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불원소 평딜러 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호두는 ICD없는 '강공' 증폭딜러
아를은 표준 ICD '약공' 딜러 라는 차이에서
편의성이 훨씬 뛰어남 대다수의 장병기 캐릭터 강공격 모션 향릉호 떄문에 호두는 몹을 지나쳐 버리거나
점프, 혹은 대쉬캔 같은 테크닉을 사용해야 하고 1돌파가 없을 경우 스테미너가 부족해 딜에 공백이 발생하는데
아를레키노의 경우 단순 평타 딜러라 스테미너가 부족 할 일이 없고, 평타 사용시 E의 쿨타임 감소,
2돌 미만시 서포터 교체로 5초의 시간을 끌어줘야 하는 특성상 딜의 공백이 없음
호두 1돌 을 해서 스테미너 부족을 해결을 했다고 해도 불 인첸트 직후 캐릭터를 교체하면 인첸트가 사라지지만
아를의 경우 생명의 계약이 30% 이상 남아있는 한 무한 지속(생계 자체는 한 10분 뒤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던가, 사실상 무한 지속)
이 덕에 바람 확산 같은 서포터의 보조를 더욱 잘 받을 수 있음
표준 ICD에 평타 딜러라는 특성 답게 원소 반응을 이용하는건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음
그냥 단순히 깡계수가 높다보니 억지로 증발/융해 반응을 이용해도 딜이 높게 나오지만
전체 DPS로 보았을 때 단일 불이 가장 높게 찍혔음
해서 위에 아 카 종 베 조합을 계속 쓰는중
종려 말고 야란 이나 행추 넣어서 다 못먹어도 고 느낌으로 해도 되지 않느냐? 싶은데
종려 -20% 내성 깎 넘는 서포터가 없다 카즈하 -40% 있어도 종려 너무 쎼다
실드캐릭터의 경우 1돌부터 경직 면역이 되고 2돌에 내성추가가 있다보니
2돌부터 안 쓸 수 있고 종려 내성깎보다 쎈 서포터 있으면 안넣어도 된다 생각함
공격력 컷 맞추면 최대 40% 내성인데 꽤 단단해서 안아픔, 딸피여도 Q로 한번에 풀피 까지 차는걸
Q의 경우 4돌 이전엔 그냥 회복기+쿨초 말고는 딱히 의식 할 필요가 없다고 봄
계수가 나쁘진않은데 이거 신경 쓸바엔 평타 한대라도 더 치는게 나음
4돌 이후부터 원충이 어마어마하게 되니까 난사가 가능해지고 풀돌을 하면 미친 계수가 추가되서 강력한 누킹기가 되니
불 단타 누킹기 라는 점으로 증폭 반응 이용해서 원턴킬 약팔이 세팅으로 재미 좀 볼 수 있음
근데 난 해봤는데 원턴은 못하겠드라 샤를 얼음만 붙히고 바로 아를 궁 쓴건데 까비 쬐끔만 더 강했으면
돌파나 전무에 관해선
1돌 > 전무 > 2돌 순서
1돌 경직면역 말고 생명의 계약 비례 평타 계수 추가가 진짜 돌파 전후로 딜 차이가 매우 매우 매우 심함
그 다음이 전무 , 동일 사이클 내 전무로 얻는 딜 증가량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생명의 계약 + 25% 덕분에 반 사이클 한번 더 돌릴 수 있게 해줌
전무 외 : 130% 흭득 > 13타(2사이클 이후 1타)
전무 : 155% 흭득 > 16타(2사이클 이후 4타)
생계 떨어질수록 같이 딜 낮아져도 몇 대 더 떄리는게 이득
그 이후 2돌 핏값 회수 편의성 증가 및 900% 계수 딜링기 추가 이거 상당히 쌤
성유물 같은 경우는
잘 못받아먹어도 원소 반응 쓸거면 마녀셋
안쓸거면 그냥 모아둔 검투나 시메 섞어 쓰는게 나은듯
조화셋 진짜 잘먹은거 아니면 파밍 효율이 ㅈ구려서 멘탈 나갈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