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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비판하면 작가가 고증입니다 이럼
현실에서 일어나는 우연들은 실존한다는 그 자체로서 증거가 되는데 창작물의 우연은 납득시켜야할 필요가 생김
작품 ㅈ되는 3담콤보 1.개연성 없는 우연 전개 2.독자들의 반발 3.작가의말) 고증입니다. 현실은 더해요
초중반이나 중후반 어디에 써도 상관없는데 최종보스 조질 땐 절대 쓰면 안되는 클리셰가 우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보스는 우연이 아니라 쌓이고 쌓인 업보에 쳐맞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
우연은 그렇다 쳐도 부활전개는 정말 딱 한 번만 써야하고 그것도 전설이나 신화급 아티펙트로 한거라 다음 기회가 없다고 박아놔야 함.
근데 역사와 진화 같은건 우연하게 일어난 일 때문에 와장창 큰일이 일어나고 바뀌는 경우가 많긴한데 ㅋㅋㅋ
잘 만든 창작물은 우연을 우연처럼 안 보이게 잘 연출한다. 실제로는 시도때도 없이 갖다 쓰지 ...
라고 비판하면 작가가 고증입니다 이럼
On
작품 ㅈ되는 3담콤보 1.개연성 없는 우연 전개 2.독자들의 반발 3.작가의말) 고증입니다. 현실은 더해요
지구작가가 ㅈ같이 쓴다.
지구 작가가 그래서 만날 까이잖아.
대역물 특 말도안되는거 같은데 고증임
대역물에서는 일상적으로 있는 일인데 ㅈ되는 작품 없더라
대역은 실제 있던 사건이라 빼면 왜곡이 되어버림 ㅋㅋ...
이런건 쓰면서도 이건 좀 안믿을거 같다 싶으면 아래에 주석으로 뭔 사건이 모티븐지 적어놔야할듯 ㅋㅋㅋㅋ
거의 초반부 딱 한번만 쓰는 그정도지
우연은 그렇다 쳐도 부활전개는 정말 딱 한 번만 써야하고 그것도 전설이나 신화급 아티펙트로 한거라 다음 기회가 없다고 박아놔야 함.
ㄹㅇㅋㅋㅋㅋ 죽어도 또 살겠거니 하고 긴장감 떨어져
부활전개…? 구원튀까지 하면 전독시인가? 진짜 인기있는건 아는데 부활 구원튀 한 두세번 하는거보니까 더 못보겠던데
드래곤볼이 그 소리 하면서 매번 살리잖아
어 이거 코노스바
드래곤볼은 셜록홈즈같은거라고 봐야지 주인공 교체 혹은 작품 끝낼랬더니 독자가...!
다이의 대모험. 원래 원작겜인 드퀘가 부활 남발이긴 했지만 작품 시작 그 자체인 아방 살아났을때의 그 싸한 기분은 참.... 그래도 그 후에 뽕차는 전개해서 그 당시의 그 식는 느낌을 많이 옅어지게 하긴 했는데 부활 남발이라는 말만 들어도 그거 떠오를 정도로 내겐 좀 별로였어.
그거 계속 써먹다가 작품 박은게 가면라이더 고스트 아니었나?
근데 역사와 진화 같은건 우연하게 일어난 일 때문에 와장창 큰일이 일어나고 바뀌는 경우가 많긴한데 ㅋㅋㅋ
우연을 난사하면서도 정말 멋지게 표현할 역량이 없으면 그냥 작품으로선 망해간다봐도.... 찾아보면 없는건 아닌데 명작이라는 애들 대부분은 우연은 클라이막스 터뜨릴때나 한번 터뜨려주거나 각성할때 적이 상정 못했던 방향으로 눈을 뜨는걸로 허 한번 지르는 정도더라. 사람들을 작품을 보며 성장이나 타락 같은걸 함께 공유하고 싶은거지 작가가 "히히 데우스 엑스마키나. 아무튼 이겼다" 로 자위하는걸 보고 싶은게 아니더라구, 고전작품들에서 신이나 그 사자가 등장하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얀출을 보여주는건 그 시대엔 그게 먹혔달까 극적 엔딩과 엔돌핀 뽕을 터뜨리기 좋았던 시대적 베경이 있었던 거고 급하게 끝내야 하는 극작품이 아닌 이상 파우스트처럼 최소한 이상의 복선이랑 개연성 정도는 깔아뒀어요. 고전명작이라 불리는 애들을 극적장치로 얕보아선 안됩니다 작가님. 작가님은 고전시대가 아니라 헌대에서 창작활동을 하시는 거니까 현대에 맟춰주세요. 인건데
현실에서 일어나는 우연들은 실존한다는 그 자체로서 증거가 되는데 창작물의 우연은 납득시켜야할 필요가 생김
아, 우연히 생쥐가 앤트맨을..!
