야
나도 몇번 시도는 당했는데 경찰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끝남 걍 피싱 상대방 말만 믿을거면 믿고 뺏기는게 맞음 본인 선택이지 뭐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선의도 무시하고 본인생각을 선택한거니까
아무리 그래도 사기친놈이 나쁜거지;; 어플까지 깔리면 경찰통화도 못한다 어르신들은 절대 구분못함
둘다 나쁜거지 요즘사기 구분못하게 정교하게 되있긴한데 저건 알려줘도 거부한거잖아 나는 뭔가 장치에 의해서 경찰과 통화 못하거나 그런걸 말하는게 아님 간단한거라던지 은행원이나 경찰신고,만류에도 개ㅈㄹ떨어서 피해를 기어코 받는 사람들 얘기하는거
이런생각하면 안되지만 저런사람은 당해도 쌈 나도 분양아파트 계약금 3천만원 이체할때 은행원이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 어디아파트 가시냐 무슨동이냐 그때 난 단순히 은행원이 사교성이 좋아서 그런줄 알았음 나중에 보이스피싱 때문에 물어본거라고 알게 됨
멍청하고 이기적인 피해자가 가장 피곤하단 말이야. 피해자면서 하는 행동 때문에 동정심이 안듬
피싱새끼들은 전화도 특정번호로만하게하드라 ARS로하는건 못하게함ㅋㅋ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알림돌리고 방송하지만 난 저런거에 속지 않는다 라고 자신만만한 사람들이 결국은 속더라. 경찰이든 검찰이든 은행이든 시청이든 도청이든 대통령이든 뭐든 진짜 뭔가의 문제가 발생시 전화가 아니라 우편으로 공문을 보내게 되어있기때문에 설령 진짜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고 우편으로 공문을 받기전까진 개쌉소리 취급해도 전혀 상관없음!!
요즘엔 진짜 진짠가 싶은거 많긴함 서류 준비하는 새끼들도 있고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ㅂㅅ들을 종종 봐서 별로 놀랍지도 않네
사람은 범죄자에게 화내기 보다는 눈앞에 있는 손쉬운 존재에게 화내기 쉬운 것 같다.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당하면 고집 부리는 사람 엄청 많음.
내 주식계좌에 있는 돈은 날마다 편취당하는데 경찰은 왜 안도와주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