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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치과따윈 울보들이나 무서워하는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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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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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어도 졸라 아프고 무섭던데???
아랑_SNK | (IP보기클릭)116.93.***.*** | 24.05.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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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도 아픈건데 전체적으로 쇼킹한 공간임 치과는 나이들먼 영수증 까지
루리웹-9976240898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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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혼이나갔어 ㅋㅋㅋㅋㅋ
배달왔습니다 | (IP보기클릭)218.158.***.*** | 24.05.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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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이 관우라서
루리웹-9005949664 | (IP보기클릭)172.226.***.*** | 24.05.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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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도 돈까스 사준다고해서 속아야 가는 치과야
신 사 | (IP보기클릭)211.235.***.*** | 24.05.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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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안해봤어?
김 스뎅 | (IP보기클릭)223.38.***.*** | 24.05.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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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잘하는집 가서 그래
밤끝살이 | (IP보기클릭)39.119.***.*** | 24.05.03 12:56

크면 조금 아픈 정도인데 어렸을 때는 왜이렇게 아플까?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2:5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846611296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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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1라 무서워서?

TheSalaryHunter | (IP보기클릭)223.38.***.*** | 24.05.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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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어도 졸라 아프고 무섭던데???

아랑_SNK | (IP보기클릭)116.93.***.*** | 24.05.0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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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 안해봤어?

김 스뎅 | (IP보기클릭)223.38.***.*** | 24.05.03 12:54
김 스뎅

나 앞니 함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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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이 관우라서

루리웹-9005949664 | (IP보기클릭)172.226.***.*** | 24.05.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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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잘하는집 가서 그래

밤끝살이 | (IP보기클릭)39.119.***.*** | 24.05.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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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두개정도 갈아보면 생각이 바뀔거임.

김 스뎅 | (IP보기클릭)223.38.***.*** | 24.05.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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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어릴때 병원을 더 잘다님 그땐 주사 맞고 안울면 칭찬받고 어른이네 소리듣고 치과도 아픈거 참으면 칭찬받고 그랬으니까 ㅋㅋㅋ 지금은 참을이유도없고 그냥 아픈건 아픈겨..

깅영잉 | (IP보기클릭)14.42.***.*** | 24.05.03 12:56
루리웹-9005949664

아니 요즘 마취 잘되서 그런 거 아니었음?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2:56
김 스뎅

신경치료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지 않나 오히려 치료 안 받는게 더 고통스럽지

주인님의불꽃으로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2:56
김 스뎅

사랑니는 양쪽 동시에 빼본 적 있음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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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의 통증이 추기되서

B727-200 | (IP보기클릭)220.80.***.*** | 24.05.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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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를 온전히 인식 하느냐 안하느냐의 심리적 차이가 아닐까 싶음

[?]R-iddle-R[?] | (IP보기클릭)112.221.***.*** | 24.05.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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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잘하는 치과 간거야 -_-... 어디냐? 부산이면 정보 공유 좀 하자.

아랑_SNK | (IP보기클릭)116.93.***.*** | 24.05.03 12:58
아랑_SNK

나 경희대학병원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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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돼도 묘하게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 진동+소음으로 인한 긴장은 여전하더라 이것도 어릴적 트라우마일지도

루리웹-9005949664 | (IP보기클릭)172.226.***.*** | 24.05.03 12:58
주인님의불꽃으로

난 마취가 잘 풀리는 체질인가 계속 중간에 풀리더라고. 중학생 때 포경수술때부터 그러더니

김 스뎅 | (IP보기클릭)223.38.***.*** | 24.05.03 12:58
주인님의불꽃으로

이야기 들어보면 케바케 같음. 요리조리 신경 다발이 있는 사람들은 그날 저녁 기절 까지 하기도 한다고 함.

🍄ಠ﹏ಠ🍄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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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모든 이빨이 틀니가 되면 무섭거나 아프진 않겠지

코드피자스 | (IP보기클릭)121.145.***.*** | 24.05.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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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건 둘째치고 양쪽이면 밥 먹기 힘들거같은데 한쪽 위아래면 몰라도