우리 우주는 고환을 관통한 총알이 여성의 복부에 맞아서 임신이 가능한 우주입니다.
하지만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는 전개는 도저히 참을수가없단말이다
초중반이나 중후반 어디에 써도 상관없는데 최종보스 조질 땐 절대 쓰면 안되는 클리셰가 우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보스는 우연이 아니라 쌓이고 쌓인 업보에 쳐맞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죠죠 4부처럼 우연이 아니라 필연! 하면서 쳐맞으면 쾌감 쩜
내가 죠타로vs디오 최종전, 키라 요시카게의 최후, G.E.R을 목도한 디아블로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가 그거. 전부 자기가 쌓아온 필연에 의해 최후를 맞았어. 개인적으론 심플하게 이해하기 쉽고 대를 이어온 악연의 청산이라는 뽕이 엄청나서 디오 최종전을 가장 좋아해.
앗! 엔리코 푸치 빼먹었다!
나중에 수많은 우연들이 사실은 흑막이 계획한 일이었다는게 또 맛도리거든요
천문학적인 횟수의 반복시행이었다는 것도 맛있거든요
잘 만든 창작물은 우연을 우연처럼 안 보이게 잘 연출한다. 실제로는 시도때도 없이 갖다 쓰지 ...
꾸준한 복선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우주 명작 웹툰 첩보의 별이 증명한다.
그런 얘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야기의 시작은 우연으로 해도 될지 몰라도 이야기의 끝은 우연으로 해선 안 된다"
우연히 재야의 고수를 만나 시작되는 이야기는 재밌지만 우연히 부모의 원수가 사고로 죽는 이야기는 재미 없지
즉 이거다 우연히 계단에서 만나서 돌아보는 너의이름은 엔딩은 ↗망
데우스 엑스 미키나 잘 살리는법 그것은 아예 안쓰던가 최대한 안쓰며 극적일때 한번 터뜨러주는게 베스트. 같은캐릭터가 재탕하는건 아웃.
☆기연이 장르적 근본인 일부 장르는 별도규격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면 곤육몬이 왜 짧은 등장에도 모두의 뇌리에 각인되어버렸고 네테로의 최후가 왜 임팩트 있었는지를 알아야 함
대역물에서 우연이 지랄풍년이라고요? 놀랍게도 고증입니다. 인간놈 주제에 더 월드 스토리의 방향을 따지려들지마십쇼
2019년 우연히 한 바이러스가 유출되었다
슬럼독 밀리어내어는 대단하네
알겠습니까 지구작가씨? 자꾸 독점작인걸 악용해 배째라 장사를 해요.
큰 사건 안에서 우연때문에 내용이 진행되면 그래도 볼만한데 우연 때문에 큰 사건이 허무하게 끝나면 그냥 안보게되버림
현실은 개연성이 없지만 창작물에선 오늘의 운세가 나와도 의미를 담고 있어야 하니까
차라리 우연이면 낫지 착각물은 매끄럽게 잇지않으면 착각 한번마다 독자들이 이탈해버림
그렇다고 너무 동네 놀이터 처럼 다들 너무 가까운 친척, 지인이면 그것도 싫어.
우연은 쓰면 안되고 고오증을 살려서 귀족들이 회의하다가 회의장 바닥이 무너져서 지하에 있던 똥통에 빠져서 60명 넘게 죽거나 대장군이 길 가다가 운석 맞고 죽는거는 써도 됨
아 60명 넘게 갑옷(무겁다) 입고 2층에 있었으면 바닥쯤 빠지지
실제로는 필연적인 일이라는 것이 더 드문 것이다보니 억지스럽냐(혹은 뜬금없냐)와 자연스럽냐의 문제
운이 좋군!
고전 전공수업때 들은건데 오히려 옛날이야기는 해피엔딩일수록 우연에 의해 진행된다더라
데스티니 드로는 로망인데!!!!
같은 사례로 유희왕은 위험할때마다 꼭 필요한 카드를 뽑던데 그래서 짜치긴했었음. 재밌게 보긴했지만
카드라는 게임 자체가 운빨 겜이라 고정도는 뭐.
필요한 카드를 만드는 수준까지 가면 이게 뭐지?싶긴하던데
기연은 초반에 힘있게만....
