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 17년 11월 10일 신해 2번째기사)
(태종 4년 2월 8일 기묘 4번째기사)
왜적이 방패 뒤에 숨어있었는데 너희는 그들을 어찌 맞추었느냐
그 방패에 위에 귀가 있었는데 왜적이 필히 이곳으로 우리를 바라보았기에 그때를 맞추어 쏘아 맞추었습니다
(중종 18년 7월 6일 갑술 2번째 기사)
(여암전서)
취하지 않으면 돌아가진 않는다
(정조 16년 3월 2일 신미 1번째 기사)
광대들이 향교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니 왜구여럿이 이를 기이하게 여겼고 이때 우리 병사들이 기습하여 적을 전멸시켰습니다
(지식채널 e, 광대)
싸우다 죽기는 쉬우나 길을 빌려주는것은 어렵다
(임진왜란 초기 전투인 동래성 전투당시 당시 동래부 부사인 송상현이 길을 빌려달라는 왜군에게 보낸 답신)
비격진천뢰를 성안으로 쏘자 적병이 점령한 경주성의 객사의 마당 한가운데 떨어졌다. 왜적들은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몰라 다투어 몰려들어 구경하고 서로 밀며 굴려보고 살펴보았다. 갑자기 포가 폭발하자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고 쇳조각이 별처럼 부서져 흩어지니 이를 맞고 즉사한 자가 30여명 되었다. 이튿날 아침 적병이 성을 비운 채 도주했고, 경주가 드디어 수복됐다.
(징비록)
조선군 진영에서 괴물체가 날아와 땅에 떨어져 우리 군사들이 빙둘러 서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폭발해서 소리가 천지를 흔들고 철편이 별가루처럼 흩어져 맞은 자는 즉사하고 맞지 않은 자는 넘어졌다
(정한위략)
조선 사람 여럿이 류큐에 표류하게 됐으나 처음에는 말이 통하지 않아 곤란할때
류큐인들이 북을 가져와 무엇무엇이라 말하자 조선사람들은 그뜻을 알아채고 북을치며 노래하고 춤추니
류큐인들도 이네 이들이 조선인임을 알고 잘 대접해주었다
(현종 3년 7월 28일 기해 1번째기사)
(세종 13, 14(2), 17, 18, 20, 21, 22, 25년)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_이사벨라 비숍)
임금이 달을 보며 냉면을 먹고싶어 냉면을 사오라 하였는데, 이중 한명이 홀로 냉면에 넣어 먹을 고기를 사왔다
임금은 그자에게만 냉면을 주지 않았다
(임하필기)
함길도에는 바람이 신하게 부는 밤 원한관계가 있는 사람에 불을 놓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세종 7년 8월 30일 ㅂㅅ 5번째 기사)
그리고 대장군전 장군전 차대전 차중전은 조선군 분류상 화살이다
수레를 타고 날아갔다 야사(개인이 쓴 역사)가 있는데, 기구인가 글라이더인가 허구인가로 이야기가 많긴합니다.
귀엽다 ㅋㅋ
저게 다 사실이라는게... 근데 글라이더는 썰아니였어?
수레를 타고 날아갔다 야사(개인이 쓴 역사)가 있는데, 기구인가 글라이더인가 허구인가로 이야기가 많긴합니다.
우리 기지는 북쪽에 있다!!!
그림체가 굉장히 귀엽고 이쁘군. 내용이랑 맞물려서 그런가 되게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광대가 춤추고 노래부르고 있으면 뭐지? 의식인가? 하고 벙찌긴 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