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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예약 취소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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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엉이 눈깔 사라지고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걍 일반치킨집되니까 아무도안감 ㅋㅋㅋ
한 15년까지도 가성비 괜찮았는데 두세번 오르더니 갑자기 보라색 독이 오름
부어치킨 최초에는 5500원이었음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내 치킨 원픽은 페리카나 양념이다
부어 원래 미리 대량으로 튀겨놓고 그거 다시 튀겨서 파는 곳 아닌가. 그래서 싼 맛에 먹는 곳인데 교촌 가격이면 ㅋㅋ
쌓여있는 치킨 보면 그렇게 맛있어 보였는데 ㅠ
스타레일 콜라보해서 먹어봤는데 맛없진 않은데... 사먹진 않을맛이더라 ㅋㅋㅋ
ㄹㅇ 예전에 부어치킨이 아니더라
부어치킨 최초에는 5500원이었음
쌓여있는 치킨 보면 그렇게 맛있어 보였는데 ㅠ
그렇게 가격올리고나서 수익이 더 늘엇다나.. 예전 부어가 그립긴함
울나라에선 이름 좀 알려지고 나면, 싸게 팔면 바보임. 싸게 팔면 싸게파는 이유가 있다면서, 싸구려 취급하는데 뭐하러 싸게 팜.. 당장 부어도 싸게 팔때 싸구려 치킨이라면서 평가절하한 사람들이 수두룩함.
ㅋㅋㅋㅋ 어차피 욕먹을거 비싸게 받고 욕먹는거군
프차 본사의 이익이라는게 사실상 유통 마진을 남겨 먹는 구조인데, 울나라에서 제일 비싸게 파는곳중 한곳인 bh어디는 한해긴 하지만 영업이익이 30%대가 나왔음.. 반도체회사냐?? 싶은 영업이익.. 그거 빼도 이름좀 알려지고 높은 가격대로 파는 닭 프차들 영업이익이 보통 10-15%임.. 뭐하러 싸게 팜?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지...
반대로 싸게 파는 프차들은 본사 월급 주고나면, 회사 이익이 5%안되거나 적자나는 곳 수두룩함.. 소비자들이 싸다고 많이 팔아주는 박리다매 구조가 안돌아가진다는 거니까, 리얼 싸게 팔면 망하는데 왜 싸게 팜?
갑자기 부엉이 눈깔 사라지고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걍 일반치킨집되니까 아무도안감 ㅋㅋㅋ
아무도 안가면 진즉에 프차가 망했겠지..
프차는 안 망함 단 지점 개업한 사람이 망하지 근데 그 자리에 다시 또 낚여서 들어옴 ㅋ 그렇게 프차 본사만 돈 벌고 개업한 사람을 갈아끼우는거지
한 15년까지도 가성비 괜찮았는데 두세번 오르더니 갑자기 보라색 독이 오름
우리동네 시장쪽있는데 부어치킨 매장 있음. 개업한지 오래됬고 배달보다는 홀장사가 더 잘되는 느낌. 오랜 호프집처럼 되버림.
부어 원래 미리 대량으로 튀겨놓고 그거 다시 튀겨서 파는 곳 아닌가. 그래서 싼 맛에 먹는 곳인데 교촌 가격이면 ㅋㅋ
그 옛날치킨이라고 부르는 그런 치킨집 스타일인데 저긴 닭보다 맥주 조지러 자주 갔는데
썬더치킨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뭔일 있어??
웃대에서 뭐시 후원 횡령금으로 사먹은 게 썬더치킨이였음
웃긴대학 에서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맞아 이거였어
허어..
착사모 기부금 횡령
썬더 치킨은 부산쪽 치킨 아닌가요?
수도권에도 있긴 함
예전에 부산에서 가봤는데 맛있고 싸더라구요
뭐? 썬더 치킨은 부산만 있었어!?? 근데 부어 치킨도 부산에 있던뎅
서울에도 있음
인천 인하대쪽에 썬더탑도 있어유...
본사 서울일걸요. 동생 친구네 집인데..
