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근튜버) 어제 미치르 여왕 투 더 문은 상상 이상으로 맛있었다.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작 중에 설치된 사물들과 떡밥 하나 놓치질 않네.

특히 시계소리에 대한 떡밥 바로 알아채는거 보고

진심 놀랬음.

자폐에 대한 간단한 증상 해석도 총명함이 느껴졌고.

마지막 스토리 진행의 맹점도 정확히 짚어내고

아 그 맹점은 후속작에서 푸니까

후속작 빨리!

등장인물들도 그렇게 많지도 않으니까

읽어주는거도 상당히 좋았다.

상상대로 미치르 여왕에게 최적화된 게임이었다

[00-,.-00]

여왕님이 게임하면 진짜 깊게 파고들더라
나같으면 텍스트도 대충 읽고 대사도 적당히 스킵하면서 팍팍 넘기다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이지 이러는데

[아담스매셔딜도삽입프로젝트]

뭔가에 몰입하면 똑똑한 사람인데 그렇다보니 일상에서 허당모멘트 보이는게 훨씬 더 부각되는 ㅋㅋㅋㅋ

[참새쟝]

여왕님이 지식은 엄청 많으신거같음
진짜 게임하다가 설명해주는 부분에서는 기가막히게 설명해주더라
다크소울할때도 말투나 발음 이런거 설명해주는 것도 흥미로웠는데
투더문 할때도 이런저런 설명까지 해주니까 스토리 몰입이 잘되는거 같았음

[인형사 로젠]

지식은 깊은데 지능이 읍읍

[13597531]

지식이 높음

[우사기상레볼루션]

빙구라서 그렇지 머리는 똑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