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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도 없이 조카 왕위 빼앗은 세조 글씨체를 생각해 봐도 글씨체가지고 인격 판단하는 것 만큼 개소리도 없음.
이완용이 그렇게 명필이었다지
한석봉부터 개폐급이라면서
선조도 조선 최고 수준의 명필이다.
글씨체가 판결 기준인게 아니라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판결하니 저런 개소리가 나온거임
걔는 인성이 폐급이 아니라 지식이 폐급인 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부모님들이 글씨체 연습하라고 하시는 이유
염치도 없이 조카 왕위 빼앗은 세조 글씨체를 생각해 봐도 글씨체가지고 인격 판단하는 것 만큼 개소리도 없음.
뷁곏뱗륎
선조도 조선 최고 수준의 명필이다.
이완용이도 명필이었다
글씨가 무슨 프린터로 출력한 컴터 한자체같네ㄷㄷ
하지만 하필이면 동생이 안평대군..
와, 컴퓨터로 쓴 거 아니고? 진짜 글씨체 예술…
이정도는 해야 조카 처죽여도 선비들이랑 으쌰으쌰하는구나
글씨체가 이쁘면 인성도 좋다고...? 난 그럼 아무 이유 없이 욕하고 사람 죽이는 인성 파탄자냐?? 다 죽이고 싶네 싯팔
ㄷㄷㄷ 진정해
앗...아앗...
그럴싸한 예시를 만들지 말아줄래?
흥분 하는고 보니 맞는거 같은데
부모님들이 글씨체 연습하라고 하시는 이유
이완용이 그렇게 명필이었다지
애초에 머리 좋은 사람이었다고 하니 글씨도 잘쓸만할듯
독립문 글자를 이완용이 썼다고 들었음 잘 쓰긴 했나봐
한석봉부터 개폐급이라면서
해물 칼국수
걔는 인성이 폐급이 아니라 지식이 폐급인 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문서 작업만 시키다 승진 해서 다른 일 시켰더 죄다 조져서 쫒겨났지 ㅋㅋㅋㅋ
엗..
한석봉 자체가 폐급이라기보단, 인사권자가 잘못했다는 생각임.. 글씨 잘 써서 특채로 뽑았으면 글씨쓰는 공무원을 시켰어야지. 그나마 다른 일을 시키더라도 조정 안에서 부려먹었으면 됐는데, 왜 지자체장을 시켰던건지
인간 프린터
능력이 폐급이야!
사관도 시켜봤는데 막상 그것도 개판침
한석봉은 그냥 예조 같은데에 평생 박아놓고 '문장 대필'만 딱 해야하는데 다른걸 시켜서 문제된거 ㅋㅋㅋㅋㅋㅋㅋ 글은 진짜 기가막히게 잘 썼는데, 조선 특유의 '만능 행정가' 능력이 요구되는 현감, 군수 자리에 보내버리는바람에 간 지역마다 다 조졌음 그냥 ㅋㅋㅋㅋㅋㅋ
문장대필 일 하다가 나중에 외교에 써먹을 서적, 문서 잘 쓴걸 공로로 보낸거긴 한데... 솔직히 본인이 무능해서 말아먹어놓고는 그걸로 탄핵당했다고 이후에 다시 글쓰는 일 개판친거는 솔직히 커버가 안됌 ㅋㅋㅋㅋ 그냥 제 분수에 맞게 진급 안 시켜줘도 그냥 글만 썼어야했음
명필들은 인간쓰레기.. 메모,,
글씨 개인적으로 알아보기 힘들다
나도 무슨 해병체? 같음
비슷하게 건강란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학교 다닐 때 날라리들 다 운동 좋아했음
날라리들이 정신이 좋았고 내가 피폐했던 건가 봄 ㅠ
건강했던 사람이 잃으면 그거 적응안되서 날카로워지는 그런거라면 있어도 애초부터 병약한 사람들의 평균인성이 더 많은 비난을 받아왔나? 라고 하면 딱히 아니기도 하고 ㅋㅋ
그래도 건강은 하자...
