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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 본 적 있음 ㅋㅋㅋ "시발롬들아 이게 무즙으로 만든 무엿이다"ㅋㅋㅋㅋㅋㅋ
강남 치맛바람이 괜히 무서운게 아니지
무즙엿은 무슨맛일까..
정확히는 원래답이 디아스타제였음 근데 무즙안에도 그 성분이 있다보니... 암튼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어도 예전부터 무즙으로 엿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그랬을껄?
아 이거 생각난다.. 옛날에 타임머신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저거 얘기해줬었는데
엿 맛임
별 차이 없었을걸 기껏해야 풀 향이나 나겠지
강남 치맛바람이 괜히 무서운게 아니지
무즙엿은 무슨맛일까..
금수새끼
엿 맛임
엿같겠지?
맛있음.
금수새끼
별 차이 없었을걸 기껏해야 풀 향이나 나겠지
그냥 엿맛임.
지금 그것 따라가능한 엿이 강황엿
무맛 나는 엿이지 뭐
아 이거 생각난다.. 옛날에 타임머신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저거 얘기해줬었는데
저 사건 본 적 있음 ㅋㅋㅋ "시발롬들아 이게 무즙으로 만든 무엿이다"ㅋㅋㅋㅋㅋㅋ
춘추가 어떻게 되십니까....
재연 영상으로...
진짜 정답이 2개여서 문제생긴거지
아니 저걸로 가능하다는 정보는 또 어떻게 들어서 만든걸까
정확히는 원래답이 디아스타제였음 근데 무즙안에도 그 성분이 있다보니... 암튼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이어도 예전부터 무즙으로 엿만드는 방법이 있으니 그랬을껄?
애초에 저걸로 만들었을걸
진짜 엿 먹어보라고 한 건가ㅋㅋㅋㅋ
그 유명한 무즙 사건
저게 “엿먹어라” 의 기원이라는데 맞음?
저게 기원이라더라
플람베
확실한 사료가 나온게 없어서... 암튼 이건 역사가들이 분석해줄거임...
나도 그런줄 알고 찾아봤는데 더 오래된 표현들이 있대
오
엿먹어라! 엿먹어라! 이건 호박엿이다!! 이건 그냥 엿이다!!
전분질을 당화시키기만 하면 되는게 엿인데... 무즙으로 안된다니... 교수교수야...
문제는 무즙으로 쓴애들 추가합격 시키면서 아닌 애들도 슬쩍 끼워 들어갔다더라고 ㅍㅍ 부정입학 엔딩
타임머신인가 하는 방송 할 적에 봤었지. 신문에도 있다시피 정답은 디아스타아제? 라는 효소? 뭐 그런 거였는데, 무즙으로 엿 만들어 먹을 수 있단 걸 알고 있던 학생들이 답을 무즙이라고 써서 냄. 정답이 아니니까 틀렸다고 처리됐는데, 학부모들이 쳐들어 와 가지고, 무즙으로 만든 엿 갖고 와서 시위했다고. 뭐라더라... 디아스타아제라는 성분이 무즙에도 있고 그래서 무즙으로도 엿을 만들 수 있었던 거라더라. 그런 까닭으로 무즙도 정답으로 인정됐다고. 그 외의 이야기로, 저렇게 어수선한 틈을 타, 힘 있는 학부모들이 시험에 떨어진 자기네 자식을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시키기도 했다고.
저거 옛날에 타임머신이란 프로그램에서 방영한적도 있엇음 ㅋㅋㅋㅋ
군사정권때 일이면 진짜 용감한건데
지금처럼 대학이 흔했던 것도 아니고 당시엔 진짜 우골탑 소리 나오던 시절이라 집안의 명운을 걸 일이긴 했음 당시 권력자들도 저건 뭐라기 하기 힘들었을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