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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해보면 진짜 띠띠 거릴때 마다 소름이 돋는다는 걸 체감할 수 있음
트래커엔 분명 수십마리가 몰려오는데 정작 눈앞에는 아무도 안 보임
어디서 오는지 알면 막을 순 있고? 가 되어버리니
의외의 특기) 제임스 카메론하면 스케일과 액션 전공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할배 터1 시절부터 주력 장기는 서스펜스였다... 스탭 말마따나 연기빼고 다 할 줄 아는 기인임
게임에서도 진짜 무서운게 삑삑거리면서 뭔가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막상 앞을 보면 아무것도 안보임. 그런데 삑삑 소리는 계속 커져서 당황스러운데 어느순간 삑삑거리는 소리가 사라짐. 그리고 갑자기 환풍구에서 에일리언이 짜잔! 하면서 반겨줌. 나중에는 익숙하게 환풍구 조준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개무서웠음.
머리위!!!머리위!!!
rnrth40
이건 또 뭐야 ㅋㅋㅋ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해보면 진짜 띠띠 거릴때 마다 소름이 돋는다는 걸 체감할 수 있음
다크 디센트도 지도에 찍히는 제노모프가 안 찍히는 놈보다 더 무서움...
트래커엔 분명 수십마리가 몰려오는데 정작 눈앞에는 아무도 안 보임
어디서 오는지 알면 막을 순 있고? 가 되어버리니
알면 막을수있는데 저장면은 오는건 아는데 눈에 안보여서 공황에 빠진거짘ㅋㅋㅋ
아 2편이었네.
터렛도 설치하고 화기로 무장하고 바리케이트 까지 해놓고 나름 만반의 준비를 해놔도 공포감이 안사라짐
아는데도 못막으니 무서울 수 밖에 없지 ㅋㅋ
게임에서도 진짜 무서운게 삑삑거리면서 뭔가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막상 앞을 보면 아무것도 안보임. 그런데 삑삑 소리는 계속 커져서 당황스러운데 어느순간 삑삑거리는 소리가 사라짐. 그리고 갑자기 환풍구에서 에일리언이 짜잔! 하면서 반겨줌. 나중에는 익숙하게 환풍구 조준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개무서웠음.
의외의 특기) 제임스 카메론하면 스케일과 액션 전공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할배 터1 시절부터 주력 장기는 서스펜스였다... 스탭 말마따나 연기빼고 다 할 줄 아는 기인임
카메라 오퍼레이팅도 하고 (사진은 소니 베니스인거 보면 2편시점)
편집도 현업자 경력 있어야하는 ACE 멤버 자격으로서 아예 크레딧받을정도로 참여하고.... 애초에 영화시작 경력이 아트팀.....지금도 디자인 직접 함.... 진짜 연기빼고 다함ㅋㅋㅋㅋㅋ
내손에 총이 있고 그게 통하는 상대는 무섭지않은데 gtfo랑 에일리언이랑 비슷한 장비가 있어도 개무서움 ㅋㅋㅋ..
걱정하지 마라, 소년이여! 우리가 그대와 함께할테니!
다가오는 대처 불가능한 공포ㄷㄷ
사일런트힐 라디오 같은 거네 ㅋㅋㅋ 아는게 더 무서움;;
전후좌우만 인식되고 상하 표시가 안되서 더 공포였지. 분명 코앞에 떼거지로 몰려와 있다고 뜨는데 보이는 건 없어. 천장 열어보니 거기에 다 매달려 오고 있었지.
공포물을 잘 뽑으려면 공포의 대상이 드러날 때 보다는 보이지 않는데 노려지고 있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더 중요하지.
눈에는 분명 안보이는데 트래커엔 빼곡히 찍혀있는 흰 점... 이게 공포지
눈앞에는 분명 아무것도 없는데 계속 점 찍히면서 삑삑거리는게 진짜 공포였지
저정도의 기술력인데 어째서 3차원 그래픽으로 안만들었지 요즘은 네비게이션도 3차원 그래픽으로 다 나오는데
저때 상식의 한계
네비가 3차원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2차원 좌표값만으로 하는 거잖아. 그래서 고가 겹치는데서 네비 키면 고가인지 아래인지 바로 못잡음
저거 아이솔레이션 하면 트래커 계속 켜고 있으면 소리 때문에 에얼리언이 눈치까고 잡으러 오던가? 그랬던거 같던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좁은 곳에 숨어서 눈으로 에얼리언을 직접 봐야하는 공포가 있다고 하던
거리 단위를 미터로 말하는 것만 봐도 개념찬 영화라는 걸 알 수 있다.
카메론 특) 친형이 미 해병대 부사관임 그리고 NASA 사람들이랑 학술적으로도 친하다니 그점도 있을지도...
미국 관객들한테 미터 단위가 익숙하지 않을테니 뭔가 긴장감이 더할듯 ㅋㅋ
터미네이터 HUD도 그렇고 SF장르에서 시각 정보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아는 감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