로마 제정기에 유베날리스가 자신의 풍자시10편에서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경구를 사용하여 로마인들이 신체의 강건함만을 추구하고 정신적인 단련을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고 한 말이다. 원래는 돌려까는 말이었는데, 구르는 돌에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말처럼 반대로 인용되고 있음. ㅎㅎ
북송시대 채경도 글씨체랑 인성이랑 별개로 유명하지 않나
이런 말같잖은 소리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됨 잠깐만 생각해봐도 1도 상관관계가 없는걸 알 수 있는데
근데 옛날엔 저런 인식 가진 사람이 꽤 많았음 전혀 상관없는 거 가져다 붙여다가 그럴리없음ㅇㅇ 하는 거 2000년대에도 꽤 흔했고
글 잘 쓸 정도로 교양 있고 잘 배웠으면 배운만큼 더 해먹는 거지
글씨체가 판결 기준인게 아니라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판결하니 저런 개소리가 나온거임
행정수도 이전 시도할 때도 관습 이 지랄한게 판사들인데
섬노예 판결에도 그 인신매매범들 봐준답시고 '지역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관행'이라고 판결문에 박아버림. ㅋㅋ
유영철만 봐도 글씨도 잘쓰고 그림도 잘그림
글씨하고 학식하고 인간성하고 아무 관계 없는데, 조선시대 인식이 남아 그렇다고 믿던 시절. ㅋㅋ 거, 유교식 공부하고 서양 학문은 결이 제법 다르고, 그 유교의 정신으로 공부하던 양반들도 타락하고 그랬는데 뭔놈의 '글씨체' 타령이오?
이건 작가의 작품이랑 작가의 사상을 동일시하는 거랑 동급
저런 것들이 그놈의 하나님은 왜 그렇게도 간절히 찾아 대는지
2000년대까지 글씨 쓰는것만으로 사람 파악하려던 시절이 있었으니
아씨 나도 명필 되고싶은데 인성과 등가교환해야되나!?
시대 보정 안하고 하는 소리 모든 사람이 손글씨로 문서작성하던 시대(당연히 이근안 포함)에 본문 글씨는 그냥 무난한 정도임.
그리고 본문의 글씨체는 '백강고시체'라고 사법시험볼 때 빠르게 장문의글씨를 쓸 수 있도록 개발된 실용 서체라서 '잘쓴 글씨'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그런 글씨체도 아니고
사실 그 한석봉도 능력이나 행실이 영 별로라서 말년에 파직을......
??? : WA! 명필! 어떤 위인 글씨인가요? ??? : 이완용을 위인으로 친다니 훌륭한 황국신민이구나.
저거 그 유명한 고시체.... 고시 볼 때 빠르고도 가독성 있게 만든 글씨체....
유명 고위직들 중에 저 글씨체 많음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악필이었다던데
전툴루도 명필이었음 저인간이 쓴 현충원 현판을 아직도 쓰고 있을껄
저거… 정식명칭은 모르겠지만, “차트체”라고 군대있을때 갈굼당하면서 배웠던 글씨체 같음. 보고용 차트 만들때 쓰는 방식이라, 군용 공문서 작성때도 사용했고, 그 시절 즈음까지는 왠만한 공문서는 저 글씨체로 맞춰야 했었음. 이근안이나, 다른 글 60대 헬스영감의 글씨체는, 아마도 ~90년대 중반까지 공문서 좀 만진 직군이라서 저렇게 깔끔하게 나오는 것일듯… 인격이랑 무관하게 말이지..
끝이올라간다거나 글전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그성향이 강함
ㅎㄷㄷ
기예 잘하는 사람치고 못된 사람 못봤다의 반례는 이미 수두룩하게 봤잖아? 당장 자까들이나 그램쟁이들 난리났던 적이 불과 수년전이다.
글씨체로 인성판단한 소리는 오늘 첨들어보는군
필기가 일상이던 세대 지금의 60대 이상은 다들 글을 어느정도는 꽤 잘썼음. 특히 직장인들은 보고서나 서류 또는 발표용 전지에 직접 다 필기로 쓰다보니 글씨 꽤 잘쓰셨음. 어릴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보낸 연예편지 본적 있었는데 너무 멋스러운 글씨체라 놀랐음.
글씨체로 사람의 인성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확실한 예시 // ㄷㄷ
말 잘하는 사람들도 보면 사기꾼들이나 범죄자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