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좀 알아봤는데
제출해야할 문서때문에 이것만 담당하는
직원을 뽑아야 함.
지속적으로 나갈 분량이 많음
대표가 직접 하면 본업을 못해서 주객전도 됨
근데 금액 자체는
초 소규모 회사 사이즈가
스타팅할만한 금액...
가성비가 이상하게 됨.
부정사용 방지할라고 여러 장치를 뒀는데
오히려 실제 사업자는
써먹기 어렵게 되어버림
일생에 한~두번 할거고
합격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데
투입 자원이 너무 많은거
이 맹점때문에
합격 경험 있는 회사가
이것만 타먹는 전문팀을 꾸리거나
대행해주는 브로커로 활동하게 됨
보조금 전문 좀비기업의 탄생임
내가 이번에 취직한곳도 그런곳인거 같더라..대표가 일은 안하고 계속 어딘가 다니면서 지원금만 받아옴..실제 업무는 대리가 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