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예비군 끌려감.
아침부터 살짝 머리아프더니 점점심해짐.
다음 훈련이 사격이라 사격장가서 앰뷸런스 에서 두통약 받아야겠다고 생각함.
사격장도착.
조교 한테 머리가 너무 아파서 약좀 타먹는다고하고 앰뷸로감.
중사인지상사인지 기억안나는데 왜이리오냐길래.
두통이 너무 심해서 앰뷸로가서 약좀 타먹는다거함.
같이앰뷸로갔는데.
군의관도 없고 의무병도 없음.
존나빡침.
ㅁㅊㅅㄲ들인가 저위에선 총쏘는 소리나는데
군의관 의무병 다없는게 말이됨?
절때 머리아픈대 약안줘서가 아님. ㅅㅂ
집에와서 민원 존나 씀.
다음년도엔 군의관 대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