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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이새끼야!!! 그만 훔쳐먹어!!!
아니 저놈이 글쎄 내가 어렵게 구한 한정판 달달이를 싹 처먹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지는 모른다고 발뺌까지 했다니까?? 진짜 죠까튼 놈이니까 걔 있는자리엔 나 부르지 마라
당시 조선에서는 카스테라를 가수텨라(加須底羅)라고 불렀다고 함 底(저)가 당시에는 텨로 발음되었다고 함
조씨 후손들 : 엌ㅋㅋ 조상님 박제각 ㅋㅋ
박제가 : 조태억은 들어라. 내가 알기론 네가 카스테라 4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조만간 다 훔칠 것이다. 카스테라가 없으면 과일이라도 훔칠 것이다.
나가사키의 카스테라가 유명하지.
구한말이면 모를까 쇄국정치를 쎄게 한 나라라 없었을껄
박제가 이새끼야!!! 그만 훔쳐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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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 조태억은 들어라. 내가 알기론 네가 카스테라 4개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내가 조만간 다 훔칠 것이다. 카스테라가 없으면 과일이라도 훔칠 것이다.
아니 저놈이 글쎄 내가 어렵게 구한 한정판 달달이를 싹 처먹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지는 모른다고 발뺌까지 했다니까?? 진짜 죠까튼 놈이니까 걔 있는자리엔 나 부르지 마라
'가수저라'
당시 조선에서는 카스테라를 가수텨라(加須底羅)라고 불렀다고 함 底(저)가 당시에는 텨로 발음되었다고 함
※가수텨라와 비슷한 음식으로 삼부전이 있었는데 개노가다가 필요한 음식이였고 청나라 황실에서나 먹을수 있는 디저트였음.
조씨 후손들 : 엌ㅋㅋ 조상님 박제각 ㅋㅋ
갑자기 종친들이 제사때 카스테라를 올리기 시작하는데
나가사키의 카스테라가 유명하지.
제과기능사 실기 시험에도 있었는데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네
카스테라의 슬픔
가수저라 말고 조선시대 먹었던 양과자 없나?
구한말이면 모를까 쇄국정치를 쎄게 한 나라라 없었을껄
와플(구한말)
어디서 줏어들는건데 한반도가 사탕수수도 안나고 사탕무도 안나는 지역이라 설탕이 정말 귀했다고 얻으려면 중국에서 사와야 했는데 사신 보낼때나 쥐꼬리 만큼 챙겨 올 수 있어서 왕도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먹기 힘들어 했다고 하던데 실제로 고려시대인가 조선 초까지 인가 약과를 뇌물로 줄 정도였으니
갑자기 이름이 기억안난다...대비가 죽었을때 어머니가 설탕을 드시고 싶었는데 구하지 못했다고 울었던 왕이 있었는데...
문종이 어머니 소헌왕후가 돌아가실때 설탕 먹고싶다고 하셨는데 그때 못 챙겨드렸다면서 설탕 구하자마자 영전에 바치면서 울었다고 할 정도니..
조청이니 식혜니 꿀이니 뭐니 해도 ‘설탕’이 주는 그 깔끔함은 절대 못 내고...
그 사탕무 자체가 사탕수수 재배지만 단거 즐기는 더러운 세상 하면서 탄생시킨거라는거 생각하면....
정작 명나라에서도 고급음식이라기엔 설탕? 그거 우린 걍 동네가게서 사다 먹을수 있는데...했다는거 보고 좀 어안이 벙벙했음.
일본은 사쓰마번이 류큐에서 설탕 플렌테이션으로 착취했기 때문에 그나마 있었던 거고...
아니 왜 훔쳐먹냐고 ㅋㅋㅋ
솔직히 사신으로 가기 전부터 엄청 기대하고 갔을텐데 못먹게 되니까 되게 속상하겠지 ㅋㅋ
고구마가 조선에 들어오자마자 남부에 ㅈㄴ게 퍼진 이유 : 달아서
아..고구마도 원랜 우리나라에선 없었나??
중남미 원산지 -> 유럽 -> 필리핀 -> 중국 -> 류큐 -> 대마도 -> 조선, 영조시절 조엄이 들여옴
폴리네시아인이 중남미 가서 고구마만 가져옴
카스테라가 없다면 원기소를 먹읍시다
조선시대에는 음식 단맛을 설탕 대신에 뭐로냈음?
쌀 졸여서 만든 조청
조청 엿
쌀을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졸여서... 조청을 만들었지..
단맛을 내는 대체 품목들이 몇개 있기야 했는데 설탕에 비해서는 부족했지. 왕실에서도 설탕은 구하기 힘든 귀한 품목이였음.
꿀
문제는 위에 언급한 조청이 재료가 쌀인데 조선은 비축미 확보땜시 술도 금지 시킨 나라였다보니,,,,,,
조청이 있긴했는데...가성비가 똥망이었어요...
카스테라 존맛이긴 해 ㅇㅇ 언제나 먹어도 맛 남
카스테라가 동양에 소개될수 있던게 서구식 재빵 기구 없어도 재현할수 있어서였다던가
떡 만드는 거랑 비슷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