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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종만이 아조씨 손목때문에 은퇴함 ㅋㅋㅋ
저 아빠가 제일 능글맞게 재밌어보임
그래도 아빠는 아들이 복수해줘서 유일한 승자임 할부지는 원수가 잠수타고 연락안됌, 손자는 애인쪽집안망함...
이쪽은 분위기가 험악하진 않음 반쯤 개그
그래서 아버지대는 그냥 웃고 넘어갈 문제라 자식몬 배틀로 승부를 겨뤘지
아빠가 졸렬하네 ㅋㅋㅋㅋ
작가 : 캐릭터만 따온거고 스토리는 창작인데 실제로 그랬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막상 종만이 아조씨 손목때문에 은퇴함 ㅋㅋㅋ
대신 아들끼리 붙었는데 종만이 아조씨 아들은 실력 딸려서 짐ㅋㅋㅋ
아빠가 졸렬하네 ㅋㅋㅋㅋ
저 아빠가 제일 능글맞게 재밌어보임
작가 : 캐릭터만 따온거고 스토리는 창작인데 실제로 그랬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주방보조가 제일 그레이트 쓉색기구만
그래도 아빠는 아들이 복수해줘서 유일한 승자임 할부지는 원수가 잠수타고 연락안됌, 손자는 애인쪽집안망함...
잠수탄것보다는 그냥 무시하고 안만나주는거. 건물세울정도로 부자되서
원수:ㅈ밥 새끼 아직도 짜장갖고 그러냐 늘그면 사람이 유해져야지 역시 혈통이? 이러면 또 긁힘
우리는 이걸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그래서 아버지대는 그냥 웃고 넘어갈 문제라 자식몬 배틀로 승부를 겨뤘지
아버지들 싸움인데 자식 어깨에 힘이 들어감ㅋㅋㅋ
아버지들 싸움을 아들로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원수는 진짜 원수네
그냥 아빠 아들이랑 분위기 맞춰주는거같은데ㅋㅋㅋㅋ
종만이아저씨는 잘못한게 없는데 억울하네!
아버지는 자식으로 대리전 해서 이긴 거로 복수 성공했고 할아버지는 개업식에 오면 용서하려 전언도 남겼으나 결국 무시당했다는 결말이었지
그래서 자식몬대결로 복수
7년 관뒀는데 명주방장이면 아버지도 개쩔었단 거지..
그래도 다행히 남한땅에 정착하셔서 살아남았나보네 평양 사셨음 돌아가셨을건데
그냥 원수 만나도 허허 하면서 웃고 아들 끼리 대리 대결 시켰음ㅋㅋㅋㅋ
할아버지 쪽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사연이라고 하더라.
일본의 재일차별보다 한국의 화교차별이 심한게 일본은 적어도 2차대전 이후로는 제도적인 차별은 딱히 없었는데 한국은 진짜 제도적으로 차별함 그렇다고 민간차원의 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기기다가 일본은 민주정이라 최소한 재일교포들이 뭉쳐서 저항하는게 가능했는데 한국은 오랜기간 독제국가여서 일본처럼 화교들이 뭉쳐서 단체를 만들어서 서로 돕는 것도 불가능했음
근데 어쩔 수 없는게 저때 화교 배척 안했으면 국내 자본 잠식당해서 동남아 화교마냥 정경이 다 중국자본에 종속될 수 있었다고 평가하기도 하니...
그래도 관동대학살 때 재일교포에 비교하면 한국 화교가 훨씬 피해가 적은 건 팩트임. 둘 다 잘못이긴 하나 경중은 가려야지
저때 화교 정리안했으면 동남아꼴났음. 그리고 작중 화교란게 대만쪽으로 비춰지는데 앵간한 중국인은 다 화교라고 불렀었음
내가 말한 거는 일본제국시절이 아니라 현대의 차별인데 부연설명이 부족했네
그런식이면 일본도 재일교포에 잠식 당할까봐 차별한 거 아님? 차별한 지금도 재일교포출신 재벌들 많은데
애초에 화교들이 중국(대만)국적 포기 안한게 문제 아님? 재일 한국인들은 차별이나 불이익 때문에 진작에 일본국적으로 바꾼거고. 솔까 화교 탄압은 박정희 업적중 하나라 봐도 무방함. 화교 지들이 자초한 거니.
관동대학살은 그래도 지진이라는 상황이 있었는데 평양화교학살은 그런 것도 없이 일어나서(덕택에 규모가 작고 금방 수습됐지만) 경중을 따질 것도 못 됨.
