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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국민카드인걸 보면 카드사에서 통계 낸 매출 증가치 기반으로 했을거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붙어있고 어린이날은 휴일이지만 어버이날은 휴일이 아니고 그니까 휴일에 어버이날 겸사겸사 조부모님 포함한 가족식사 or 그냥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을테니
게장은 솔직히 너무했다
ㄹㅇ 게장은 어른들한테도 호불호 갈리는데
어린이날이면 어디 놀러갈테고 그럼 거기있는동안 식사나 군것질들이 다 어린이 입맛일테니 저녁만큼은 양보못한다는건가
게장은 솔직히 너무했다
아니메점원
ㄹㅇ 게장은 어른들한테도 호불호 갈리는데
??? : 아버지 저는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기로 했어요!
하하하 게장이 나왔네?? 왜? 뭐! 나 게장 좋아하는데??
출처가 국민카드인걸 보면 카드사에서 통계 낸 매출 증가치 기반으로 했을거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은 붙어있고 어린이날은 휴일이지만 어버이날은 휴일이 아니고 그니까 휴일에 어버이날 겸사겸사 조부모님 포함한 가족식사 or 그냥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을테니
어버이날 겸해서 할머니할아버지용 메뉴같네. 애들이야 키즈돈까스같은거 시키면되니
어린이날이면 어디 놀러갈테고 그럼 거기있는동안 식사나 군것질들이 다 어린이 입맛일테니 저녁만큼은 양보못한다는건가
장어가 없네
애들한테! 물어보라고!
점심에 놀이공원 같은 곳에서 애들 좋아하는거 먹고 저녁은 어른 좋아하는 메뉴 먹나봄
어린이날에 쓰는 돈 중에 제일 지출이 큰 건 외식 값이 아니라 장난감 값일 테니까. 먹는 양도 적고, 애들 좋아하는 음식은 한정식에 비교하면 들어가는 비용도 적음. 저건 솔직히 좋지 못한 통계의 표본이라 봐야겠지.
근데 어렸을때도 저것들은 맛있게 먹었어
백종원 센세 : 어느 요리집이든 돈까스 같은 메뉴를 갖추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도 예전에는 잘 하는 메뉴 한 두개만 갖추는게 낫지 않나 했는데 이젠 아니다. 시판 돈까스로도 충분히 맛 낼 수 있다. 그런 메뉴가 있으면 이제 외식을 나가거나 했을 때, 어른들은 다른 메뉴를 먹고 아이들에게 돈까스 같은 메뉴를 시켜주면 되는거다. 한정된 메뉴 풀에서 경쟁하느니 이런 식으로 유아 동반 손님을 유치하는 것도, 난 충분히 하나의 노력이라 생각한다.
돌판에 오리로스랑 부추랑 구워서 먹고 다 먹으면 볶음밥에 치즈넣고 돌돌 말아서 누룽지 해서 먹고 오리탕이랑 먹으면 애들도 좋아하지
어딜가 바닷가재
한정식은 어릴때도 좋아했음. 뷔페처럼 많으니까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을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