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플스1이 개발되었을때
소니는 플스로 게임을 만들어줄 게임사들을 찾아갓을때
거절하는 곳이 많앗다
게임과 전혀관련없는 회사가 찾아왔으니
300만대를 팔고나면 다시오라고 거절했다
이건 거절하려고 빈말로 한말이 아니다
마침 닌텐도의 갑질로 빡칠대로 빡쳐있던 남코가
닌텐도를 버리고 소니의 손을잡아줌
릿지레이서 철권같은 게임과함께
플스는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함
세가와 닌텐도와 경쟁할수있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한 상황에
스퀘어는 300만대를 팔면 다시오라는 약속을 지켰다
스퀘어는 플스1에 게임하나를 출시하고
5세대 게임기전쟁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다
그게 파판7
스퀘어 본인들 입장으로도 닌텐도는 줘까튼놈들이였기다
진짜로 300만대를 팔다니 여기 약속한 게임이 있소
당시 닌텐도 갑질은 그냥 야쿠자였으니 뭐...
폭탄이 너무 강하네
안그래도 파판6이 해외에서 ㅈㄴ 잘 팔렸는데 그걸 원자폭탄으로 플스에 꽂아버림
파판7이 진짜 상상이상으로 오래된 겜이긴 하네 플스2도 아니고 1부터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면ㅋㅋ
ff7 전투 개념을 설명하는 영상은 닌텐도 쪽으로 공개 되었던 기억이 있기는 함.. 영상 자체는 ff6 케릭터 들로 3차원 전투를 재연 하는 거였던 걸로 기억하고.
음 그렇군
스퀘어 본인들 입장으로도 닌텐도는 줘까튼놈들이였기다
카트리지 생산 공장 지키려고 롬카트리지 고수해 롬카트리지로 게임 만들기는 용량 문제로 너무 불편해 롬카트리지 가격은 나날이 상승해서 게임가격들이 1만엔은 기본, 점점 코에이프라이스로 달려가 게임 출시 개수는 닌텐도가 정해 게임 개당 수수료는 꼬박꼬박 가져가
폭탄이 너무 강하네
진짜로 300만대를 팔다니 여기 약속한 게임이 있소
더 강해져서 돌아와라 이야 진짜 강해졌네 전설템 준다
당시 닌텐도 갑질은 그냥 야쿠자였으니 뭐...
안그래도 파판6이 해외에서 ㅈㄴ 잘 팔렸는데 그걸 원자폭탄으로 플스에 꽂아버림
저때 주변에 게임큐브 사는 놈은 하나도 못 본듯
겜큡이 아니라 64때 (소곤)
시가상 n64 으로 으는데유
시기상
앗 하지만 64도 마찬가지군
파판7이 진짜 상상이상으로 오래된 겜이긴 하네 플스2도 아니고 1부터 이야기가 나오는 거 보면ㅋㅋ
유게에서 원작 파판7 해본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을 듯 해본 사람 있다면 최소 30대 중후반
97년에 나온 겜임
파판6까지는 슈퍼패미콤이다...
ff7 전투 개념을 설명하는 영상은 닌텐도 쪽으로 공개 되었던 기억이 있기는 함.. 영상 자체는 ff6 케릭터 들로 3차원 전투를 재연 하는 거였던 걸로 기억하고.
N64 퍼포먼스 홍보용 데모 영상이었던듯한.. 그 당시만 해도 FF 최신작은 당연히 N64로 나올꺼라 생각했었죠
그건 닌텐도랑 전혀 상관없고 그냥 스퀘어가 당시 최신컴인 실리콘그래픽스 기기 산 김에 한번 만들어서 게임과 별 상관 없는 행사인 시그래프에 출품해 본 거 N64가 실리콘그래픽스 cpu 채용하긴 했지만 개발킷 받은 건 그 이후 이야기
스퀘어가 N64 를 염두한건 아니었겠지만 언론들이 그 영상을 N64의 미래라면서 언플 오지게 했었음.
드퀘 : 나도 플스로 간다!
바하&테일즈: 나두나두
78 딱 2개만 내고 닌텐도로 돌아왔지만 말이야
파판7 용량 오지게 커서 닌텐도 카트리지로는 안돼니, 씨디좀 되는 게임기 만들어 달라니까 응 싫어 해서, 소니 플스로 넘어간거라 알고있엉
당시 닌텐도가 카트리지 장사질로 꿀빨다못해 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으니 시디는 그런식으로 돈이 안되니 안해줘 한거였지
당시 닌텐도 갑질이 너무 심해서 게임팩 얼마나 찍어낼지도 닌텐도가 정함
게다가 롬 카피당 떼가는 돈도 상당했다던디...
