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를 한다 -> 어느 회사를 지지하지 않거나,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 회사를 불매 하는 것. ㅇㅋ
불매를 안 한다 -> 그냥 현재 이슈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고, 친한 친구 부모님이 그 회사 계열 가게 점장이라서 자주 가서 뭐 사드리고 했는데 갑자기 안 가기도 뭣해서 계속 갈 수도 있고, 뭐 하여튼 ㅇㅋ
걍 하면 하는 거고, 안 하면 안 하는 거고. 필수도 아니며, 강요 받을 것도, 할 것도 아님.
만약 어느 회사를 존나게 싫어해서 다들 불매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설득에 있어 "불매" 에 초점을 둘게 아니라, "불매를 해야하는 이유" 에 초점을 두는게 맞고.
아직까지도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