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jfVrsH8jDUc?si=jF6YCpFUoo74ste2
10분부터
사건의 개요
1.대략 작년께부터 롤유튜버 사이에는
'롤문철'이란 컨텐츠가 대유행
2.롤문철이란, 롤하다 분쟁이 생길경우
유명 롤투버에게 각자 배팅금을 예치하고
논점을 정하고
리플레이를 돌려보며
논점과 판정자의 판정이 합치될경우
승자가 배팅금을 모두 받는 일종의 법정극 쇼다.
간단한 흐름은 아래와 같다.
어느날 애쉬A랑 알리스타B가 랭겜을하다
서로 싸워서 유튜버 C를 찾았다.
A와 B는 C에게 각자 50만원을 입금하고
각자 주장한다
A: B가 못해서 졌다.
B: A가 못해서 졌다.
그후 리플레이를 돌린후 C가 최종판결
C: A가 못해서 졌음.
그럼 C가 수수료(-_-)약간을 받고 잔액 80~90만원을
승자 B가 수령.
애초에 겜하다 싸움질한걸 큰돈버려가며
어디 공신력있는 기관도 아니고 고작 유튜버에게
판정받겠단게 어이없는데
판정해주겠단놈들도 주제파악 못하고
허황된 권위를 휘두르며 판사놀이에 여념이 없어
몹시 추접스럽다.
이 더러운 풍경 일체가 일종의 블랙코미디 컨텐츠라
봐도 될 지경.
이 짓거리에 '문철'이란 인명이 붙게된건
그가 교통사고 과실비율을 진단하는게 이름높은데서
따온것
근데 당사자가 나서서 이딴데 이름도용하지 말라고함
개~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본인이 기분나쁠수 밖에 없잖아.
맥문철부터 시작했지