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좀 봣던 아저씨 유게이라면
알수있는 크리스 매스터스
몸좋은 왕재수 컨셉 레슬러였음
한국에선 필살기로 매우 유명했음
일진들이 지건 배우기전에 이거 많이 따라함
여튼 2013년
매스터는 어머니가 인질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음
범인은 이웃주민
인질범은 이미 현관에 바리케이드를 친 상태였으며
누구든 집에 들어오면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했음
결국 인질범은 경찰이 오는걸 보고
정말로 불을 질러버림
빠른 판단이 필요한 순간 매스터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베어 허그 자세로 나무를 꽉 끌어안아서 부러뜨린 뒤 그걸로 창문을 깨 부순 후 불타는 집으로 뛰어들어감
매스터는 불타는 집에서 어머니를 구출했고
따라 들어간 경찰은 인질범을 체포했음
인질범 시점에는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 싶음
그후 화상입은 팔은
요렇게 터미네이터 팔로 강화했음
수많은 동심을 아작낸 악역 레슬러였지만
알고보니 효심 깊은 불꽃 효자였음
이 얼마나 멋진 반전인가?
효심 터미네이터 ㄷㄷ
한창 푸쉬할땐 불꽃 샤워 존나 멋있게 해줬는데, 나중에 푸쉬 없어지니 폭죽 없어진거...존나 너무 했었지 덥덥이
근데 그건 약빨다가 걸린거라 실드 칠수가 없긴 했음
베어허그로 나무를 부순다고...? 저게 되는거였어?
문신 진짜 간지오진다
???:휴 다행히 다들 문신으로 착각하네 ㅋㅋ 임무 계속해도 될듯 ㅋ
뭐하는 인질범이길래 이웃 레슬러 어머니를 납치할 생각을 했을까
문신 진짜 간지오진다
한창 푸쉬할땐 불꽃 샤워 존나 멋있게 해줬는데, 나중에 푸쉬 없어지니 폭죽 없어진거...존나 너무 했었지 덥덥이
춘전탄!
근데 그건 약빨다가 걸린거라 실드 칠수가 없긴 했음
근데 내 기억이 맞다면 푸쉬없어진게 약물때문이라 본인이 자초한감도 없지 않음..
효심 터미네이터 ㄷㄷ
효심 종결자ㄷㄷ
효미네이터 개무쳐따....
아니 매스터즈 형님오랜만에보고 이런이야기가있었네 옛날에 많이 따라했는데 기절하는역활로 ㅋㅋ
아 이아저씨 기억나
베어허그로 나무를 부순다고...? 저게 되는거였어?
진짜 불꽃의 효자였네...!
???:휴 다행히 다들 문신으로 착각하네 ㅋㅋ 임무 계속해도 될듯 ㅋ
베어허그로 나무 부숴서 유리창 깼다는거 보고 존나 멋지다 느낌
뭐하는 인질범이길래 이웃 레슬러 어머니를 납치할 생각을 했을까
비슷한 사례로 대니얼 브라이언이 집에 들어온 강도를 크로스페이스로 기절시켜서 잡은게 있긴 함
진짜 얼마나 간절했으면 베어허그로 나무를 부숴버렸을까
나무를 꽉 끌어안아서 부쉈다고? 인간이 아니라 유압프레스잖아...
이 사람은 그냥 어머님을 사랑함
정말로 화상 넓게 입었네. 불꽃효자.
어머니를 지키도록 프로그래밍 된....ㅗㅑ
죵나 멋있다...
웨얼 이즈 마이 마더
불꽃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