시립대 근처에도 하나있음... 학기 초마다 가서 치맥 조지는 곳이었는데
심지어 괌 PIC 길건너에도 있음. (한인사장님 운영) 특이한건 여긴 떡볶이가 맛있음 ㅋㅋ
스타레일 콜라보해서 먹어봤는데 맛없진 않은데... 사먹진 않을맛이더라 ㅋㅋㅋ
보라색 되더니 썩었어.....
19년인가 20년에 보라색으로 리뉴얼 오픈하고는 저가 치킨이 아니게됨 치킨마루랑 같은 가격 받던 새기들이 만원 넘게 받아버리니 참.
죽어라 보라맛치킨
기업들은 전부 그놈의 고급화 전략만 쳐함 ....아무도 박리다매 전략같은건 할생각이 없나봐 ㅋㅋㅋ
사랑해요 당당치킨 고마워요 홈플러스
대체로 사모펀드 같은데 넘어가면 그런거 같더라
박리다매 장사 한번해봐라 그런 얘기 쏙 들어갈걸
ㅇㅇ 박리다매는 할짓이 아님 인력이 엄청나게 들어가서
말대로 박리다매가 쉬운게 아니지 싸게팔아도 사람이 많이 올수있는 장소여야하고 손님 많아도 인건비 재료비 비중 높아지니 관리할게 더 많아짐 어느정도 틀잡히기. 전까지 고생은 두배로하고
박리다매는 낮은 인권으로 사람 조져먹는 방식이라 대량과 자동화가 들어가지 않으면 어설프게 접근할 방식이 아님 사회가 발전하고 소비자의 의식이 발전 할 수록 고급화는 자연스러운게 됨 박리다매라고 해서 무조건 싼것도 아니고 고급화라고해서 무조건 비싼건 아님 그 선을 잘타는게 요령이고
지금 1.7인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내 치킨 원픽은 페리카나 양념이다
미투
나중에 사먹어 볼게얌
추천 감사
https://www.youtube.com/watch?v=54U-yxmpq6s 전통있는 치킨..
페리카나 양념치킨에 쿠팡에서 양배추채썬거 주문해가지고 그거봉다리에 넣고 마요네즈와 케챱 버무려서 같이 치킨무랑 함께 먹으면 Back to the 2002 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커양념치킨
나도 치킨양념 하면 페리카나를 기본처럼 생각하고 있다가 비비큐 양념 (리뉴얼 전) 먹어보고 정말 놀랐었지.. 이건 그냥 중국집 칠리새우 칠리소스 맛이잖아!!! 하고...
양념은 옜날 꾸덕한 저게 맛있긴함.
옛날 디씨 외식갤이 부어치킨갤이었지 ㅋㅋㅋㅋ
썬더치킨 저거 웃대사건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 올리면서 그 가격대 절대강자인 BBQ, 교촌이랑 경쟁을 하게 되니 당연히 밀릴 수 밖에. 가격 쌀때도 솔직히 그렇게 맛있는 치킨은 아니었음.
부어치킨 후라이드 좋아했는뎅
가격을 높게받으면 부어치킨을 왜감 딴데가지 메리트가 저가 하나였던 브랜드인데 마케팅을 왜 그따구로
어느순간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그냥 프챠 치킨집 가격하고 똑같아버림 ㅋㅋㅋ 그럼 왜 거기 사먹어?
딱히 브랜드 대표메뉴라고 보여지는 아이템은 안보이고 몇 안되는 장점이 "저렴"이었는데 말이다...
앞에 1이 더 붙었지. 가성비로 4조각이 1마리였던건데 가성비 빼니 그냥 비싼 치킨
이게 이번에 스타레일 콜라보한 18000원짜리 치킨임 받자마자 뜯은거고 앞으로도 절대 안먹을듯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825339
이거 한마리도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와... 심하다
반마리라 카데?
홈플러스 폐점시간에 할인해 파는 말라비틀어진 치킨도 이것보단 나아보이는데...