ㄴㄴ 치밀하게 개연성 조지다가 딱 극이 긴장 최고조로 이어지기 직전에 어처구니 없는 우연 딱 하나 넣어주면 쾌감 지리긴 함. 예를 들면 추격자의 슈퍼씬
재미 만능론 같아서 그렇지만 작품이 결과적으로 재미있었으면 우연이 열댓개는 들어가도 "캬~" 라는 감탄사로 시작하는 찬사를 듣지.
로또 번호 1,2,3,4,5,6 으로 넣어서 1등 당첨 현실 : 가능함. 만화 : 이게 말이 됨??
우연히 주한미군이 데이트하다 주운 돌맹이가 세계 인류사 통념을 뒤집어엎기라도 함? 원정군이 주춧돌로 쓰려던 바위가 고대어 해석의 주춧돌이 되기라도 함? 이런 우연이 있을 수나 있냐 (지구)작가야
우연이 멋드러진 결말로 이어지려면 그 우연은 기적이라고 부를 만큼 뽕이 차야함
강연금 브래드레이 죽는 씬처럼 업보가 쌓이고 쌓이다 운마저 등돌리는 상황은 꽤 좋은듯
창작물의 우연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싸우는 사서 시리즈임 이 작품에 딱 한번 정말정말 우연인 장면이 나오는데 그 우연인 장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설명하면서 계속 우연인걸 강조함. 이쯤되니까 우연도 인정하게 되더라고
ㄴㄴ 우연이나 막장 전개 그거 막 남발해서 써도 괜찮음. 대신 맛깔나게 재밌게 잘 써야 함. 대표적인 거로는 셜록 홈즈 시리즈가 있댜. 갑툭튀 모리어티 교수 라든가 갑자기 홈즈 죽었다가 분노한 팬들과 엄마 찬스로 어이없게 다음 시리즈에서 부활한다거나 결국은 존나 맛깔나게 재밌게 써야 함. (근데 문제는 홈즈 작가는 대충 라노벨 쓰듯 쓴건데 맛깔나게 재밋었다는)
하지만 우연이 필연이 되고 필연이 운명이 되는 전개로 만들 수 있다면 뽕이 차오름
대역물 같은 건 그나마 고증이라고 할 수 있긴 한데...
그나마 작은 우연이 큰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정도면 거부감이 덜하긴함 근데 큰 우연이 펑펑 터지면 진자 뭔가 싶어서 식어버림
환댕 작가는 우연을 무시하는데 대한 반발로 우연적인 상황을 많이 그리는데, 그게 또 잘 맞물리니 재밌음.
최근에 본 웹툰에서 갑자기 신이 나타나더니 주인공과 일행들에게 흑막을 알려주고 천벌까지 내려주고 완결 내더라ㅋㅋㅋㅋ 개어이없던
내가봤덬 소설은 용병생활하던 주인공이 마법학교 입학식에서 메테오 맞고 완결났음
우연히 생쥐가 앤트맨을..!
우연이 계기가 될 순 있는데 우연이 이야기의 결론을 결정지으면 안 됨.
현실에선 귀족들이 건물 바닥이 무너져 똥통에 빠져죽어도 되지만 창작물에선 안된다고 ㅋㅋㅋㅋ
영역전개가 아니엇네
난 그래도 우연부터 시작해서 스노우볼이나 나비효과가 터지는건 재밌게 보는편인데 여태까지 착실하게 쌓아와놓고 우연으로 해결하면 그만큼 순식간에 똥이 되는 경우가 없음 ㅋㅋㅋ
곤 사토시 영화 중에 잘만든 작품 있던것같은데
이게 문외한의 헛소리인게 거의 모든 창작 관련된 작법이나 강좌에서 필수적으로 다루는게 '우연의 배치' 임... 현대 창작물중에 우연 없이 사건이 전개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우연히 유전자 조작 거미한테 물린...' '우연히 발견된 신물질이...'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애초에 우연에 의한 전개는 초반 빌드업에 사용되고 후반에는 빌드업된 복선으로 풀어버리는게 현대 창작물의 대부분임.
딩연히 우연 너무 많이 쓰고 결론까지 우연찮게 풀어버리면 (물론 그렇게 해도 훌륭한 작품도많음) 좋은 평가를 못받고, 작성자도 그걸 말하려던 것 같은데 그냥 딱잘라서 '우연에 의한 전개는 엥간하면 쓰지 말아야함' 이라고 하는건 그냥 뭣도 모르는 사람이 확증편향으로 편견 만드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