루리웹-0224080086 | (IP보기클릭)119.206.***.*** | 24.05.03 12:59
김 스뎅

헐... 힘들었겠네 나는 치근 박박 긁어내는게 느껴지는데도 아프진 않았는데

주인님의불꽃으로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2:59
주인님의불꽃으로

마취 풀리니까 욱신거리긴 하더라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3:00
🍄ಠ﹏ಠ🍄

근관 밑 신경까지 영향이 갈 정도면 그건 너무 늦게 가서 그런거 같다만

주인님의불꽃으로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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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서 신경이랑 성숙해서 마취가 잘 되는게 아닐까? 어릴땐 치과 자체가 무서운것도 크고. 애 낳으러 가서 무통주사를 맞아도 어떤 산모는 자고(산통 쎄다가 안아프니 피곤) 어떤 산모는 주사 놓은거 맞냐고 소리지르고(약발 안들음) 하니 케바케가 큰가부다 ㅠㅠ

엠제이0626 | (IP보기클릭)183.99.***.*** | 24.05.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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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임플란트 하나 하려고 뽑는데 새로운 고통의 세계가 열렸음ㄷㄷㄷ

적응안됨 | (IP보기클릭)203.237.***.*** | 24.05.03 13:02
적응안됨

임플란트는 안해봄 그거 박고 나면 더 아프다는 데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3:02
주인님의불꽃으로

신경치료래봐야 고통은 그냥 순간인데.. 치과 진료 받으면서 진짜 고통스러웠던건 송곳니 생니 4개를 한번에 다 뺐을 때였어

티아티스 | (IP보기클릭)110.15.***.*** | 24.05.03 13:03
티아티스

신경치료도 별로... 교정이 신경쓰이긴 했어 자꾸 염증나서

루리웹의추천 | (IP보기클릭)115.138.***.*** | 24.05.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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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우는건 안아프고 어금니 부셔서 뽑는게 진짜 영혼 털림ㅠㅠ 난 군대에서 손가락 골절된거 혼자 맞추고 담날 의무대 갈정도로 엄살 없는 편인데...이건 뭐랄까 인내심으로 해결할수 없는 뭔가뭔가ㄷㄷㄷ

적응안됨 | (IP보기클릭)203.237.***.*** | 24.05.03 13:04
티아티스

그건 진짜 고통이겠는데 본래 발치는 시급한 경우 아니면 절대 복수 동시 치료 하지 말랬는데 교정때문에 뺀건가?

주인님의불꽃으로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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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안하고 신경치료도 그냥 받을만 했는데 생니 뽑는건 진짜 마취 풀리는 순간 부터 그날 밥을 못먹을 정도로 고통이였음

티아티스 | (IP보기클릭)110.15.***.*** | 24.05.03 13:06
주인님의불꽃으로

교정땜에 뽑은거 맞아

티아티스 | (IP보기클릭)110.15.***.*** | 24.05.0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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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혼이나갔어 ㅋㅋㅋㅋㅋ

배달왔습니다 | (IP보기클릭)218.158.***.*** | 24.05.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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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도 돈까스 사준다고해서 속아야 가는 치과야

신 사 | (IP보기클릭)211.235.***.*** | 24.05.03 12:55

어른들은 아픈것도 싫지만 가격에 더 움

루리웹-5023122116 | (IP보기클릭)106.101.***.*** | 24.05.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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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도 아픈건데 전체적으로 쇼킹한 공간임 치과는 나이들먼 영수증 까지

루리웹-9976240898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2:55

위이이잉 촤

맘마통 | (IP보기클릭)223.62.***.*** | 24.05.03 12:55

은하영웅전설 명대사. 제 아무리 영웅호걸도 치과를 들어가는 건 두려워한다.

루리웹-0788253411 | (IP보기클릭)175.202.***.*** | 24.05.03 12:56

충치는 고통도 고통인데, 입안에 드릴을 넣고 치아가 깎여나가는 그 감각이 소름 끼침. 커서도 그런데, 애기들은 너무너무 무서울듯.

아이사카르 | (IP보기클릭)106.245.***.*** | 24.05.03 12:56

ㅋㅋㅋㅋ 진짜 나이든 울보가 우는게 어떤건지 보여주지

쿠우쿠우가고돼지가됐어 | (IP보기클릭)175.210.***.*** | 24.05.03 12:56

요즘엔 마취를 잘해서 진짜 아프진 않은데.. 아프진 않은데.. 뭔가 뭔가임

루리웹-9904901108 | (IP보기클릭)59.9.***.*** | 24.05.03 12:56

미안... 어른이 되도 무섭단다

만성피로냥 | (IP보기클릭)27.116.***.*** | 24.05.03 12:56

ㅈㄴ 무시무시한 드릴로 위이이잉 소리 내면서 아프게 쑤시는데 안무서울리가

ÆI | (IP보기클릭)61.76.***.*** | 24.05.03 12:56

나이먹으면 아픈게무서운게아니다

kelolline22 | (IP보기클릭)106.101.***.*** | 24.05.03 12:56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가지고 있다 드릴로 이를 갈아내기 전까진

유기농슈크림 | (IP보기클릭)106.101.***.*** | 24.05.03 12:57

무서워서 으악! 가격 보고 다시 또 으악!