맛은 있을거같은데 뭔가 미국에서 파는 치킨같이 생겼네
학교앞 썬치 먹으면 맨날 배탈났는데 기름이 문제였나
매운 염지가 안 맞는듯. 다른 곳보다 매운 맛이 강하긴 해서 저도 두 조각이 탈 안나는 한계
시즈닝이 좀 강해서 장 안좋은 친구들은 먹고 속이 다 안좋더라
호치킨이 가격 저렴했는데...우리동네 없어졌어 ㅋ
진짜 부어치킨은 가격이 3배 됬음. 절대 안먹는다 ㅋㅋ
5500원 크리스피 6500원 양념으로 기억하고있는데
부어치킨 초반에 싸고 맛있었는데 지금은 싸지도 맛있지도 않아 ㅠㅠ
크리스피 치킨을 싸게 파는 건 대단했지. 크리스피가 기름 빨리 산폐 시켜서 단가 올라 갈껀데 저때는 진짜 싸고 맛있었음
초심을 잃어도 너무 잃어버린 곳 중에 하나
울동네크리스피 한마리에 18000인데 걍 에바ㅋㅋ...
피자스쿨 + 부어치킨해서 많이먹었는데
썬더도 거의 배가까이 오름..
부어치킨 옛날하고 맛이 너무 바뀌었던데 튀김 스타일이 완전 바뀌어서 이제 못먹겠더라 썬더치킨 부산에 있을때 진짜 많이 먹었는데 칠리소스랑 궁합 찰떡임
세상이치가그래
ㄹㅇ 부어 먹을바엔 푸라닭 먹음
푸라닭은 내돈주고 안 먹고 회식 때 먹어봤는데 양념 치덕치덕인데 깔끔한거 같더라
푸라닭은 담백한 오리지널과 블랙알리오가 진짜 베스트임
원래 양념 바른거는 입에 안 대는데 회식이라서 내가 감놔라배놔라 못하고 걍 먹었지만 괜찮더라
부어 요즘은 갈 이유가 있나
예전에는 가격 좋아서 먹었는데,요즘은 뭐...그돈씨라서
치킨 매니아 인가 거기도 2만7천원에 배달비 해서 3만원 받더라 그냥 순살 사다가 내가 튀겨 먹는다
그게 새우 들어가서 비싸게 받는거였ㄴㅏ?
어니언소스 후라이드에 찍어먹으면 맛있었는데 그립네
그놈의 가격 고급화가 뭔지 몰라도 죄다 그걸 따라가니 아쉽더라 부어도 그래서 갈 이유가 없어졌는데 기존 부어 비슷한 포지션으로 들어온 지역 브랜드도 언제부턴가 팍팍팍 올리더니 이젠 전국구 브랜드랑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짐
계림촌치킨도 00년대에 갑자기 훅 올라왔다가 사라졌지
울동네도 계동 치킨이라고 교초보다 맛있는 간장치킨집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있더라 닭이 되게 촉촉하고 간장 양념이 진짜 잘 베여있는 치킨이었는데 아쉬움
부어치킨이 동네 치킨집 시절엔 저 광고 문구 처럼 KFC 스타일 맛 치킨인데 닭도 크고 맛있는데 7천원대라 자주 사먹곤 했는데 후터스 로고랑 너무 비슷했다고 했었나 표절 때문에 로고 바뀌고 브랜드화 되면서 창렬이 되버렸는데 시장 경제를 잘못본건지 참 이상한 곳
울 돌네에도 부어치킨 있어서 진짜 많이 갔는데 리 브랜딩 하고 간판 바뀌고서 한번 가고 그 이후로 안감... 그 가격이면 맛이 바뀐다거나 좀 그래야 하는데 전혀 ..
저때 부어랑 지금 부어랑 완전다른치킨임 이도저도아닌 애매함
가격 오른뒤로는 안보이던 그 치킨이군
그러고 보니 오빠닭도 유명했는데 이제 잘 안보임ㄷ
우리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썬더치킨 있는데 코로나 전에는 후라이드 한마리에 9,000원 하다가 코로나 중에는 10,000으로 오르더니 요즘엔 12,000원 받음. 가격이 좀 오르긴 했지만 요즘같은 치킨 한마리 20,000원이 넘는 시대에 12,000원이면 아주 감사한 가격이라 자주 사먹고 있음.
그놈의 고오오오급화로 맛가버린 브랜드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