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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다는 개념이 없는 전쟁이었음
탈레반 : ㄹㅇㅋㅋ
여론이나 분위기부터 완전 개판이어서 진거나 다름없었지? 뭐 미군이 대량 학살을 목적으로 싸웠다면 모르겠지만 이건 주변국한테 ㅁㅊㄴ 소리 들을거고
정처적인 문제만 아니였으면 점점 교리 가다 듬기 시작하기도 했고. 애초에 인력과 물자가 부족했던 전쟁이 아니기도 했고. 그 정줄 놓은 남 베트남 애들도 전쟁이 길어지니까 하나둘 정신 차린 장성이 나오기도 해서. 길어지면 모를 전쟁이라 생각함.
방어전도 글러먹은게 내부에 이미 테러활동과 게릴라전을 벌이는 소위 베트콩이라 불리는 이들이 있었고 민간인과 이들을 구분할수도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