그것보다 더 큰 갑질이 있음 추가 이익은 닌텐도가 리스크는 제작사가 가져가는 구조의 계약이 문제였음
카트리지 생산도 닌텐도 독점이라 게임 내고 싶으면 닌텐도가 부르는 돈이 너무 심하게 높아도 내줘야 했지 안그럼 당시 압도적 1위 게임기에 게임을 못내니
콘솔이 플스로 넘어가는 계기
그러니까 아 ㅋㅋㅋ 게임기를 만든다고? ㅋㅋㅋㅋ 퍽이나 ㅋㅋㅋ가 아니라 닌텐도를 이기겠다고? 그것을 '증명' 해봐라! 였던건가
닌텐도 세가 투톱체제인데 갑자기 게임기 만들어보지도 않는 회사가 게임기 만들었으니 게임 하나 내주십쇼 하고 온 거라 투자로 생각하면 긴가민가 한 상황이지 지금 스플엑 3콘솔 사이에 테슬라가 '슈퍼-얼티밋-어썸 플랫폼'을 만들었으니 게임 내달라고 한 격이겠지
그리고 당시 스퀘어는 오랜 연을 맺어온 닌텐도와 끊어지는 상황에 바싹 쫄아서 닌텐도 사장한테 얘기하러 가면서 벌벌떨었는데 뜻밖에도 수고 많았다며 초밥도 사주고 후하게 인심 써서 어리둥절했다고 한다. (진짜 사이가 험악해진 건 훨씬 뒤의 일)
졸라 의외네ㅋㅋㅋ
교토식 멕이기가 아니었나싶음
닌텐도가 저때 욕 엄청 먹긴 했었지.. 지금에야 갓겜 만드는 회사라 하지만 그때 이미지는 좀 악의 축 이라 생각 함
3DS하고 위유 다운로드 끊은거 보면 지금도 악의 축 맞음. 빠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지 그 어떤 게임 회사도 하지 못한 독보적인 개짓거리를 하고 있음.
당시 에닉스의 기존 스타일 고수와 반대로 3D사업으로 넘어가던 스퀘어였는데 닌텐도는 저용량의 팩시스템을 고집하니까 플스로 넘어갔지 CD로도 3장짜리 용량의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냥 절이 싫으니 중이 떠났음
어느 유튜브 보니까 300만대 팔라고 했는데 막상 파판7을 닌텐도나 새턴으로 테스트 해보니까 원하는 퀼이 안니와서 300만대 못팔았을때 이미 제적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봤더라..
새턴 참 아쉽다... 음향 좋고 2d 기능 좋은데 하필 3d 기능이 별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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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73064260
플스 - 검열빔 엑박 - 콘솔의 의미가 없어지는 중 다들 문제가 하나씩은 있다보니.
닌텐도를 배신한 스퀘어. 비난 받아 마땅해요.
그리고 게임계썰은 비지니스적으로 이야기 풀어가는게 아니라 협객물처럼 이야기가 나오는지라 그냥 재미로만 봐야함
진짜 n64때 상황이 선발 주자 보다 몇년 늦게 발매. 경쟁사 전세대 대비 반값 수준 패키지와 오락실 게임 다수 이식으로 시장 완전 선점 상태. 구시대 카트리지 고집하다 서드파티 다 떠남. 경쟁사 게임에 비해 1.5배 비싼가격 이런 망할 수 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에 나온 게임이 마리오64. 젤다 시간의 오카리나 결국 독점 컨텐츠 파워 하나로 최대 시장 북미에서 닌텐도가 콘솔 고유명사로 불릴 정도로 선전함
이 당시 닌텐도 64와 게임큐브는 개발도 힘들어서 한창 CD가 붐이고 용량 제한이 덜빡센 플스로 간 회사가 많긴 했음 게임큐브도 유행따라 CD였지만 플스강세였던 시기여서 1위는 여전히 플스. 겜큡이 크게 망한 건 아니지만 굴욕이긴 했을 거라 봄
판매량 조건으로 이적한 건 에닉스 드퀘7이고 파판7은 그냥 닌텐도 갑질, 성능부족, 저장매체 용량 등 복합적인 이유였음 그중 제일 큰 건 용량이었고
성능부족은 뭔 개소린가 싶겠지만 이적할까 말까 고민할때 n64 프로토타입은 썩 성능이 좋지 않았고 나중에 발매 후에 마리오나 젤다 등에 감명 받긴 했지만 파판7엔 적절치 않은 사양이었다고 함
파판7을 본 닌텐도는 닌텐도64의 패배를 직감했을것같음.
그리고 이걸 직격으로 맞은건 의외로 세가
저때7 이 정말 임팩트가 굉장했지 그야말로 게임체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