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중순에 lf소나타 15년식 업어왔었음 ..
아는분중에 정비소 하시는분이 있어서 차량확인해주시고 사도 괜찮다는 말에 들고왔던 놈인데 ..
타고다닌지 딱 한달만에 휠스피드센서가 고장났음 .. 수리비 15마넌 ..
그뒤로 1년간 잘타고다니다가 오토미션 고장 .. 미션전문점에 맡겨서 수리비 100마넌 ..
오늘은 신호대기중에 갑자기 차에 충격?같은게 옴 .. 둥둥둥둥 하고 4번옴 그게 여러번 있었슴
증상 찾아보니까 점화코일,플러그 문제라는거 같은데 .. 이거도 한번 고치려면 한 15~20마넌 든다하네 ..
보험사 차량가액 600 잡히는 차인데 이번에 수리하고나면 수리비만 한 150쓰는덧..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니까 뭔가 연달아서 고장나네 .. 아직 오토미션 수리비 할부도 안끝났는데 ..
차를 .. 수리하긴할건데 .. 조금 거시기한 기분이야 .. 월급이 남아나질않아 ..
중고차가 원래 그래.. 중고차 살때 산 가격에 최소 200정도는 정비비로 쓴다 생각하고 사야함..
진짜 얌전하게 타고 정비도 제때 해주고 하는 사람의 차는 보기 힘들지..
소나타가 되게 잔고장없이 무난하게 타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나보네
15년식이면 이제 거의 10년되가네
10년 다돼가는거니....
사기전에 헤이딜러 검색때리고 정비이력 뒤져보고 그러지 중고차 사이트에 기재되는 정비이력은 1~2년짜리인가 밖에 안올림
미션이랑 센서는.. 뭐 운이 없는 경우겠지만, 점화플러그랑 코일은 원래 교환해줘야 하는거라..
수입차던 외제차던 10만Km 5년차 부터 점점 수리비 늘어남... 그래도 그나마 소나타니까 그정도지 BMW나 벤츠, 아우디면 니 수리비 X 3은 기본으로 나감... 포 람 페 급으로 넘어가면 10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