자위곰 | (IP보기클릭)211.235.***.*** | 24.05.03 12:57

사실 치과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돈이.... 너무무서움ㄷㄷㄷㄷㄷ

루리웹-6361469026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2:57

요즘 마취기술이 좋아져서 그런지, 아픈 건 진짜 없더라. 근데 숨 쉬기가 힘들어서 숨 참는게 제일 힘든데, 나만 그런 건가?

보급형 핫산 | (IP보기클릭)106.249.***.*** | 24.05.03 12:57

순풍 산부인과 꼬맹이 느낌 나는데 ㅋㅋㅋ

감귤나무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2:57

사랑니 : 안아프다고? ㅋ

노태문의 노예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2:57

얘 지금 많이 울어두렴 나중엔 똑같이 무서워도 못울어...

앳응앗 | (IP보기클릭)14.46.***.*** | 24.05.03 12:58

나이 먹으면 지갑이 무서워

AquaStellar | (IP보기클릭)61.80.***.*** | 24.05.03 12:58

어릴 때 트라우마 때문인가 치과 가면 나는 냄새랑 치과용 드릴 작동하는 소리, 이 갈릴 때 나는 냄새 같은거 맡으면 엄청 불안해짐

루리웹-7174858098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2:58

지갑도 내마음도 잇몸도 아파

일하기싫은안즈 | (IP보기클릭)175.223.***.*** | 24.05.03 12:58

치과에는 남녀노소가 없다. 예절을 주입하는 의자와 뼈를 갈아대는 드릴소리에 공포와 비명은 모두에게 평등하니까.

Flayer | (IP보기클릭)221.149.***.*** | 24.05.03 12:58

스케일링할때도 떨린다

Delicious mango | (IP보기클릭)211.36.***.*** | 24.05.03 12:59

난 치과 치료는 안무섭다 영수증이 무서울뿐

이거사람아님 | (IP보기클릭)219.251.***.*** | 24.05.03 12:59

어른이되도 무섭단다.... 분투했다 아가야..

Level-2 | (IP보기클릭)182.209.***.*** | 24.05.03 13:00

신경치료랑 크라운 했었는데... 뭐 아프기는 아픈데 엄청 아프다기 보다는 눈가려서 안보이기도 하고 이게 언제 아플지 타이밍을 모르니깐 너무 긴장됨ㅋㅋㅋ 일단 지갑하고 치료기간 근 두달동안 주말 외 썼던 내 연차가 제일 아픔

플랭 | (IP보기클릭)175.209.***.*** | 24.05.03 13:00

나이먹고 치과가면 아픈거 보다 돈 깨지는게 더 무서워........

여우덕후 | (IP보기클릭)221.141.***.*** | 24.05.03 13:00

어금니 뽑을때 아프면 손들라고 그러길래 손들려고 한 1/3 정도 팔올렸는데 옆자리의 여고생쟝이 눈물을 삐질이며 끄으으윽! 참고 있는걸 보고는 손을 내렸따... 결국 나도 똑같이 눈물을 삐질이며 참을 수 밖에 없었따 ㅠㅠ

슈퍼-아시아 | (IP보기클릭)211.230.***.*** | 24.05.03 13:01
슈퍼-아시아

어차피 아프다고 손속에 정을 두려는 목적이 아니라 잘 조지고 있다는걸 확인하는 용도기에 손들어봐야 참아야 되는건 똑같다

루리웹-6361469026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3:05

어른도 무섭다 .. 아니 힘들어 정확힌 걍 의자에 누워있는데 진이 빠진다

돌격강등하트! | (IP보기클릭)183.105.***.*** | 24.05.03 13:02

난 아직도 스케일링 할 때도 무서워...

박하섬 거주민 | (IP보기클릭)115.23.***.*** | 24.05.03 13:02

임플란트한다고 잇몸만 여러번째서 그런지. 치료 자체는 안무서운데... ............치료비가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

람쥐싼다 | (IP보기클릭)125.143.***.*** | 24.05.03 13:03

2년전에 신경치료 받다가 마취 재대로 안해서 지옥의 경험을 함

쿠마다쿠마 | (IP보기클릭)211.51.***.*** | 24.05.03 13:04

저 때 공포가 현재까지 이어지긴 하는데 아픈거보다 돈이 무서워서...