보통 재일 차별이라고 하면 국적 안 바꾼 경우를 얘기하지. 그렇게 따지면 재일도 국적 포기 안 한게 문제고.
뭔소리여 조선적 아닌 일본국적 재일들도 버젓이 못살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차별이 있었지? 특히 제도적으로?
귀화한 한국계 일본인들도 정상적인 직업활동이 불가능해서 사업을 하든 빠칭코를 하든 해야 했는데 차별없다도르... 재일 거의 대다수인 29만명이 일본국적자임. 귀화 안한 특별영주권자는 4천명도 안되는데 이분들만 문제라고 믿으면 그러라고 하련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2009#home 재일동포들의 참정권이 일본 사회 이슈가 된 것은 여느 영주권자와는 다른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에 따르면 한국 국적을 지닌 채 일본 영주권을 가진 사람은 현재 약 45만 명이고, 이 중 30만명은 '특별영주권' 소지자다. 특별영주권을 가진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당시 일본에 거주하던 한반도 출신과 그 후손들로, 길게는 4~5세대에 걸쳐 일본 땅에 터를 내리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4천명은 대체 어디서 본 거야?
https://namu.wiki/w/%EC%A1%B0%EC%84%A0%EC%A0%81 일본 법무성은 일본의 '대한민국 국적자'의 숫자가 '조선적(朝鮮籍) 소지자'의 숫자를 추월할 무렵인 1970년쯤부터 '한국-조선인'이라고 뭉뚱그려 발표해 왔으나 45년 만인 2015년 말 조선적 보유자 수를 따로 공개했는데 그 수는 33,939명으로 전년보다 5.1% 감소했다. 한편 대한민국 국적자는 457,772명이었다. 따라서 2015년 기준 조선적(朝鮮籍) 소지자들은 전체 재일동포(재일 코리안) 중 약 6.90% 수준이다. 조선적(朝鮮籍) 재일동포들은 일제강점기에 부당한 피해를 받은 동포들이자 한국(조선)을 멸시하는 일본 사회에 맞서 싸운 피해자들이므로 대한민국 정부와 본국 사회가 이들에 대해 계속 관심을 두고 보호해 주어야 마땅하지만 숫자 및 연령 등을 감안하면 일본의 조선적(朝鮮籍)의 존재는 0%를 향하고 있다.
https://ja.wikipedia.org/wiki/%E5%9C%A8%E6%97%A5%E9%9F%93%E5%9B%BD%E3%83%BB%E6%9C%9D%E9%AE%AE%E4%BA%BA 여기서도 기본적으로 재일을 일본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지. 51년 당시 일본에 있던 한국, 조선인이 60만 정도에 1951~2022년까지 누적 귀화자가 39만. 29만은 귀화 안 한 재일한국+조선 특별영주자권가 그쯤 되고
이쪽은 분위기가 험악하진 않음 반쯤 개그
그건 우리 아들을 만나기 전 일이다! 하면서 지연스레 아들끼리 쌈붙이는게 ㅋㅋㅋㅋㅋ
사실상 아버지 원수는 말이 원수지 성찬-오봉주 관계 정도잖아 ㅋㅋ
이거 진짜 명 에피소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화교붐들이 대만국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아니면 대만이라는 국가가 생기고 나서 자동으로 대만 국적이 된건가? 대만도 애초에 공산당 때문에 생겨난걸로 알고 있으니
거의 중국 본토 사람인데 본토가 공산화되고 당시 한국이 인정하는 중국은 대만 뿐이었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함. 우리나라 중식 계보의 뿌리가 산동요리임
아 그럼 대만 분들이 아니였던거구나
대부분 중화민국 때 건너왔고 처음부터 중화민국 국적이긴 했지. 그렇지만 중화민국이 중국 전토를 제대로 장악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중국인들도 딱히 장개석의 정부를 열렬히 지지하던 것도 아니니까. 일본의 경우에는 재일조선인들은 그냥 북한도 한국도 아닌 조선적으로 남아있어.
대개 공산화 이전 중화민국 출신들이고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옮겨간거라서 스스로도 대만 중화민국 국민으로 생각하는 대만분들이기도 함. 이제는 중국에서 살아본 적 없는+한국으로 귀화 완료한 세대로 거의 바뀌어가고 있어서 한국인이기도 하고... 저분들도 동아시아 근현대사에 복잡하게 쓸린 사람들이지
저런 경우 좀 있을듯. 한국인들도 현지인 명의로 다른 나라에서 바지 두고 사업하다 뺏기는 경우 많음
할아버지 원한이 제일 뼈아프고 오래가는구만. 손자 원한이야 더 좋은 여자 만나면 그만이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