짜왕먹는자 | (IP보기클릭)1.243.***.*** | 24.05.03 13:05

사실 들어가는게 빡세지. 치료한다고 정기적으로 다니면 별로 무섭지 않음. 물론 치료 기간 끝나고 한동안 안가면 기억이 리셋이 되어서 다시 가야할때 압박감이 엄청남.

alice777 | (IP보기클릭)119.196.***.*** | 24.05.03 13:07

난 40살 정도되면 치과가 안무서울줄 알았어...

유이린 | (IP보기클릭)211.63.***.*** | 24.05.03 13:07

아프시면 손드세요.... (손들었음).... 환자분 안보이니 손 치우세요.... (속으로 삼켜지는 비명들)

전인파동권 | (IP보기클릭)59.7.***.*** | 24.05.03 13:08

으른이 되믄 이중으로 무서움이 부과된다…

후타바 안즈 | (IP보기클릭)223.62.***.*** | 24.05.03 13:09

으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ike _shupigel | (IP보기클릭)121.147.***.*** | 24.05.03 13:09

크아아악 크아아악 기지는 북쪽에 있다 크아아아아아악

루리웹-4209371694 | (IP보기클릭)120.142.***.*** | 24.05.03 13:09

이번에 충치 때문이 이 깨져서 크라운 해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이빨 가는데 목 뽀사지는줄.... 치과는 무서운곳이다.

루리웹-14306359 | (IP보기클릭)210.183.***.*** | 24.05.03 13:10

아픈건 견딜수 있는데 영수증이 너무 무서워서 눈물콧물 다난다

발톱의 드루이드 | (IP보기클릭)39.7.***.*** | 24.05.03 13:10

돈쭐남

월급루팡워라벨준수 | (IP보기클릭)117.111.***.*** | 24.05.03 13:11

사랑니 빼는데 그렇게 아프지도 않더만 마취해서 치아 누은 거 갈아내서 뺏는데 시원한 느낌에 뺄 때도 별 느낌 안 나고 마취 풀려도 주기적으로 사랑니 뺀 부분 뭘로 쑤시는 거 같고 머리에 누가 망치로 때리는 듯한 느낌 밖에 안 남 타이레놀 먹으면 그 통증도 많이 줄어들고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 (IP보기클릭)61.253.***.*** | 24.05.03 13:11

매년 못해도 한번씩은 가서 점검받는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좋다는걸 가장 부담없이 깨닫게해주는 곳...

임파서블42 | (IP보기클릭)218.153.***.*** | 24.05.03 13:11

그런데 내 기억이 왜곡된 것인지 아니면 요즘 마취가 훨씬 발단한 것인지 20 몇 년 전 중고딩 때 충치 치료하러 갔을 때는 무지 아팠던 것 같은데 작년에 사랑니(반매복 누운) 발치 + 어금니 신경 치료를 받으면서 '아프다'라고 할 만한 느낌은 받은 적이 없었음. 워낙 주위에서 아프다고 해서 겁나 쫄았는데 의외로 멀쩡히 받았던. 통증보다 더 싫었던 게 신경 치료 받으러 3,4번 치과를 방문해야 했던 거. 주말 예약도 안 되어서 맨날 주중에 반차 쓰고 갔었네

Live is | (IP보기클릭)218.152.***.*** | 24.05.03 13:14

어릴땐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크니까 무섭더라 누워있으면 윙 치익 투앙 마취도 뻐근뻐근 그래도 다하면 치과에 사탕도 주고 또가고싶단 생각했음 근데 치과에서 사탕안줄땐 서운하더라 이빠지고 빈공간에 거즈 끼워주는데 그거 엄청쌔게 앙깨물면 드는 이물감도 좋아했음 그래서난 어린이들 치과무서워하는걸 이해 못하고 자랐음

긍정과공감의여신 | (IP보기클릭)211.234.***.*** | 24.05.03 13:16

어른되니까 치료보다 치료후 영수증이 더 아프고 무서움.....

ㄟ(▔, ▔)ㄏ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3:27

웃음가스 써서 우리애는 하나도 안무서워하던데

꿀동동 | (IP보기클릭)118.235.***.*** | 24.05.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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